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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펑합니다.

비오는날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21-11-30 11:28:29
댓글 감사합니다.

글 펑합니다.






















IP : 110.35.xxx.11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말말
    '21.11.30 11:30 AM (175.120.xxx.173)

    그냥 다른 곳하겠어요.
    나라면...

    굳이 거길 왜 들어가요.

  • 2. 기막히네요
    '21.11.30 11:3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하지만 피하겠씁니다.

  • 3.
    '21.11.30 11:35 AM (210.107.xxx.105)

    어머니 돌아가시면
    건물 먹으려는거네요

  • 4. ...
    '21.11.30 11:35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시가가 잘사니 저런 소리를 듣고도 아직 연을 안끊네요..

  • 5. ..
    '21.11.30 11:36 AM (211.252.xxx.39)

    누나네가 탐내던 자리같네요... 우리도 안줬으니 누나네도 주지말라고 하고 딴데 하세요.

  • 6. ..
    '21.11.30 11:36 AM (39.7.xxx.234)

    근데 님네도 어머님 건물자체를 노리는게 아니면 어차피 시세대로 똑같이 돈 줄거라면서 굳이 거길 고집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 7. 그 시어머니도
    '21.11.30 11:36 AM (106.101.xxx.232) - 삭제된댓글

    골치 아프겠네요 ㅠㅠ

  • 8. 어휴
    '21.11.30 11:36 AM (223.33.xxx.241)

    저같음 엮이기 싫어서 시어마니 가겟지리 안들어가겠어요
    딱 싫은티 팍팍 내시는데 뭐하러 굳이 분란만들며 거길 들어가요

  • 9. 무슨
    '21.11.30 11:37 AM (113.199.xxx.140)

    업종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뭐 차려서 잘되는 곳이 얼마나 있겠나 싶네요
    종자돈 늘리기는 당분간 보류 하고
    지키는쪽으로 하겠어요

    경험도 없이 매장만 크다고 성공할까요
    시모거절이 나중엔 약이될수 있을지도 몰라요

    시집건물이면 저야 오라해도 안갈거고요

  • 10. ..
    '21.11.30 11:37 AM (222.111.xxx.213) - 삭제된댓글

    시누이나 며느리나 똑같은거 같은데요

  • 11. como
    '21.11.30 11:38 AM (182.230.xxx.93)

    난 시엄니라면 자식 다 싫을듯요.

  • 12. 글게요
    '21.11.30 11:38 AM (223.33.xxx.241)

    원글님도 가게 넌보는 마음을 어머니와 형님네다 수 읽은듯...그래서 반대하나봐요

  • 13. 딸에게
    '21.11.30 11:39 AM (175.208.xxx.235)

    그 건물 딸에게 다~ 주고 싶은가봐요.
    건물주가 싫다는데 할수 없죠. 앞으로도 기대 마세요. 사람 속 알수 없어요.
    그리고 시누이 시집에서 상속 못 받았다는거 다~ 믿지 마세요.
    저렇게 확 뒤집는 인격 뻔~ 합니다.

  • 14. ㅇㅇㅇㅇ
    '21.11.30 11:41 AM (211.192.xxx.145)

    원글보면 아니, 그런 시모 시누랑은 더 멀리 멀리 도망쳐야지, 어찌 한 건물에
    시모 입장에서도 자기 건물에 자식들 다 붙어 있다니 싫고 골치 아프겠고요.

  • 15. 그거
    '21.11.30 11:43 A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

    그건물 먹으려는거에요 님네가 들어오면 나중에 명도소송해야하고 복잡하잖아요 우리동네에 똑같은 일 있었어요 기어이 동생을 쫓아내더라고요 유산 한푼도 안주고 건물명의 자기걸로 하고

  • 16. 거지
    '21.11.30 11:43 AM (194.5.xxx.6)

    거지 며느님
    딴데가서 하세요 좀....
    추잡스럽네 증말..
    거지새끼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거절하는데
    분해서 여기 글싸지르는 것도 참

  • 17. 자식들
    '21.11.30 11:44 AM (175.199.xxx.119)

    욕심 드글드글 한거 보이네요. 거기 가면 시세대로 어떻게 월세 받겠어요 나가라 할수도 없고 올릴수도 없고

  • 18. ...
    '21.11.30 11:48 AM (220.74.xxx.109)

    욕심이 제3자 눈에도 보이는데 시어머니 눈에는 안보였을까요

  • 19. 저라면
    '21.11.30 11:48 AM (116.122.xxx.13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시댁에 부동산이 꽤 있어요. 저도 50대고요.지금까지 시댁 부동산 '돌'보듯 했는데
    8년어린 동서가 욕심을 내서 이간질을 하네요. 그래서 오기가 생겼어요.

    아이들도 있고요. 끝까지 우겨서 입점하세요. 아이들 생각 하세요.
    자존심이고 뭐고 가서 누워 버리세요.(제 남편은 가서 정말 말 안 하고 2~3일 누워 있다 온 적도 있어요.)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누워요. 여기 82분들은 재산 받는 거에 뭐라시는데 월세도 다 준다고 하셨잖아요.
    누나네가 뭐라하든 누워요. 한달 고생하면 가족이 살아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고 누나도 막상 얼굴 보고는 뭐라 못 해요.

    유산 받을때 또는 공짜돈 받을 때 서러운 걸 '돈값'이라고 하더군요.
    돈값 치른다 생각 하세요.
    지금 자존심 부릴때 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 20.
    '21.11.30 11:49 AM (211.117.xxx.145)

    누나네 입김 100%
    그거 이미 내거다네요
    잘못하다간 다 뺏기겠어요
    묘안을 짜서 대책세우세요
    나이들면 십중팔구
    딸들 입김에 홀랑 넘어가고 말던데요

  • 21.
    '21.11.30 11:51 AM (59.3.xxx.146)

    지집 돈도 못찾아먹고 처가집와서 빌빌대며 공짜 돈노리는 사위도있는데
    돈 제대로 주고 있겠다는 며느리를 무슨 거지운운

  • 22. ㅇㅇ
    '21.11.30 11:51 AM (110.12.xxx.167)

    시누네가 그건물 노리는게 맞는거같아요
    자기꺼라고 생각하다가 아들이 들어온다니까 위기의식 느껴서
    막은거죠
    그런데 태도가 급변한 시어머니가 이상한데요
    무슨 말을 들었길래 그러는건지
    혹시 치매가 아닌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같이 사는 자식이 치매 부모랑 다른 자식들이랑 차단시켜서
    재산 차지했다는건 흔한 얘기에요

  • 23.
    '21.11.30 11:52 AM (220.75.xxx.191)

    다들 또옥같네요 속내가

  • 24. ...
    '21.11.30 12:35 PM (221.150.xxx.71)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이좋은 가족간이라도 건물주 세입자 관계는 피하는게 껄끄럽지 않겠어요

  • 25. ...
    '21.11.30 12:38 PM (221.150.xxx.71)

    아무리 사이좋은 가족간이라도 건물주 세입자 관계는 피하는게 껄끄럽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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