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애들 답없다 글 지울줄 알았어요
지방에서 올라오는 애들 답없다 어쩌고
(물론 뜻은 그게 아니었을지라도)
자기가 단어 선택 잘못하고 글 써놓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문맹이니
글을 발로 읽고 있네
문맹들 상대할 감당이 안되네
ㅎㅎㅎㅎ거리며 비웃더니
댓글 50개 넘어가니 결국 지움.
그렇게 당당하더니 왜 지웠대요?
가끔 본인이 잘못한건 전혀 인지 못하고
한둘이 편들어주면 안하무인 욕하고
비웃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댓글 함부로 다는 사람도 많지만
그런 사람도 많아요.
1. 그런 애들이
'21.11.30 4:07 PM (223.38.xxx.254)답없죠,
그 짧은 글, 그것도 인터넷상에서 쓰는걸 그 수준으로밖에 못 하다니…
사고수준은 아예 말도 말자고요.2. 답은 걔가 없어요
'21.11.30 4:11 PM (223.38.xxx.254)글도 멍청한데, 댓글 몇 개 받고 비루하게 글 지우는거 보세요.
맷집도 멘탈도 없으니 답은 걔가 없어요3. ㅎㅎ
'21.11.30 4:21 PM (223.39.xxx.40)전 원글님 이해되던데
답없다란 말이 꼭 누굴 비하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본인 어휘력의 문제인것 같구요
설사 그런 단어라고 생각한다해도 본문 읽어보면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이해못하고 이상한소리 하는 댓글들 보니 지능이 의심되고 저 같아도 글 지웠을거 같아요
그리구 새로 판 깔고 이렇게 악다구니 험한말 하는 님 내면도 어지간하다 싶어요4. 원글
'21.11.30 4:23 PM (223.38.xxx.206)윗님 제 글 어디에 험한 말이 있나요?????
그리고 그분이 보셨으면 했어요. 그래서 적었네요.
한두사람이 아니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적할때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요.
아래쪽으로 갈수록 지적 하는 댓글이었는데
그건 못보셨나봐요?5. 원글
'21.11.30 4:25 PM (223.38.xxx.213)그럼 그 많은 분들에 다 어휘력에 문제 있고
지능이 낮은 분들인가요?
그거야 말로 험한말이네요.6. 겨울
'21.11.30 4:28 PM (125.180.xxx.33)그런 글이 있었어요?
욕 얻어먹을 거 뻔히 알면서 왜 그런 글은 올리는지...7. ..
'21.11.30 4:28 PM (114.203.xxx.111)참 익명이라고 삐뚫어진 내면 쏟아내는 사람 많아요
그런 사람일수록 별거 아닌걸로 자존심 내세우지요
참 못났다8. 그니까
'21.11.30 4:29 PM (223.38.xxx.12)그 글의 원글 이해된다는 ㅎㅎ가 그 원글같은데요?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고 불특정 다수 저격하고 폄하하잖아요
9. ㅇㅇ
'21.11.30 4:29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그 많은 분들은 아닌거 같아요 ㅎㅎ 특정 소수가 말도안되는거 우기는거 보였는데요? 그 원글님 잘못 하나도 없음.. 본인이 이상한 줄 모르고 우겨대는 사람들 상대하는 거 너무 소모적이라 지우신듯하네요.
10. 무슨 글이었길래
'21.11.30 4:50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궁금하네요.
11. ....
'21.11.30 4:57 PM (124.51.xxx.24)본인 말 못알아듣는 다고 대뜸 문맹이니뭐니
지능이 낮니 어쩌구하면 싸우자고 드는데
그런 예의없는 사람이 훈계질해대니 웃기더라구요.12. 흠
'21.11.30 4:59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여러사람이 지워진 글에서 원글님의 안쓰러움이 느껴진다라고 쓴 댓글은 안보이셨는지..
그 글에 달린 문제의 댓글은 전체적은 문맥을 이해 못하고 단어 몇개에 흥분한 사람들이던데요~
역시 보고싶은대로 해석하시네요 ㅎㅎㅎ 글 지울만 함요..13. 음
'21.11.30 5:12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여러사람이 지워진 글에서 원글님의 안쓰러움이 느껴진다'라고 쓴 댓글은 안보이셨는지..
그 글에 달린 문제의 댓글은 전체적은 문맥을 이해 못하고 단어 몇개에 흥분한 사람들이던데요~
역시 보고싶은대로 해석하시네요 ㅎㅎㅎ 글 지울만 함요..14. 음
'21.11.30 5:13 PM (223.38.xxx.98)여러사람이 '지워진 글에서 원글님의 안쓰러움이 느껴진다'라고 쓴 댓글은 안보이셨는지..
그 글에 달린 문제의 댓글은 전체적은 문맥을 이해 못하고 단어 몇개에 흥분한 사람들이던데요~
역시 보고싶은대로 해석하시네요 ㅎㅎㅎ 글 지울만 함요..15. ....
'21.11.30 6:46 PM (210.94.xxx.48)댓글들 보면서 진짜 무식하구나 했는데
원글이 몰 잘못햇단건지 ㅎ 일자무식 넘치는 댓글들에 한소리 할라다 무슨 저능아들 상대하나 싶어 관뒀는데16. 낮에보니
'21.11.30 8:49 PM (211.186.xxx.3)세상에 그런 간단한 글 하나 이해 못해서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그리고 그런 멍청한 사람들이 심보까지 삐뚤어지면 이렇게 되는구나 느껴지던데요
글 지웠다고 본인이 승리라도 한 것마냥 신나서 글 쓰는 모양새가 참 ㅎㅎㅎ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전 왜 지웠는지 알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