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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미혼 혼자 사시는 분들 어떻게 보내세요?

ㅇㅇ 조회수 : 9,691
작성일 : 2021-12-04 21:58:56
진짜 주변에 다 결혼해서 아이 낳고 바쁘네요
저 보다 훨 어린 친구들도..
인스타에 다 아이들 얘기 저도 흐뭇하게 보며 한편으론 공하하고

요즘들어 너무 힘든데 동물이라도 키워야 하는지..

오늘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무너지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이것저것 취미도 만들고 영어 공부도 했지만 요즘은 다 무기력하고 당장 실력이 오르는게 아니니 기운을 끌어주는게 아니네요

오늘은 진짜 눈물만 나와요

온집에 불을 다 켰어요. 보일러도 엄청 높이구요
눈에도 안들어오는 넷플릭스 켜 놓고 뭐라도 혼자있는 느낌 안만들려고

부모님은 늙으셔서 의지가 안되고 사이도 안좋고

다이어트는 하지만 잘 안되고

총체적으로 엉망이네요 ㅠㅠ 제가 오늘 마인드가 나갔나봐요 ㅠㅜ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IP : 121.189.xxx.13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4 9:59 PM (183.97.xxx.99)

    멍이 하나 데려오세요
    냥이도 좋구요~

  • 2. ....
    '21.12.4 10:01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후원, 봉사, 투잡, 돈 드는 취미, 또는 금 사모으기

  • 3. 다 그래요
    '21.12.4 10:01 PM (58.121.xxx.69)

    근데 반려동물은 혼자 두는 시간 길면 안돼요
    특히 개는 짖고 울고 ㅡ 이웃에 피해
    개는 우울증 걸릴 수도 있어요

    그냥 밥 먹고서 안전한 곳에서 산책하고
    커피 테이크아웃하고 그럽니다

  • 4. oo
    '21.12.4 10:03 PM (192.164.xxx.231)

    기혼도 그렇게 사무치는 외로움가 가지고 사는 사람 많아요. 인간은 누구나 그래요. 내가 미혼이라 이런거다 라고 미혼에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고 인간으로서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외로움이 왔구나 생각하세요. 그리고 받아들이고 외롭다 정말 외롭다 그렇게 외로움을 온전히 느껴보세요. 저는 결혼했지만 집에 사람이 있어서 말붙일데 없고 티비도 재미 없고 나갈데도 없고 넘 너무 외로울때가 많답니다.

  • 5. ...
    '21.12.4 10:05 P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

    전 일하고 오면 저녁이나 주말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외롭지도 않네요. 에너지가 너무 없는 것의 순기능일지...

  • 6. ……
    '21.12.4 10:07 PM (210.223.xxx.229)

    모임을 좀 가져보시는건 어떤가요? 비슷한 싱글들(동성이면 더 좋을듯) 모임 없나요? 외로울때는 어쨌든 사람을 만나야하는거 같아요 ..

  • 7. 연애요..
    '21.12.4 10:08 PM (112.166.xxx.65)

    연애하세요~~~

  • 8. dd
    '21.12.4 10:09 PM (124.51.xxx.115)

    냥이 키워보세요 정서적으로 도움 돼요
    그리고 모임이나 취미활동으로
    동네친구도 만들ㅇㅓ보시구요

  • 9. ㅇㄹ호
    '21.12.4 10:11 PM (175.113.xxx.60)

    온라인쇼핑몰 도전해보세요.

    목표가 생겨서 활력소가 되요.

    진짜예요~

  • 10. 미혼하고 상관×
    '21.12.4 10:15 PM (221.141.xxx.67)

    인간이라서 그래요.
    기혼도 여자도 남자도 박사도 백인도 흑인도...
    다 한번씩 무너지고
    또 해가 짧아지는 요즘이 딱 무너지기 좋은 계절.
    옆구리가 시린 계절입니다.
    비타민디 챙겨 드시고
    겨울 잘 이겨냅시다.

  • 11. dusakf
    '21.12.4 10:17 PM (124.49.xxx.188)

    연말되면 더 그런사람 많아지는것 같아요..기혼도 외로워요..

