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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금쪽같은 내새끼 아들 귀엽더라구요

베이비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21-12-11 10:14:04
어제 예고 보고 마음준비 하고 봤는데
사태는 심각하지만 애는 완전 애기던데요.
반항하고 험한말 해도 표정은 애기애기하구
자리도 안피하고 끝까지 가족들이랑은 있고

솔루션때 아기 오니까 엄마 입단속하고
회의때는 같이 안자~~요러구

반항해도 너무 아기스러워서 귀여웠어오
똥똥배도 귀엽고
잘 자랄거 같아요
IP : 211.36.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11 10:18 AM (175.193.xxx.206)

    웃을때 해맑고 귀엽더라구요.

  • 2. ㅇㅇㅇ
    '21.12.11 10:36 AM (1.225.xxx.38)

    볼따구 함꼬집고 궁디팡팡해주고싶었어요
    귀여움인정입니다 ㅋㅋ


    잘 좋아질것같더라구요^^

  • 3. ......
    '21.12.11 10:36 AM (112.166.xxx.65)

    등치만 산 만하지..
    따지고 보면 초딩 졸업한지 얼마안되는 애기죠 ㅋ

  • 4. 음..
    '21.12.11 11:10 AM (182.215.xxx.15)

    저도 보면서 귀엽다 했네요 ㅋ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고 건강히 잘 자랐음 해요.

  • 5. ᆢㆍ
    '21.12.11 11:19 AM (58.231.xxx.119)

    여긴 부모님들 좋더라고요
    아버지 어머니가 좋고 노력하니 잘 될듯

  • 6. ㅇㅇ
    '21.12.11 11:28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사춘기 지나면 잘 자랄 것 같긴한데

    그동안은
    할머니가 고집 세고 툴툴대는 아이 억지로 달래
    학교 보낸 것 같지 않던가요?
    분가하고 등교 않는다 하던데요.

    아이 이상행동이 거의 전적으로 할머니 잔소리 탓으로 방송 돼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나름 애썼을
    할머니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고
    아빠는 기가 푹 꺾인 모습이던데

    그 잔상이 오래 남네요..

    소외 되는 사람 없이 모두 행복했으면
    싶었어요.

  • 7. 요하나
    '21.12.12 8:13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아기가 나쁜말 듣는다고 정색할때 귀엽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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