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식 SM5 타고다녀요.

[음]

잔고장 한번없고 타이어갈고 소모품 몇번바꾸고 엔진오일바꾸는게 다예요.
제 몸처럼 몸하고 눈감고도 운전할정도죠.
계속 타도 될까요?
가는곳은 동네 마실정도 구요.
17만 탔어요.

[전 크레도스]

20년 타고 그 뒤 자꾸 고장나니깐 폐차했어요. 10만 안뛰고요. 15년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gggggg]

그때쯤 나온 sm이 진짜 잔고장 없는거 같아요ㅎㅎㅎ

[동네는]

제한속도 60 이하니까 괜찮을거 같아요.
레간자, 에스페로도 봤어요.

[…]

그때 나온 sm3 타는 제 친구도 극찬합니다. 그게 주요 부품이 일제였대요. 고장 안 나고 좋다고. 그 뒤로 유럽제로 바뀌어서 품질 망이라고 하더라고요.

[ㅡㅡ]

이상 없으면 타도 되죠
그런데 주변에 다들 차를 오래 안 타고
자주 바꾸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곧 바꾸나 하고 있네요 ㅜ

[어머]

울집도 2002년식 sm5 있어요
16만 탔고요
엄마가 시장갈때 타고다니시는데 짱짱해요
점검받았는데 카센타에서 아주 양호하다고
근데 진짜 잔고장도 없고 너무 정이 들었대요

[제 차랑]

같은 차였네요
하차감이 너무 안 좋아서 작년에 바꿨어요

[아]

Sm 모는 사람들에 대한 저만의 편견이 있는데 ㅎㅎ

[꽃밭]

SM5 1998년 원년 모델 2017년까지 26만km 타고 고장나서 폐차했어요.
킬로수는 문제가 아니고 연식이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