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에 경찰차 서있길래
궁금한게있어서 경찰차뒤에 차세우고 문을 두드렸어요.
창문내려지니
여경.남경 한조로 앉아있더라구요.
개인적인 문의를 했고 친절한 안내도 잘받았어요.
근데 너무 어리고 너무 이쁘고.잘생기고.
진짜 연예인 뺨칠정도로 외모가 뛰어나더라구요.
경찰공무원의 경쟁률이 워낙 빡세다는건 알고있으니
공부도 진짜 열심히 했을꺼고..
저런 머리와 외모로는 뭘 지원했어도 잘해냈겠다 싶은게
갑자기 경찰지원하는 사람들의 최종목표는 뭘까?? 궁금하네요.
그냥 조용히 공무원이라는 타이틀로 만족하는걸까요?
경찰이라는 약간의 우쭐함? 그것때문일까요?
말이 좋아 민생치안이지..
술먹은 사람들. 싸움하는 인생들과 얽혀 사는건데
그능력으로 그런일하는게 아깝기도 하고.
위험도 하고. 그렇다고 국민들한테 만족감은 없으니 욕만먹고..
그들의 최종목표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