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자기 옆자리에 핸드백이랑 쇼핑백 떡 하니 얹어놓고
휴대폰을 하고 있으니 젊은 사람들은 앉고 싶어도
아무소리 못하고 그냥 눈치보며 서 있고
연세 지긋한 할머니가 오셔서 가방 좀 치워달라고 하니
엄청나게 무서운 눈으로 째려보면서
가방을 막 신경질적으로 들어서 무릎 위에 탁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저럴까요?
....... 조회수 : 915
작성일 : 2021-11-30 09:00:49
IP : 223.38.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30 9:02 AM (183.101.xxx.130)미친여자는 피하는게 답이죠
2. ㅇ
'21.11.30 9:08 AM (106.102.xxx.14)어디서요??
3. 지하철이겠죠
'21.11.30 9:11 AM (49.161.xxx.218)못된여자네요
4. 생각만해도웃음이
'21.11.30 9:13 AM (175.120.xxx.173)가방을 그냥 깔고 앉아버려야해요....
5. 원글
'21.11.30 9:14 AM (223.38.xxx.149)지하철에서란 말을 빼먹었네요, 수정했어요.
6. @@
'21.11.30 9:22 AM (125.129.xxx.137)무개념 무식 비매너죠
저 아는 언니는 주차할때 꼭 옆선을 물고 삐딱하게 주차를 해요 그래서 언니 왜그러냐니깐 웃으면서 옆에 차 못대게 하려고!!! 라며 자신있게 말합니다 세상에 별사람들 다 있어요7. ᆢ
'21.11.30 10:01 AM (59.3.xxx.146)제 동창친구도 이마트같은데 두공간 주차하더라구요 왜그러냐니깐 다른차 못되게 한다고 헐 차가 많이 없긴했지만
근데 그친구는 옷매장가면 매대에 쌓여있는옷들도 다 후틀면서보고 정리 하나도 안하고 보고 다 띵겨버리고 카트도 주차장끌고가면 걍 차옆에 팽겨치고 오더라구요
걍 배려가없고 자기만알고 그런성향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