  • 12. 에너지 없으니
    '21.12.4 10:18 PM (112.167.xxx.92)

    더 외롭죠 일은 걍 노동이니 낙은 아니죠 밥먹고 살자니 할수없이 하는것뿐 에너지 바닥이라 일외엔 눕기바쁜데 누운게 재미는 아니니 한숨 푹 나오더구만

    재미난거 찾자니 체력이 안되 어디 싸돌아 다니지도 못하고 그니 답답하고 숨막히죠 잘생긴 연하남이 있었음 어찌어찌 체력을 쥐어짜가지고 꼬셔가주고 늘거 연애를 함 해봐 하겠다만은 잘생 연하남이 있긴 개뿔이나 있어요 잘생긴 남자 보기가 어렵군요 흠

    그니 뭐어 사는 낙이 먹는 낙 밖에 더 있겠나요 뚜레 초코케잌 한판 쳐묵쳐묵하고서 배 두드리며 만족 중ㅋ 잘생 연하남 옆에 있었음 이거 한판 다 안먹죠 같이 먹죠ㅋ 그니 어쩔 내혼자 다 쳐묵하는 것이 이게 외로움이 아닐까요 외로움을 씹어가며 쳐묵하는거죠

  • 13. ....
    '21.12.4 10:18 PM (119.149.xxx.248)

    윗님 온라인쇼핑몰은 어떻게 하면되나요??

  • 14. ㅇㅇ
    '21.12.4 10:23 PM (113.60.xxx.87)

    애 둘 키우는 40맘인데요 며칠째 머리도 못감고 기운없어 이시간에 소파에 쓰러져 있네요 진심 님이 부럽습니다 원하시는 댓글이 아니라 죄송요

  • 15. Dd
    '21.12.4 10:27 PM (125.177.xxx.53)

    밤이 외로우면 미국주식 하세요
    매일밤 꼴딱 샙니다

  • 16. 싱글
    '21.12.4 10:27 PM (116.39.xxx.97)

    한동네 여자들 싱글 연대 있음 좋을거같아요
    한 집씩 돌아가며 주말에 한끼하는 모임.. 꼭 이런 형태아니여도
    고립감 많이 해소될거같아요
    주말에 족저근막염으로 잘 걷지도 못하는 저도 있어요

  • 17. ...
    '21.12.4 10:29 PM (211.246.xxx.120)

    글쎄요. 전에 기혼자들이 부러운적도 있었는데 주변에 애들크니
    뒷치닥 꺼리하기 바쁘고 먹고살기 바쁘고 그리 부럽지도 않네요.
    저는 차라리 반려견 키우는 지금의 단촐한 삶이 더 좋아요.
    집에 가끔 조카들 오는데 솔직히 와도 성가시기만 하고 그닥
    반갑지도 않네요.

  • 18. ...
    '21.12.4 10:30 PM (121.189.xxx.136)

    얘기를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렇게 지낸지 오래 됐어요.
    제작년에 8개월만에35키로를 빼고 건강하게 지냈는데
    1년후 다시 요요가 왔어요. 그래서 챙피해서 사람들을 못만나고
    혼자 다녀요. 이젠 체력도 약해져서 조금만 나갔다 오면 녹초가 되네요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안빠지고 제가 제 모습을 봐도 무매력에 너무 한심해요
    부동산 때문에 서로 입장 따질 일이 생겼는데 머리는 터질것 같고 심장은 콩닥콩닥 하는데 아무에게도 의지할 사람이 없이 내가 해결해야하고 심지어 화장실 변기 물 세는거 하나 까지 다 내가 알아보고 해결해야지 아무에게도 말하거나 조금이라도 의지할 사람이 없으니
    이렇게 살아온게 너무 지친달까요
    나이는 먹고 노화도 진행되고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된게 없어 공허해요
    이 공간엔 늘 저 밖에 없어 공기가 서늘하네요

  • 19. 싱글
    '21.12.4 10:31 PM (116.39.xxx.97)

    요즘 연애도 위험해요
    우리나이에 혼자 남은 남자 중 안전하게 위로 주고 받을 사람 몇이나 있겠나요

  • 20. 저는
    '21.12.4 10:35 PM (118.221.xxx.115)

