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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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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요즘은 신생아 따로 재우나요?

..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21-12-01 16:00:49
아는동생이 조리원 2주후 나와서 자기집 들어갔는데
2주 산후도우미오시고요
모유가 안나와서 분유먹는다고는 하는데
아기방 꾸며놓고 아기침대에 생후 2주정도된 아기를 밤새 혼자 잔다더라구요
울면 한두번 정도는 들여다본다고는 하는데
모유수유면 2시간마다 밤수유라 같이잘수밖엔 없는데..
모유든 분유를 떠나
요즘은 저렇게 (외국처럼?) 신생아들 집에오면 아기방서 밤새 혼자 자나요? 아님 그냥 엄마성향차인가요?
IP : 58.235.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1.12.1 4:02 PM (175.118.xxx.177)

    분유 먹어도 2시간만에 한번 먹어요
    그 어린것을 어찌 혼자 재워요

  • 2.
    '21.12.1 4:05 PM (223.38.xxx.8)

    놀랍네요.
    신생아라 밤새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 3. ....
    '21.12.1 4:07 PM (1.237.xxx.189)

    어떻게 혼자 재우죠?
    같이자고 싶지 않나요
    위험하기도 하고

  • 4. ㅇㅇ
    '21.12.1 4:12 PM (125.177.xxx.232)

    외국식이죠. 한국정서로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태어나서부터 저렇게 재우면 쭉 저렇게 자요. 굳이 안고 돌아다니며 재울 필요 없죠.
    육아도 다 자기 스타일이 있는데 뭐라 할건 없다고 봐요.
    외국인과 결혼한 분들 중에 아기 낳고 끼고 자냐 따로 재우냐 놓고 싸운다는 얘기 들어봤는데 그쪽 문화권에서는 한국식을 이해 할수 없어 한다더라고요.

  • 5. 세상에...
    '21.12.1 4:22 PM (1.230.xxx.102)

    자다 깨서 혼자 무서울 거 같아요 ㅜㅜ

  • 6. ...
    '21.12.1 4:23 PM (112.220.xxx.98)

    미쳤네요
    분유먹은거 토할수도 있고
    어디 불편해서 찡찡거리기도 하는데 떨어져자면 그게 들리나요??
    싸이코인가?

  • 7. ㅇㅇ
    '21.12.1 4:34 PM (14.39.xxx.44)

    미쳤다고 까지 할일인가?
    육아야 부모가 편한 방법대로 하는 거고
    그렇게 키우다가 애기 아프면 안방에 델고 오기도 하고 엄마가 건너가기도 하고 그런거니 육아 안해본 사람만 댓글 다는 건지 아님 정말 할머님들이 늘어나는 건지...

  • 8. 100일
    '21.12.1 4:38 PM (125.176.xxx.120)

    100일까지만 이모님이 데리고 자고 이후에 혼자 재웠어요.
    처음부터 침대에 뉘이고 혼자 재웠고.. 그러니까 재워준다 이런 개념 없고 혼자 침대에서 놀다 자는 방식이었죠.

    3살 이후에 딴 한 번 깨서 새벽에 4시쯤...침대에 쉬야 실수 했다고 온 거 외엔 한번도 깨서 온 적 없었어요. 사람마다 육아 방식은 다르지만 전 제일 잘한 게 일찍 침실 분리한거랑 혼자 잠드는 거 가르친 거..

  • 9. 외국식
    '21.12.1 5:06 PM (223.38.xxx.65)

    양육인데 분명 장점도 있어요. 제가 외국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했는데 외국 아이들은 엄마가 취침시간부터 우유주는 시간도 정해주고, 잠자는 동안은 아이가 울어도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개입하지 않아요. 그런다고 아이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니고 문화차이일 뿐입니다. 아이때부터 자립심을 키워주고 질서와 규칙을 정해주는 것이죠. 서양의 양육목표 자체가 홀로서기를 가르치는 겁니다. 어차피 아이들은 부모품을 떠나 독립적인 개체로 살아가야 할 존재들이고 부모품보다는 사회적 공동체 속에서 자라나야 하니까요. 잡초처럼 강하게, 질서를 잘 지키게 키워야 사회에서도 본인에게 닥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고 타인에게 민폐끼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공동체의 질서는 가정의 질서를 교육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남녀 모두 아이때부터 자기물건 알아서 치우고 밥 때되면 먹고 잘때되면 자고 우리 기준으로 보면 참 기특해요. 그런데 아이들 모아놓고보면 한국 부모아래 자란 한국 아이들이 규율 잘 못 지키고, 예민해서 장소바뀌면 잠 못자고, 아이들과도 잘 못 어울리고 그렇습니다. 엄마에게 의존성이 강하다보니, 또 어떤 요구도 늘 들어주다보니 자기에게만 관심을 바라는 경향도 크고, 떼쓰면 될 줄 알고 금방 떼부리고 잘 울어요. 물론 안 그런 아이들도 있지만 서양 아이들과 비교하면 공공 매너가 부족하고, 철이 늦게 드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저부터도 서양식으로 애를 키우는 쪽을 택할 거예요.

  • 10.
    '21.12.1 5:46 PM (223.62.xxx.87)

    따로 재우면 자립심 강하게 크고 가정의 질서를 배우고
    매너 좋은 아이로 자란다니
    그게 무슨 해괴한 논리?

    서양 사람들은 다 따로 재우는데
    그럼 그들이 다 매너 좋아요?

  • 11. ....
    '21.12.1 6:15 PM (211.179.xxx.191)

    독립심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불안해한다 들었어요.

    서양 공포물에 늘 침대밑 괴물 벽장 괴물 나오는게 그래서라고요.

  • 12. ㅇㅇ
    '21.12.1 6:25 PM (116.39.xxx.92)

    방까지 따로는 아니고 아기 침대에서 재웠고 옆에 끼고 안 잤죠
    첫째는 돌무렵 둘째는 6개월부터 다른 방에서 잤어요
    베이비모니터 써서 애기가 낑 소리만 내도 깹니다.

    장점은 아이들이 잠을 잘 자더라고요?
    애들이 일찍 푹 자니까 아침에 깨면 컨디션이 좋아요.
    그만큼 저도 잘 자니까 컨디션 좋고 그래서 둘 다 어린이집 안 보내고 열심히 놀아줬습니다

    부부 사생활 확실히 분리되니까 남편과 관계도 좋고 음 여튼 여러모로 좋습니다 ㅎ

    무서워하고 그런 건 없고요 무서운 영화 보면 일시적으로 엄마방에서 자깄다 그러는데 자기가 불편해서 자기 방으로 돌아가요 비좁고 답답하니까요

    같은 침대에서 부대끼며 자는 건 사실 수면의 질적인 면에서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전 추천합니다.

  • 13. ..
    '21.12.1 6:52 PM (110.10.xxx.224)

    독립심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불안해한다 들었어요.

    서양 공포물에 늘 침대밑 괴물 벽장 괴물 나오는게 그래서라고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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