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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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bs에서 메디슨카운티의다리 하네요
....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21-12-04 22:57:28
90년대 감명깊게 본거라 또 시청합니다~
IP : 1.235.xxx.1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수
'21.12.4 11:01 PM (14.38.xxx.183)고마워용 ^^
2. 보고싶은데
'21.12.4 11:03 PM (125.178.xxx.135)ebs 온에어 켜니 소리만 나네요.^^
원래 영화는 온에어 안 되나봐요.3. ‥
'21.12.4 11:04 PM (211.117.xxx.145)두어달전에
웨이브에서 봤어요
가을되면 생각나는 영화예요
90년대 개봉할때 남편이랑 함께 관람했는데
기분나쁜 영화라나.. ?!
괜히봤다고...4. ..
'21.12.4 11:12 PM (118.35.xxx.17)책은 재미있게 봤는데 남주가 너무 할아버지라 감정이입이 안됐어요
감독이 주연까지 하느라 과욕을 부린거죠5. .....
'21.12.4 11:15 PM (182.225.xxx.221)근데 메릴스트립이 연기를 겁나 잘해요
전 메릴스트립하면 저영화만 생각나요
나중 빗속 차안장면은 진짜...6. ...
'21.12.4 11:21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불륜영화 아닌가요?
여기는 불륜은 범죄시하는 곳인데. 감명깊다니...7. ....
'21.12.4 11:46 PM (1.235.xxx.143)불륜영화라는것보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지금도 그 감정에 봅니다~8. 아놧
'21.12.4 11:47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저도 굉장히 기분 나쁜 영화로 기억해요.
결혼 전 20대에 봤는데 기분 진짜 안좋았어요.
아름답게 포장해서 그렇지
쌩 불륜 이고
그걸 감쪽같이 숨기고...
솔직히 사랑이라고 생각 안해요.9. ....
'21.12.4 11:52 PM (1.235.xxx.143)클린트이스트우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마지막 비맞는 장면과 차안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메릴스트립의 모습도 평범하고 한가로운 시골 부녀자의 모습이 그대로 각인되었죠..10. ..
'21.12.5 12:53 AM (106.101.xxx.224) - 삭제된댓글20대때도,
지금 50대때 봐도
그냥 세상에 널리고 널린 흔한 불륜 미화극으로밖에는 못느끼겠어요.ㅎㅎㅎㅎ11. 허ㅡㄹ
'21.12.5 2:02 AM (125.130.xxx.23)그게 아름답게 보였다니...
12. 세상사..
'21.12.5 1:00 PM (125.176.xxx.8)남이 하며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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