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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가 있으신분과 같이 살아 줄 때 매달 지불하는 금액이 궁금해요

매달 사례비 조회수 : 3,894
작성일 : 2021-11-29 11:56:22
친정 큰언니가 혼자 사세요.. 70이시고 건강하시고요.
치매초기인 오랜 절친이 가끔 주말에 와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요.

아들 딸 며느리가 너무 직장생활에 자녀양육에 힘들어 해서 가끔 주말에 와서 이틀 주무시고 가시곤 했는데
치매기운이 있으셔서 엉뚱한 소리도 하시고 오래전 이혼한 남편이랑 같이 있다는 등의 말씀을 하시는
하지만 너무 조용 얌전해서 순한 치매를 앍고 계시는 친구가 계세요. 저도 옛날에 뵌 적도 있는 분이세요.

직장생활을 하는 자식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모집에 (엄마 오랜친구라 이모라 부릅니다) 가자고 하면 좋아하고 갔다와서도 
얼굴이 풀리고 느긋해지고 좋아하는게 보이니까
아예 같이 지내실 수는 없느냐고 묻는답니다.
요양원에 보내기엔 아직 치매 초기이기도 하고요.

사례금은 당연 드린다고 해요. 
먹는 식성도 비슷해서 수월하고
물론 언니도 경제생활에 도움이 되니까 반기고요.

한달 적정한 금액이 얼마면 좋을까요?
한 몇달이라고 같이 살아 보고 싶다고 하십니다.
자제분들이 얼마를 드릴까요 한다는데
저에게 얼마라고 말해야하냐고 묻는데 
저는 그런 경험도, 들어본 적도 없어서
82쿡은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하신분들이 많아서 여쭈어봐요.

의견나누어 주신분들에게 미리 감사해요.

IP : 68.4.xxx.6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9 12:0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요양원 1달 독방 사용하는 금액이죠

  • 2. 약은
    '21.11.29 12:03 PM (222.103.xxx.217)

    치매약은 처방받아서 드시는거죠?
    주말에 오시는 것은 괜찮겠지만

    치매기운이 있으셔서 엉뚱한 소리도 하시고 오래전 이혼한 남편이랑 같이 있다는
    --> 아마 초기치매 아닐겁니다.
    초기에는 별로 표시 나지 않을 정도거든요

    그래서 가끔 주말에 오시는 것외에 장기적으로 같이 거주하는 것은 여러가지로(그 분의 병세가 진행되는 문제, 또다른 질환의 발병, 서로 갈등 상황) 적절하지 않을 것 같네요.

    아마 그 집의 자녀들은 요양병원 간병인처럼 이모님을 이용하려는 마음이 보이네요.

  • 3. ㅇㅇㅇ
    '21.11.29 12:0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말이 좋아 같이 지내는거지
    한마디로 치매 간병인데
    생활비 별도고
    최저임금 받으셔야죠
    일거수 일투족 관리해야되는데요
    그리고 잘 생각하시라고 하시는게 좋아요
    치매라는게 언제 어떻게 증상이 바뀌거나
    사건사고가 생길지 알 수 없어요.
    어제 다르고 오늘 달라요.
    이상적으로야 이상태 그대로 건강하게 유지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 분들도 실제로 계시기도하구요.
    근데 백인백색 증상이 천차만별이고
    위에 썼든 어제다르고 오늘 달라요...
    낙상이라도 생기면 그 책임은 누가 지는 건가요
    가스렌지 잘못 건드려서 화상이라도 입으면요..
    집 밖으로 나갔다가 실종 사고라도 생기면요....
    모든 경우의 수를 열어두고 생각하세요....
    참고로 요양원에서 십년째 일하고 있어요...

  • 4. 원글님
    '21.11.29 12:16 PM (117.111.xxx.32)

    절대로 반대에요.
    굉장히 어리석은 생각이세요.

    몸상하고 원망들어요.

