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광고회사에 있을 때 직원들과 같이 점심 먹은 적있어요
그땐 지금처럼 뜨기 전이고 좀 더 어렸을 때라 얼굴이 화면보다 예뻤던 기억이...
개그맨이라는 직업 치고 꽤 조용하고 좀 낯을가리는 느낌이었어요
말도 조심조심 하는 느낌이었고요..좀 파인 옷을 입었는데 몸매가 좋아서인지 모델 같은 분위기
노우진
어찌어찌하다가 달인으로 뜨기 전에 같이 술마신적 있는데
진짜 노멀하고 개그맨이라는 느낌 하나도없는 ㅎㅎ 실물은 그냥 번듯한 회사원 같은 ㅎㅎ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갖기위해 바닥부터 많이 노력헀다고 하더라고요
행사진행이나 이런거 등등
조우종
제가 한때 팬이었어서 팬미팅에 한번 간적 있었는데..하...
겉으론 매너있는 말을 하는데 눈빛이나 느낌이 너무 거만하고
왕이 시녀들 대하는 느낌 ㅎㅎㅎㅎ 그 이후로 바로 팬카페 탈퇴했어요
김혜수
광고촬영 때 꽤 여러번 봤어요. 탑스타라는 아우라는 있지만
생각처럼 도도하거나 거만하지 않앗어요.. 좀 겸손한 느낌
백미터밖에서도 아우라고 보이는데..정말 후덜덜
분장실에서 자기 몸매 본다고 저희들 다있는데
상의탈의해서 상반신 누드상태로 거울을 한참 보더라구요;;;
연예인들은 정말 마인드가 다른 ㅎㅎ
본인이 잘 보여야하는 광고주 결정권자나 광고 감독한테 엄청 달라붙고 앵기더라구요
탑스타인데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
돈을 열심히 벌어야 했던 비하인드를 하게되니 왠지 좀 짠한;;;
한가인
한참 뜨기전 신인때 봤었는데 정말 인형같이이쁘긴 한데
대단한 연예인 아우라가 보이진 않았던거같아요
얼굴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코도 깎아 놓은 듯이 오똑해서
제가 혹시 어디 고치신거 있냐고 막말을;;;
자긴 고친데 한군데도 없는데 사람들이 오해한다며;;
안상태
어릴 때 한참 좋아하던 연예인이예요
안어벙으로 뜨고 나서 팬미팅때 만나서 이러저러 대화를 해봤는데
정말 순수하고 착했던느낌인데 요새 왠 층간소음 이슈로 비호감이 된건지;;;
박혜성
오래된 가수죠 그 이후로는 광고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는...
광고음악 부탁 때문에 한번 본적 있어요
살이 많이 쪄서 옛날 모습은 사라졌지만 미모는 여전히 살아있었던거 같아요
자기일에 열심히하고 종교활동에 심취한 모습이었던거같아요
슈퍼주니어
역시 광고때문에 만났는데 엄청 열심히 찍고 매너 좋았던 연예인이에요
예성은 좀 예민한 느낌이고 나머지는 털털한느낌
최시원은 티비에서 좀 느끼하게 나오던데 실물은 그냥 정석미남..느끼함은 안보이더라구요
이중 가장 매너 좋았던거 같은데..그 자기집 개 이슈 이후로 왜 그랬을까 싶은..
(뭐 잠깐 본걸로 인성을 파악할수는 없는거니까요 ㅎㅎ)
김재원
역시 광고촬영때문에 잠깐 봤는데..
촬영후 밥차로 이동해서 밥 먹는데 제 자리가없다고 하니
본인이 직접 자리 찾아 줄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더라구요
연예인의 거만한 이미지는 없었고 착하고 매너있던 느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