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자녀분들 이성친구 생기면 집에 말하나요?
있다고 부모한테 말하나요?
1. .....
'21.11.30 10:42 PM (221.157.xxx.127)아예 대놓고 공개연애하던데 인스타 톡사진 등등
2. …
'21.11.30 10:45 PM (119.64.xxx.182)긴가민가 했는데 오랜만에 같이 식사하게 되서 내일은 뭐하니? 물었더니 100일이라서 함께 놀거라고 하더라고요.
애랑 같이 식사하거나 뭘 할 시간이 많았으면 더 전에 말 했을거 같긴 해요.3. ...
'21.11.30 10:47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부모성향에 따라 달라요.
자식을 존중안하고 쥐어짜는 집들 있죠? 그런 집들은 애들이 부모한테 연애고 뭐고 절대 얘기안해요. 얘기해봤자 못만나게 할 거 뻔해서요.
부모가 자기 선택 존중하는 사람들이면 그냥 다 오픈하죠. 뭐 구구절절 얘기를 하느냐는 성향이지만 남친 여친있다 어쩐다는 얘기함.4. 네
'21.11.30 10:47 PM (118.235.xxx.98)늘 남친생기면 오픈..오픈안할수가 없게 티가 나요 ㅉ
5. ㅇㅇ
'21.11.30 10:49 PM (112.161.xxx.183)첨엔 여친 있나보다 느낌이 팍팍들고 그단계넘어가면 아예 말하고 또 지나봄 카톡 프로필 다 바꾸고~~~티가 납니다 ㅋ 그냥 이야기하는데 딸읃 모르겠네요 아직 애인없다고 ~~
6. ...
'21.11.30 10:58 PM (59.29.xxx.152)딸은 얘기 해줘요...만나고 바로는 아니고 좀 길게가면 말하네요. 아들은 있다고 말하는데 진행상황은 모르구요.
7. ..
'21.11.30 11:23 PM (211.108.xxx.66)딸내미는 썸 탈때부터 생중계합니다.
친구보다 저한테 더 깊게 말해주는데
평소에도 말실수를 해도 절친보단 엄마가
낫다 생각해서 그런 거 같아요.8. 하네요.
'21.11.30 11:44 PM (175.208.xxx.235)다~ 얘기합니다. 물론 전 자식들 존중해주는 엄마.
여친 생겼다길래 축하해주고, 부럽다고 했습니다
엄마도 아빠랑 연애할때가 좋았다며 연애시절 얘기도 해주고요.9. ..
'21.11.30 11:45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딸은 오늘부터 1일~ 중계시작
아들은 2주후에~
둘 다 기숙사에 있어요.10. 저희딸들도
'21.12.1 7:53 AM (210.95.xxx.56)소개받기 전부터 어떤 사람이다 언제 만날거다 만나보니 어땠다 다 얘기해요.
저는 그냥 다 듣고 잔소리는 안해요.
그래서 더 미주알고주알 말하는거 같아요.
듣고있음 재밌네요 ㅋㅋㅋ11. 네
'21.12.1 9:14 AM (211.206.xxx.52)말해요.. 집에도 놀러오라했고
저하고도 톡하고 해요
둘이 데이트하고 지내는 모습보면
너무 예쁘고 부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79075 | 세종이가 박실장 친아들 진짜 맞나요? 2 | ㅇㅇ | 2021/12/05 | 2,306 |
1279074 |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 비법 있으신가요? 20 | ᆢ | 2021/12/05 | 4,445 |
1279073 | 페미니스트들 다들 뭐하나요? 23 | ... | 2021/12/05 | 2,102 |
1279072 | 샐러드 어찌들 해드시나요??? 14 | ... | 2021/12/05 | 3,436 |
1279071 | 제목에 떡하니 아이피 쓰고 저격하는 거 14 | 왜들 | 2021/12/05 | 838 |
1279070 | 전주 막걸리골목 추천 sos! 9 | 00 | 2021/12/05 | 1,286 |
1279069 | 자식들은 나의 가장 중요한 손님 이라고 생각하는데.. 7 | 반성 | 2021/12/05 | 3,489 |
1279068 | 요즘 국 뭐 끓이세요? 37 | ㅁㄹㅇ | 2021/12/05 | 4,983 |
1279067 | 이재명 명연설 "정치인을 믿지 말라" 19 | 1 | 2021/12/05 | 823 |
1279066 | 넷플 이 구역의 미친 X 잼있네요 추천해요 7 | 궁금하다 | 2021/12/05 | 2,444 |
1279065 | 집안행사와 남친 29 | 익명 | 2021/12/05 | 5,420 |
1279064 | 중2역사 교과서 보니 참 혈압이 뻗치네요. 3 | 지금 | 2021/12/05 | 2,611 |
1279063 | 국민의힘,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 내정 철회 20 | 샬랄라 | 2021/12/05 | 3,628 |
1279062 | 내성발톱 수술-학교 보낼 수 있을까요 13 | 내성발톱 | 2021/12/05 | 1,536 |
1279061 | 못 잊어, 김건희 영화 12 | 김건희와 친.. | 2021/12/05 | 1,959 |
1279060 | 조동연글에 댓글 달지 맙시다. 20 | . . | 2021/12/05 | 3,020 |
1279059 | 조미료 맛 안 나는 김치 13 | ... | 2021/12/05 | 3,281 |
1279058 | 중2아들 고가패딩 23 | 남매엄마 | 2021/12/05 | 5,360 |
1279057 | 부모님 휴대폰 해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 .. | 2021/12/05 | 1,674 |
1279056 | 남편과 잘지내는분들 부럽습니다 ㅠㅠ 62 | ... | 2021/12/05 | 23,271 |
1279055 | 이혼을 법정에서 다투고 위자료 낼 때 강간이라고 밝혔나요? 24 | 이혼시 | 2021/12/05 | 5,785 |
1279054 | 유럽 계시는 분들중에 코로나로 미각후각 잃어버린분들 어떻게 치료.. 9 | ㅠㅠ | 2021/12/05 | 2,370 |
1279053 | [현장] 박력 넘치는 여성 지지자 7 | 이재명 여성.. | 2021/12/05 | 984 |
1279052 | 큰평수 아파트 사시는 분들 37 | ... | 2021/12/05 | 21,167 |
1279051 | 이재명에 집중합시다 26 | .. | 2021/12/05 | 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