  • 5. n n
    '21.11.29 12:19 PM (183.109.xxx.178) - 삭제된댓글

    치매초기는 아닌것 같아요
    지금처럼 유지하거나 주말정도만 어떨지

  • 6. 매달 사례비
    '21.11.29 12:19 PM (68.4.xxx.60)

    긴 사정 다 쓸 수가 없어서 간단히 썼는데도 202...,119님
    염려해 주셔서 진심 감사해요.

    이집 저집으로 ㄸ덩어리 굴리듯 며느리가 싫어해서 사위 눈치가 너무 보여서
    봐 달라고 부탁하니까
    정신도 약한 친구가 이집 저집 다니는걸 보는 언니가
    우선 나랑 있어 보겠다고 나선거에요.
    그럼 페이라도 제대로 받아라 라고 식구들이 말을 한 상태고요

    심해져서 요양원을 어쩔 수 없이 가야 될때까지 만이라도 데리고 있고 싶다셔요.
    그래서 평균 얼마정도 요구하면 적지도 많지도 않겠는가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너무 불쌍해서 몇달 같이 살고 싶어하는 큰언니의 심정이 이해되고
    페이는 모르겠어서 질문했어요.

  • 7. 나는나
    '21.11.29 12:22 PM (39.118.xxx.220)

    안하시는걸 추천하지만 하신다 하면 입주간병인비용+생활비 받으셔야죠. 착한 치매란거 없어요.

  • 8. 어우
    '21.11.29 12:23 PM (182.214.xxx.38)

    주말 이틀이니까 안쓰럽고 반가운거죠;;;;;
    한달만 해도 손들걸요

  • 9. 반대
    '21.11.29 12:23 PM (125.15.xxx.187)

    그 분 자식들에게 간병인 쓰라고 하세요.
    님 언니가 가끔 놀러가면 되겠고요
    님 언니가 친구라서 싸게 쓰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님 언니는 어디를 가려고 해도 마음대로 못갑니다.
    그 사람들이라고 간병인 쓰면 얼마나 돈이 드는지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한번 님 언니를 떠 보는 거라서
    영 ...마음이 그러네요.

  • 10. ..
    '21.11.29 12:24 PM (110.8.xxx.83)

    70세 이시잖아요. 그분이랑 같이 지내면 바로 병 생깁니다. 잠인들 제대로 자겠어요? 착한치매는 가끔 들여다보는 남들이하는 소리죠.

  • 11. mmm
    '21.11.29 12:24 PM (70.106.xxx.197)

    치매 입주간병인 한달에 돈 삼백만원 줘도 구히기 힘들어요

  • 12.
    '21.11.29 12:25 PM (219.240.xxx.24)

    입주 간병비+생활비

  • 13. ...
    '21.11.29 12:25 PM (110.10.xxx.185)

    아마 그 집의 자녀들은 요양병원 간병인처럼 이모님을 이용하려는 마음이 보이네요. 2222

    제가 봐도 그러네요. 요양등급 받아서 요양보호사 오게 하면 되는데 자기네들이 신경 쓰기 싫으니 어머니가 좋아한다며 떠넘기려는 것 같아 보여요. 나중에 사고가 나거나 문제가 생길 경우, 혹은 언니분께서 건강이 안좋아져서 못하게 될 경우에 편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겠는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 14. ㅇㅇ
    '21.11.29 12:3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언니가 요양보호사도 아니고 나이도 있으신데
    치매면 언제 무슨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르는데
    자식들이 집에서 돌보려고 안 하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가는 게 낫지
    언니가 같이 지내다가 사고라도 나거나 잃어버리거나 그러면 어찌하시려고요

  • 15. 입주간병 비용?
    '21.11.29 12:34 PM (68.4.xxx.60)

    입주 간병 비용은 한달에 얼마가 적정한가요?

    생활비는 먹는식성이 같다면서 그런것까지 따지는거 큰언니가 들을려고도 안해요
    자식들의 이기심이 저희는 다 보이지만 언니는 친구보고 도움주는거지 자식보고 주냐고 해요.
    입주 간병 비용만 말해 드려야 하나 싶네요.

