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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던킨창업 어떨까요?

카페라 조회수 : 5,861
작성일 : 2021-12-09 21:58:12
던킨도넛에서 도넛 빼고 던킨으로 이름 바꼈더군요.
키피와 도넛 식사대용 핫도그 등등 판매하던데...
까페형식 매장으로요.
대학가쪽 생각하고 있거든요.
창업비용도 다 알아보고 근처 매장가서 지켜보기도 했어요.
해보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인데, 잘 될까 어떤까 뭐 이런저런 고민중이에요.
IP : 110.14.xxx.15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21.12.9 10:00 PM (121.175.xxx.13)

    배스킨하세요 던킨은 금방생겼다 망해서 사라지더라구요

  • 2. 배스킨은
    '21.12.9 10:02 PM (58.121.xxx.133)

    줄서있대요
    하고싶다고 다할수도 없다고 카던데요ㅎ

  • 3. ...
    '21.12.9 10:0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요샌 배달도 많이 하고 괜찮아 보여요.
    한때 많이 없어졌는데 요새 하나둘 다시 생기기 시작하네요.

  • 4. 사실
    '21.12.9 10:04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던킨, 이디야, 교촌은 한번 생기면 잘 안망하는 것 같아요.

  • 5. ..
    '21.12.9 10:04 PM (116.36.xxx.99)

    던킨공장 뉴스에나와서 이미지가 영...

  • 6. ㆍㆍㆍ
    '21.12.9 10:05 PM (39.119.xxx.182)

    베스킨이 나아요
    ㅐ고가없어요
    던킨 파바는 그날재고 모두폐기하잖아요. 유통기한도 짧고요
    제가 빠바 2년했는덕 몸을 갈아 넣어야 인건비 나오는 구조라 관뒀습니다. 인근 던킨 사장님도 같은 고민하셨구요

  • 7. ㅇㅇ
    '21.12.9 10:05 PM (218.238.xxx.141)

    배스킨은 10억은있어야 창업가능하대요
    돈들고 대기중인사람들이 많다로함

  • 8. SPC
    '21.12.9 10:06 PM (106.101.xxx.222)

    도넛을 많이안먹어서 이제 던킨 수요는 모르지만..
    에스피씨계열이 자재비가 좀 비싼걸로 알아요

    제가 원하는일이있어서 복이나 좀 지어볼까하고 댓글을 쓰는데

    제가 던킨 베스킨 다 일해봤거든요
    베스킨일할때 소품하나하나가 비싸서 사장님들이 푸념이..

    그치만 일해보니 위생철저하고 품질도 좋고 괜찮았어요
    근데 던킨은 베스킨에 비해서 항상 광고가 좀 부족한거같아요
    요즘 던킨간지 참 오래됐네요

  • 9.
    '21.12.9 10:12 PM (183.97.xxx.99)

    던킨 괜찮을 거 같아요
    이름을 던킨으로 바꾼 건
    결국 브런치 카페 형태가 될거 같아요
    도넛 이외에 핫 샌드위치류 먹어봤는데
    맛있고 가격도 좋아요

    크게 굴곡없이 학교 앞이면 할 거 같아요
    코시국이라 아이들이 학교에 내년부터 다니면
    괜찮을 거에요
    코시국이 문제지
    창업으로는 나쁘지 않아요

  • 10. ...
    '21.12.9 10:24 PM (112.214.xxx.223)

    대학가라면
    대학생 타겟인데
    대학생들 도넛 자주 먹나요?
    커피와 식사대용이고 대학가면
    죽치고 앉아서 공부하는 애들이 대부분일듯한데 상권분석이라도 해 보세요

  • 11. ...
    '21.12.9 10:24 PM (121.167.xxx.250)

    던킨 커피 맛 괜찮던데요
    매장도 깨끗하고

  • 12. ...
    '21.12.9 10:26 PM (223.39.xxx.153) - 삭제된댓글

    퇴근할 때 던킨 들르면 빵이 거의 없어요.
    회사 근처 던킨은 다 팔리는 것 같던데...
    재고발생 우려가 있는 도넛 비중은 낮추고
    냉동빵(베이글, 핫도그, 각종 식사빵) 비중을 높인 것 같아요.
    커피 손님도 많은 것 같구요.
    파바, 뚜레주르 같은 빵집보다는 손이 적게 갈 것 같고
    배달도 많아 보였어요.

  • 13. 던킨
    '21.12.9 10:3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의자나 테이블이 묵직한 우드, 철제 계열이 아니고 가벼운 느낌이라서 그런지 오래 앉아 있고 싶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커피숍 브랜드에 비해 카공족은 적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베스킨이나 던킨은 앉아서 공부하고 싶은 곳은 아닌듯 합니다.

