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 많은 사람은 기죽이는 게 답이져?
오늘은 더 좋은 걸로 덮어 대수롭지 않게 기죽였거든요
그러니 ㅋㅋㅋㅋㅋ로 끝나고 더 이상 안 보내네요
1. ........
'21.12.9 2:36 PM (222.102.xxx.75)둘다 도찐개찐
2. ..
'21.12.9 2:37 PM (223.62.xxx.165)둘다 도찐개찐
ㅡㅡㅡㅡ
자랑 많이 들어주고 사세요3. 서로 자랑하고
'21.12.9 2:39 PM (125.15.xxx.187)재미있죠.
저는 친한 친구하고 이야기하다가
저 쪽이 말이 많으면
실컨 떠들어 나는 안 들을거니까
서로 웃고
다시 왔다 갔다 대화다운 대화를 합니다.4. wii
'21.12.9 2:43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좀 들어주면 끝도 없이 계속하는 사람들 있죠. 별 것도 아닌 것으로 계속 자랑하면 견디다 못해 후려치거나(듣는 사람이 훨씬 아는 데도 끝도 없이 자랑하는 사람들 있어요. 토해내는 수준. 지 것도 아니고 주변 사람들. 열등감이 많구나 이해하다가도 한계를 넘음)
다른 한 경우는 그냥 거의 리액션 안 해주는 거. 표정 바꾸고 그러면 눈치 빠른 편이라 눈치를 보면서 꼬리 내립니다. 집에서 일하던 도우미의 경우 그렇게 하니 일 그만 둔 사람도 있었어요.5. ㅇㅇ
'21.12.9 2:46 PM (59.12.xxx.248)입만 열면 자랑인 사람들 있어요. ㅎㅎㅎ 제 친구는 무시가 답이라고 하는데..
볼 때마다 그러니 대화하고 싶지도 않고 만나기도 싫어요.6. 둘 다 피곤
'21.12.9 2:49 PM (119.71.xxx.160)서로 도움이 되는 친구를 사귀세요
7. 영통
'21.12.9 2:49 PM (106.101.xxx.144)입만 열면 교사인 언니, 경찰서장인 형부 자랑하는 아는 동생있어요.
자신은 중년 미혼인데...언니말만 늘어놓아요.
이제 공무원 된 조카 자랑.
나는 감탄해 주다가..아 지겹다 싶더군요.
진심 피하고 싶은데 길 가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요ㅠ8. ..
'21.12.9 2:58 PM (223.62.xxx.184)저도 오래 되고 친한 사이 아니라 같은 동네인데 집에도 못 오게 했어요
자랑 좀 어떠나싶어 받아주니 심심하면 톡으로 줄줄이 하네요9. 그런 정신병자
'21.12.9 3:00 PM (116.36.xxx.35)머리가 이상한거예요.
모질게 하기도 그래서 들어주다보면 기빨리고10. 해결법
'21.12.9 3:44 PM (219.250.xxx.140) - 삭제된댓글읽씹...
11. ㅎㅎ
'21.12.9 3:51 PM (122.40.xxx.78)선넘게 자랑하면 들어주다가
밥사라. 커피사라 .돈 쓰게 만들어요.
그러면 서서히 입 닫더라구요.12. ㅇㅇ
'21.12.9 3:52 PM (211.206.xxx.52)그냥 무시가 답
13. 후
'21.12.9 5:42 PM (121.144.xxx.62)그냥 무시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