    같이 천천히 산책하고
    주면 먹고
    앉아 있으라면 가만히 움직이지도 않고 앉아 있는다고
    불쌍하다시고 그래요.

  • 16. 가끔
    '21.11.29 12:35 PM (121.165.xxx.112)

    주말에 보기만 하시라고 하세요.
    돈 받으면 빼박 모든 상황을 책임져야 하는데
    본인 몸 돌보기도 만만찮을 70 노인네가
    간병인 노릇을 어찌해요.
    그 연세면 하던 간병인도 일 줄일 연세십니다

  • 17. 최하200
    '21.11.29 12:40 PM (112.167.xxx.92)

    상주간병인이 치매환자집에 상주하며 집안일까지 해줘가며 식비까지 고려하면 최저로 잡아도 250이상이죠 그런데 아는 사이니 식비까지해 2백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어이없는건 2백 달라고 하면 그쪽 자식들이 식겁할거에요

    2백을 줄 인간들이였으면 애초 제가 2백까지 드릴수가 있어요 이모 했을텐데 제시를 안하고 묻는 걸 볼때 이모가 30만원 부르면 좋을텐데 이지랄하고 있을껄요ㅋ

  • 18. 나는나
    '21.11.29 12:42 PM (39.118.xxx.220)

    ㄴ 윗님에 동감요!!

  • 19. 매달 사례비
    '21.11.29 12:43 PM (68.4.xxx.60)

    다들 한결같은 조언들을 읽으니
    다시 한번 하지말라고 말해야되는구나 싶네요.
    그냥 너무 친구 안됐다고 깔끔하니 살던애가 이렇게 됐다고
    도와주고 싶다는 말에 하고 싶으면 몇달만 해보라 싶었는데
    잘 생각하고 안했으면 좋겠다고
    이 댓글들 복사해서 보내겠습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 20. 입주 간병 비용
    '21.11.29 12:44 PM (125.15.xxx.187)

    업체에 물어 보시고
    그것 보다
    한 50만원 싸게 불러 보세요
    아니면
    통상요금 보다 10% 싸게 불러 보시던 지요.
    그들도 다 잘 알 겁니다.

  • 21. 그게..
    '21.11.29 12:47 PM (112.184.xxx.60)

    최소한 300은 받아야 되는데
    아마 그쪽에서 안 한다고 할거 같아요

  • 22. ㆍㆍㆍㆍㆍ
    '21.11.29 12:50 PM (223.63.xxx.227)

    그집식구들 염치는 엿바꿔 먹었나봅니다. 원글님 자매는 어수룩하시고요 ㅡㅡ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니까 자주 좀 와주시라고 해야지 어떻게 같이 살라는 소리가 나옵니까. 내 입 부끄러워서라도 그런 소리는 못하는 겁니다.

  • 23. ....
    '21.11.29 12:56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간병비가 비싸면 가차없이 안보낸다에 한표요.

  • 24. 그러게요
    '21.11.29 12:57 PM (39.7.xxx.43)

    아무리 착한 치매라도
    다른 사람에게 분명 폐가 되는 행동을 하는데
    이모집에 가자고 하면 좋아한다고
    치매환자를 이모집에 데려온답니까?
    그조차도 화가 나야할 상황인데
    같이 살라고 하다니요.
    지들은 낳아준 부모인데도 힘들어 하면서...

  • 25. ..
    '21.11.29 1:21 PM (1.237.xxx.156)

    그쪽한테
    알아보고 제시하라고 하세요
    그래야 당사자들이 상황판단도 되겠죠
    왜 고민합니까?
    얼마줘야할지 알아보시고 금액제시하면 우리도 친구사이도 감안해서 생각해결정하겠다 하세요.

  • 26. 슈슈
    '21.11.29 2:05 PM (1.230.xxx.177) - 삭제된댓글

    치매 부모 둔 자식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500만원 부르세요.

  • 27. ...
    '21.11.29 2:34 PM (121.166.xxx.61)

    시작하면 다시 모셔가라고 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결국엔 관계도 다 틀어질 것 같습니다.

