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집 하나만 있었어도 혼자사는 인생 든든했을텐데
1. 음
'21.11.28 12:36 PM (182.216.xxx.215)서울만 고집하지마시고 전국구로 보셔요
2. 그니까요
'21.11.28 12:40 PM (106.101.xxx.165)동감요 이제마련합시다
3. 궁금
'21.11.28 12:41 PM (1.227.xxx.134)가격이 너무 높아서 마련하기 불가능할 듯
4. 그냥이
'21.11.28 12:42 PM (124.51.xxx.115)내년이나 내후년 조정 오면
수도권 낡은 아파트라도
대출 좀 껴서 마련하세요
잘 살펴보면 아직 저렴한 곳도 많아요5. 기회
'21.11.28 12:43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월급 있고 모아둔 돈 조금이라도 있으면 기회 있어요.
비싼 집 아니라도 집 하나는 있어야 해요. 특히 혼자 사시면요.6. 눈높이
'21.11.28 12:47 PM (112.154.xxx.39)낮춰서 구입하시고 부동산공부 좀 하셔서 빠지고 올라가는 시기 적절하게 구분해 조금씩 올라가야죠
언제까지 집값 하락할때까지 내눈높이 맞춰질때까지 기다리시나요?그럼 평생 집 못사요7. 음
'21.11.28 12:52 PM (124.54.xxx.37)혼자시면 청약은 안될테고..근처 안전한곳 빌라라도 사세요.뭐가 있어야 불어나기라도 하죠..
8. ..
'21.11.28 12:54 PM (223.38.xxx.90)재앙이 작품이죠.
잊지마세요!9. ...
'21.11.28 12:55 PM (45.145.xxx.133)지금이라도 사세요.
일산 대단지 구축 4-5억대 괜찮아요.
대출하셔야되면 대출받으셔도 좋고
나중에 주택연금 받기도 딱 괜찮은 사이즈예요.10. ..
'21.11.28 1:04 PM (125.178.xxx.109)내 집이 있느냐 없느냐는
노력보다 운이더라고요
집 살 타이밍을 잘 맞추면 올라타는거11. 눈이 높아서
'21.11.28 1:04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그런거지 맘만 먹으면
그 나이에 혼자 살만한 집이 없기야 할까요?
어릴때 친정엄가가 이사를 너무 많이 다녀서
전 결혼하고 이사 딱 3번했어요.
귀국해서 세살다 눌러앉고 애가 커서 유학가고나서
그 집팔고 지금 사는집 전세로 있다가
주인아줌마가 암인가 걸렸다고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할수없이 눌러앉음.12. 눈이 높아서
'21.11.28 1:06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그런거지 맘만 먹으면
그 나이에 혼자 살만한 집이 없기야 할까요?
어릴때 친정엄마가 이사를 너무 많이 다녀서
전 결혼하고 이사 딱 3번했어요.
귀국해서 세살다 눌러앉고 애가 커서 유학가고나서
그 집팔고 지금 사는집 전세로 있다가
주인아줌마가 암인가 걸렸다고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할수없이 눌러앉음.13. .......
'21.11.28 1:14 PM (222.234.xxx.41)서울 인근에도
진찌 많은데요..
올해에 서울 1인가구들 경기도에서
서울출퇴근 가능한 지하철있는
청약당첨 3억대에 84형 많이됐는데
아 아깝네요..
제친구는 25평 2억대에 받고.
좀 신경쓰시면 안될까요.
근데..웬지 자금 많으실거같은데
(나이들어 중년인데 작년에도 올해에도
서울내 소형 사려고하면 못살때는
없으셨을테)
1인가구니 소형 18평대 구축들어가시라하면
화내실거같네요.14. ㅠ
'21.11.28 1:41 PM (121.165.xxx.96)집사는것도 타이밍이고 운은 맞는거같아요ㅠ
15. 자산
'21.11.28 1:45 PM (211.206.xxx.180)다른 거에 투자에 불리시고 퇴임 후 광역시 단위로 이동.
16. ...
'21.11.28 4:54 PM (125.177.xxx.182)신경 좀 쓰세요 22222
17. .....
'21.11.28 6:19 PM (1.216.xxx.151) - 삭제된댓글지금도 서울 내 1인 가구살수있는 소형아파트
싸요.
그런거 하나 사놓으세요18. .....
'21.11.28 6:21 PM (211.36.xxx.102)웬지 트리마제 급 아니면 안산다
이런분이실듯.???(제 가족도 그런분이 있어서)
아니시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