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회에 의견, 입장차이가 있는 A와 B모임이 있습니다.
A모임에 있던 사람이 구성원 한명과 언쟁을 한 뒤,A모임과 적대적인 B모임의 구성원 한명에게 연락을 하고, 회의때 사인을 주고받고, 입을 맞췄다.
또 A모임 한명이 그것을 눈치채고, 행동이 잘못됐다 그러면 안된다고 하자,
B모임의 구성원을 두둔한다.
A모임이 분열된걸 알리면 안된다라고 하니, 이미 알고있다고 합니다.
알리가 없는데 자기가 말한 듯 하네요.
배신맞나요?
전체 그림에선 같은 목적을 가진 위원회인데
그 목적에 더 부합되는지가 더 중요하겠죠
단지 사적인 친분 때문에 그런 거라면 배신까진 거창하고 삐진 중딩 수준 유치한 거구요
윗댓글에 동의.
한 위원회의 두 모임이니, 크게 보면 같은 목적을 가진 거죠.
배신이라니 너무 나갔네요. 그낭 유치한 편먹기 싸움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