  • 28. ..
    '21.11.29 2:39 PM (58.237.xxx.249)

    입주간벼인 월급만 300 내외이지만 나라에서 보조받으면 보호자 부담은 250 정도입니다

    치매 심해지면 집나가는 배회 시작할 수도 있고 목욕탕 낙상 사고 당할 수도 있고 다쳤을때 책임은 어쩌실려구요?

    현실적으로 100 만원 정도면 적당할 거 같으나 막상 같이 살면 생각보다 힘들거예요 외출도 맘대로 못하고.. 치매 노인들은 잘 씼으려고도 하지 않고요.

    증상 심해져서 같이 못 살겠다고 하기도 생각보다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래도 일단 시도라도 해보고 싶다면 백만원 정도가 적당할 듯 하네요.. 아직 특별히 손 많이 가지 않는다면요

  • 29. 작년겨울시세
    '21.11.29 2:50 PM (121.133.xxx.153)

    시아버지 치매가 있으셔서 입주 간병인 알아봤었어요
    시아버지께서 남편을 재산 다 팔아먹으려는 사기꾼으로 인식 하셔서 몸싸움까지 하시는 바람에 같이 시간을 보낼수가 없었거든요
    시어머님게서 살림 다 살으시고 자녀들이 장봐다 드리고 주말에 외식하고
    2주에 한번씩 1박으로 쉬시는 조건으로 월300이었어요
    시골이라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결국 못 구하고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정식 요양보호사가 아니시면 정부보조 받기 힘들텐데요
    월300을 그 자녀들이 해줄리 없을테고 저렴하게 이용하고자 하는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시작 안 하시는게 좋아요

  • 30. 구름
    '21.11.29 3:13 PM (106.101.xxx.47)

    예전에 친정엄마 치매로 병원진료 보셨을때
    담당 선생님이 (우리나라 치매 최고 권위자라고 하셨어요) 초기치매때 친구같은 간병인을 붙여주시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치매가 심해질 수록 익숙한 분께 의존하기때문에 가족들보다 친구같은 간병인을 찾으시는게 먼저일듯 하세요.
    그리고 초기치매라해도 같이 계시면서 돌발상황(혼자 외출후 집 못찾음)등이 있을수 있어서 어머니 혼자는 감당하기 어려우실거에요.
    가족들이 더 공부하고 찾으셔야 될 것 같아요.

  • 31.
    '21.11.29 3:28 PM (121.167.xxx.120)

    300 부르세요
    그래야 거절이 돼요

  • 32. 뭐였더라
    '21.11.29 3:38 PM (211.178.xxx.171)

    아들 딸과 같이 사는데 주말에 오시는 건가요?
    그런 상황이면 같이 사는데 300도 적구요.
    식비는 최소 50 잡고 350 정도인데 친구니까 300은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 300 받으면 친구가 아니고 고용인과 고용주의 관계가 됩니다.
    놀러도 못가고, 이것 저것 자식들이 요구하는 것도 들어줘야 하고.
    돌봄에 책임을 져야 하구요.

    따로 집이 있는데 주말만 친구네 놀러오시는 거라면
    차라리 님 언니가 그 집으로 몇달 가서 살아보세요.
    그 집서 밥 해먹고 놀러가고 (돈은 그 친구 돈)

    저는 애를 넷이나 낳은 지인이 자기는 일 시작하고 싶다고 자기 애들을 봐달라는거에요.
    그럼 한달에 30을 주겠대요.
    저 그 뒤 오는 전화 안 받고 손절했어요.
    농담이라도 저렇게 나오니 정이 뚝 떨어지던데요.

    아마 자식들은 100 정도 생각하고 있을 것 같네요.
    식비 + 용돈

  • 33. 만약
    '21.11.29 6:59 PM (223.38.xxx.237)

    ㅡ요양보호사를 시작하셔도
    아는사람은 하는거 아니예요
    제발 거절하시길 바랍니다

  • 34. 친구 같은 간병인
    '21.11.29 7:51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증세가 아주 심해져도 같이한다는 가정하에 한말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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