  • 14. ㅡㅡ
    '21.12.9 10:32 PM (116.37.xxx.94)

    던킨 라떼좋아합니다
    도넛도 신제품 제입에 맞으면 자주 사먹는편

  • 15. ㅇㅇ
    '21.12.9 10:52 PM (211.36.xxx.69)

    저도 던킨커피 좋아해요
    일부러 원두사다 먹기도 했네요

  • 16. ㅇㅇ
    '21.12.9 11:00 PM (175.207.xxx.116)

    던킨 라떼가 제 입맛에는 제일 맛있어요

  • 17. ㄷㄷㄷ
    '21.12.9 11:24 PM (125.178.xxx.53)

    건강생각하면 안먹는 음식들인데..앞으로의 트렌드에 안맞지않나요

  • 18. 던킨라떼
    '21.12.9 11:43 PM (122.37.xxx.36)

    좋아해요.
    도넛은 별로...

  • 19. ㅡㅡ
    '21.12.9 11:47 PM (223.38.xxx.93)

    솔직히 이미지는 한물 간듯 보여요
    알아보시면 뜨는 브랜드 있을텐데요

  • 20. 던킨
    '21.12.10 12:11 AM (121.131.xxx.227) - 삭제된댓글

    창업비가 들어서 그렇지 좋죠
    저도 던킨 자주 가는 편인데
    커피도 저렴하면서 도너츠로 매출이 있어서
    장사 잘 되는거 같더라구요

  • 21. 던킨
    '21.12.10 12:18 A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공장위생 제보 영상은 경찰수사 결과 민노총에서 조작한 거라고 뉴스에 나오네요. 조작으로 결론 내고 검찰에 넘겼다고 봤어요.
    얼마 전에는 파바 배송도 못하게 막는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민노총은 왜 자꾸 SPC를 못살게 하나 모르겠네요.
    SPC를 괴롭히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가맹점주들에게 가는건데...

  • 22. 위에 던킨
    '21.12.10 12:23 AM (119.67.xxx.197)

    바로 위
    던킨 민주노총 조작 어쩌구 다시 검색 제대로 하시죠?
    프레임 조작한게 누군데.

  • 23. 뉴스
    '21.12.10 12:39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이 뉴스인가요?
    제보자가 영상조작한 것이 드러나 검찰송치 됐다고...
    https://news.v.daum.net/v/20211209155801217

  • 24. 뉴스
    '21.12.10 12:40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던킨+조작으로 검색했더니 민노총 지부장이 조작했다는 뉴스만 있던데, 프레임 조작은 또 뭔가요?

  • 25. 뉴스에 나온
    '21.12.10 7:32 AM (61.105.xxx.165)

    공장? 더러운 거 조작이라고 해요?
    그 더러운 동영상이..?
    영화스텝들도 아니고
    그 장소를 어떻게 전부 조작해요?
    천장에 떨어질듯 매달린 기름방울들 부분
    미리 툭툭쳐서 떨어트린게 조작이라는 거 아닌가요?
    떨어진게 아니고 임의로 쳐서 떨어트렸다?

  • 26. ...
    '21.12.10 7:51 AM (14.32.xxx.122) - 삭제된댓글

    윗분도 썻지만...
    지인이 던킨하고 베스킨하고 고민하다 던킨했었어요..
    던킨 빵이 재고로 항상 남아서 재고문제로 힘들다고했구요...
    그래서 재고 생가하면 베스킨이 낫다고 했어요..
    그리고 수입구조가 주인이 노동력으로 많이 때워야 가져가는 구조라고..
    은퇴한 50대 부부가 하기에 좋은 구조라고 하더라구요..
    알바생 관리도 힘들고 알바생 매니져 쓰기시작하면 본인 수입이 줄고..
    딱 3년하고 그집 집주인한테 인수시키고 털었어요..
    걍기권 신도시에 주변이 섬처럼 막힌곳이라 인구가 다 그곳으로 유입되는 ㅡ 거기길가야 학원부터 왠만한것 해결되는-동네였는데도 힘들어했어요.
    망하지는 않고 딱 좋을때 손 털었는데...
    다신 안한다고 했고..
    지인들이 물어보면 그나마 베스킨이 재고부담이 적다고 베스킨 추천해요..
    때되면 본사 강매하는것 사야하구요..
    예를들면 크리스마스 케이크...누가 던킨서 크리스마스케이크사냐고.. 발렌타인때는 초코렛....
    다 점주한테 넘기고요..
    인테리어 멀쩡해고 몇년에한반씩 강제로 다시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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