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시댁 안보고 사는 며느리를 읽고 반대의 경우는 없나요?
1. 연안끊어도
'21.11.28 11:45 PM (121.140.xxx.74) - 삭제된댓글사위는안가죠
장모가 재력휘두루고 그덕보면 가겠죠
시댁하고는 다를것같아요2. 투척
'21.11.28 11:45 PM (211.117.xxx.241)듣도 보지도 못했어요
하지만 시가랑 연을 끊어도 아들은 계속 왕래하듯 사위가 연끊었다고 딸까지 그러진 않을 것 같네요
애초에 사위랑 처가는 얽힐 일이 드물어 끊고 시시고 할 연도 없을 것 같고3. ㅇㅇ
'21.11.28 11:54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확률적으로
며느리를 종 취급하다가
늙어서 역공 당하는 케이스가 압도적이죠.4. ...
'21.11.29 12:00 AM (211.221.xxx.167)우리나라는 원래 처가댁에
명절생신외엔 사위가 잘 안가지않나요?
연 끊고말고 할것도 없는거 같은데5. ...
'21.11.29 12:24 AM (118.235.xxx.237)사위 부려먹는 집보다 사위 상전대접하는 집이 훨씬 많죠.
클리앙같은 남초에도 본가가서 아내눈치 엄마눈치보는거보다 처가가 편하다는 글 수두룩하고요.처가댁가면
낮잠자는 동안 애기봐주고 진수성찬 차려줘서 좋다고요.
시모가 쓴 글인가본데 며느리도 사위대접하면 인연 끊길일 없어요.6. 처가는
'21.11.29 3:31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결혼할때 돈이 덜드니 결혼할때 사위 휘두르고 맘상할 일이 적고
딸이 딸노릇 알아서 잘하면 사위 볼일 자체가 없어요.7. 기본적으로
'21.11.29 7:24 AM (125.184.xxx.101)시자 붙은 아들 부심인지. 예의가 없죠. 선 지킬 줄 모르고...
사위는 안 가면 그만. 며느리는 안가면 욕하고 ㅈㄹㅈㄹ8. 애당초
'21.11.29 9:22 AM (121.190.xxx.146)애당초 사위를 부려먹는 집이 훨씬 적잖아요. 원래 안와도 그만, 오면 고맙 그런 존재가 사위인데 가져다댈걸 좀 가져다 대세요.
시모가 쓴 글인가본데 며느리도 사위대접하면 인연 끊길일 없어요.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