    정신적 외로움도 사치에요
    너무 피곤하고 노곤해서
    쉴수있는 시간들이 그저 행복합니다.
    벌어먹고는 살아야하는데 진짜 나이들고 힘드네요

  • 21. ㅡㅡㅡ
    '21.12.4 10:43 PM (70.106.xxx.197)

    하루에 열끼 차리느라 죽을지경이네요
    정작 나는 부엌에 서서 거지같이 허겆지겁 먹어요
    애들 어린 기혼자들도 다 짜증나고 힘드네요

  • 22. toppoint
    '21.12.4 10:45 PM (116.39.xxx.97)

    한번씩 삶에 무게에 압도 당하는 날들 있어요.. 누구나
    바닥을 치더라도 스스로 자존감 뭉게는거 조심하려고 노력해요.. 아 그런날이구나
    이것도 지나간다.. 수없이 되뇌입니다
    장기적으로 동친 만드는 일에 가능성을 열어두세요
    정말로 가까운 한두사람만 있어도 이 감정 가볍게 지나가요

  • 23. wii
    '21.12.4 10:46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원가족과 사이가 괜찮으면 그렇게까지 외로움을 느끼긴 않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이 문제인 듯요.

  • 24. 이해해요
    '21.12.4 10:50 PM (14.52.xxx.80)

    그치만 힘든 일하니까
    외로울 틈도 없네요
    몸을 움직이세요 계속
    혼자 하루 종일 걸으세요
    살도 빠지고 정신건강도 좋아지잖아요
    걷다 힘들면 극장도 가고 카페도 가고
    별 수 있나요
    아님 뭘 배우세요 취미든 돈 되는 자격증이든
    뚱뚱해서 무매력인 것보다 자존감 낮아서 매력없는게
    더 안좋아요.
    인간 사는 거 다 비슷해요
    50넘으면 더 느낍니다.

  • 25. 엄마
    '21.12.4 10:56 PM (106.101.xxx.114)

    집가서 같이 보내세요
    형제도불러서 같이 목욕가고 맛난건도 시켜드시고하세요

  • 26.
    '21.12.4 11:07 PM (59.3.xxx.146)

    가족때문에 괴로운거보단 차라리 외로운것이 더 나을지도

  • 27. . .
    '21.12.4 11:20 P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10대 부터 그렇게 살았어요
    내 이야기 할 사람없이 모든 문제 다 해결하면서
    독단적이고 독선적으로 변해서 사회생활이 더 힘들었어요
    외로움을 즐기다가 내가 죽겠다 싶으면 뭔가 하게돼요
    에너지가 안생기면 그냥 계속 놓아두세요
    점처럼 선처럼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 순간 살기위해 미친듯이 뭔가를 하게 되실거에요
    몇일 지나면 50 미혼이 씁니다

  • 28. 도움받다
    '21.12.4 11:30 PM (221.141.xxx.67)

    여기서 알았는데
    집안 자잘한 손 볼 일들
    애니맨이라는 곳에서
    사람불러 고치세요.

  • 29.
    '21.12.4 11:37 PM (223.39.xxx.240)

    사십대중반에 너무 외로워서 적극적으로 소개받아서
    연애시작했어요. 남친이 가난해서 결혼은 못하고
    수년째 연애만해요.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그게 큰낙이네요.
    애하나 키우는것같은 기분도들어요. 남친이 너무 가난하거든요 ㅎㅎ
    근데도 좋아요. 희안하게도 그래요.

  • 30. 으음
    '21.12.4 11:54 PM (61.85.xxx.153)

    음 혹시 유투브 영상 올리기나 블로그 운영 해보시면 어때요
    특정 주제를 가지고 할 수 있음 더 좋고
    일단은 그냥 자신의 생각 썰풀기 컨텐츠 해도 되고요.
    댓글 달리고 문의 들어오고 하면
    그런 구독자와의 가끔있는 대화 반응 이런게
    삶의 큰 활력이 돼요
    악플도 있는데 악플은 이제 채널이나 블로그가 성장하고 있다는 굉장히 좋은 신호 ㅎㅎ 악플 다느라 조회수 1늘었을 생각하면 그저 반가운 손님~~

  • 31. ㅇㅇ
    '21.12.4 11:55 PM (27.1.xxx.113)

    외롭고 힘드신것 이해는 합니다만 두발로 걸을수있고 맛난거 먹을수 있고 아름다운것 볼수있고.. 그거 디게 감사한거거든요 뻔한 얘기지만 제가 요즈음 절절히 느끼는거라 그냥 말씀드리고싶었어요..

