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 있는 어학연수가족 체크카드로만(캐나다 신용카드 없이) 지내다 간거 봤어요. 근데 그분들은 한국서 가져온 신용카드 병용하신것 같아요 (관광지 호텔 등 크레딧이 필요한 때가 있긴해요. 그마저도 호텔에 따라 데빗 즉 체크카드로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온라인쇼핑도 많이 해요. 저는 아마존에서 물건 제일 많이 시켰고, 거기서도 체크카드로 등록해서 결제했어요.
온라인 쇼핑은 신용카드가 거의 필요해요 캐나다도 온라인 쇼핑 증거하는 추세일 거예요
보통 유학생 계좌 만들면 1,000불 한도의 신용카드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만들 수 있음 만드는 게 좋아요
일상생활앤 데빗카드로도 크게 지장은 없지만 캐나다 은행 학생 계좌들은 보통 25-30 transaction 한도로 수수료 면제가 많고 그 외 거래는 수수료 부과 하고 그래요
데빗만으로도 온라인 쇼핑 포함 웬만한 곳에서 결제 당연히 다 됩니다. 그런데 비자기능있는 데빗카드면(데빗카드인데 아래쪽에 비자마크 있어요) 비자, 마스터등의 신용카드만 받는 곳에서도 결제가능해요. 학생비자로 신용카드 만들려면 한도도 작지만 그 한도만큼 계좌에서 홀드할 거예요. 그 돈은 계좌에 있어도 못쓰는 거예요. 신용은 크레딧카드를 써야 쌓여요. 은행마다 다른데 4,000-5,000불을 홀드해두면 무제한 입출금 가능합니다. 대신 하루라도 4,000-5,000불에서 1센트라도 떨어지면 한달 수수료 30불 가까이 붙어요.
세 분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요. 오미크론 때문에 1월 입국할 학생들 앞당겨 입국하던데요.
토론토 분위기상 1월에 가면 2주 격리할 가능성 어때 보이나요.
지금은 공항서 검사하고 결과 나올 때까지만 격리라 하더라고요.
저는 만일에 대비해 1월 초에 비행기표 예약한 거 취소하고 좀 더 빨리 가야지 싶은데
저희집 부녀는 그냥 1월에 가자고 낙관하고 있네요.
1월 초 가서 2주 격리면 10일 시작하는 수업을 1주일여 못 듣는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