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깨고 나니
이제는 다시 만나지못할 사랑하는 애인과 헤어지게된
현실속의 결별을 경험한 생생한 느낌이에요
내가 아는 남정네라곤 세상 유일무이한 남편 한 사람뿐인데
왜 박희순이 꿈에 나타나서 내 감정을 헤집어놓고 뒤흔들어놓는거죠....
인스타 괜히 갔다왔네요. 바자 새 화보 촬영했더라구요. ㅠㅠ
ㅎㅎ 왜요 꿈인데 어때요.. 간만에 그런 느낌 괜찮을 것 같아요.
덕분에 화보 잘 봤어요. 근데 저는 박희순 멋있고 좋긴 한데 좀 짠내가 난달까요..
그런 느낌이 좀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도 있나봐요. 그 나잇대 남자에게 그런 느낌 갖기 쉽지 않으니
그게 매력이 되기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