  • 32. ㅇㅇ
    '21.12.5 12:08 AM (39.7.xxx.56)

    많이 허무하고 힘들다고 느끼시나봐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더라고요
    남에게 말한다해서 해결되지는 않지만
    부푼 풍선처럼 들어찬 외로움의 바람을 빼내줄 관계가 있으면 좋겠다고 느끼시나봐요
    매일은 아니라도 대화를 주고 받을 상대가 있으면 좋겠어요
    또래 친구들을 만나시거나 취미 모임을 만들어보세요

  • 33. ...
    '21.12.5 12:46 AM (222.237.xxx.57)

    외로움과 가족들 위해 매일 밥 빨래 청소하기고 덜 외롭기
    중 뭐가 나을까요? 박빙이네요ㅜㅜ
    매일 밥하기 너무 힘들고 말 안 듣는 사춘기 아이 바르게 키우기 위해 애쓰는거 넘 힘들어 죽겠어요

  • 34. ㅇㅇ
    '21.12.5 12:59 AM (180.228.xxx.13)

    내년부터 서울둘레길 완주하려구요 걷고 맛있는거먹고 술도 한잔하고,,,그냥그냥 그렇게 사는거죠

  • 35. ...
    '21.12.5 1:02 AM (1.231.xxx.180)

    너무 자책하시네요.부동산문제는 인터넷이나 동네 부동산 가서 의견 들으면 되고요 법무사한테 문의하시거나.변기는 동네 변기 고치는 분 한테 전화하면 되지요.유튜브에도 정보 많고요.주위사람보다 현장사람들 의견이 중요하잖아요.
    차라리 결혼에 올인하세요.수능처럼 해보세요.주위사람들에게 소개 부탁하세요.안면있으면 누구라도 인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40이면 외모도 회생 가능합니다.누가 쫒아오는것 아니니까 한걸음씩 외모 관리하세요.비만은 의상으로 보완하면서 한발씩 실행하시고요.

  • 36. nora
    '21.12.5 8:35 AM (220.86.xxx.131)

    평일엔 직장 다니고 토요일은 취미화실 다녀요. 신축아파트 이사와서 하자보수 부를 일이 많은데 혼자사니 이 일도 토요일로 정해야하고요. 주말이나 평일 이주에 한번정도 친구나 가족 만나고요. 두달에 한번정도 아웃렛 쇼핑가고요. 코로나 좀 지나가면 피트니스 다니려고요. 책도 읽고 싶은데 유튭 중독되서리

  • 37. ...
    '21.12.5 8:37 AM (61.255.xxx.98)

    집안 자잘한 손 볼 일들
    애니맨이라는 곳에서
    사람불러 고치세요.222

  • 38. ...
    '21.12.5 8:39 AM (49.175.xxx.170)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39. ㅇㅇ
    '21.12.5 6:48 PM (39.7.xxx.120)

    미혼 힘들다 는 글에 기혼도 힘들다 기혼이 더 힘들다는 댓글을 쓰는 이들은 원글이 이해가 안 가시는 건가요?
    기혼이 안 힘들다..가 아니라 나이든 미혼의 힘겨움을 토로하고 조언을 구하는 글이잖아요.

    나이든 미혼으로 안 살아본 기혼들이 나이든 미혼의 어려움을 어떻게 알겠어요? 미혼이 기혼의 삶을 다 모르듯~

    서로 종류가 다른 어려움이니, 너보다 내가 더 힘들다 너는 힘든 것도 아니다 식의 댓글은 원글에게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요

  • 40.
    '21.12.5 11:01 PM (121.167.xxx.120)

    인간 자체가 외로워요
    미혼이든 기혼이든지요.
    시간 보낼 최미를 만드세요
    부지런한 분 이니면 개나 고양이 키우연 더힘들어요
    코로나 지나면 운동하나 정해서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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