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도 흰머리는 있을라나요?
문득 드라마보다 든 생각요 ㅋ
1. ..
'21.11.27 3:31 PM (58.79.xxx.33)왜 그러세요. 여배우에요.
2. ㅇㅇ
'21.11.27 3:31 PM (223.39.xxx.253)네 똥도 싼답니다.
3. 겉이 어떻든
'21.11.27 3:33 PM (220.75.xxx.191)먹은나이는 어느부분이고 속이지 못해요
저도 빛 좋은 개살구 ㅋㅋㅋㅋㅋㅋ4. 큭
'21.11.27 3:33 PM (180.70.xxx.42)숱많은 사람들이 새치도 빨리생기는 경향이 있던데요
황신혜 뿌리에 흔머리 올라오는 속도가 넘빨라 머리를 못묶는대요.5. llll
'21.11.27 3:36 PM (211.215.xxx.46)머리 묶으면 흰머리생겨요???
6. ...
'21.11.27 3:39 PM (221.151.xxx.109)흰머리 있죠
7. ..
'21.11.27 3:39 PM (58.79.xxx.138)미실 찍을때도 있어서 화제가 됐었쥬
8. 거의
'21.11.27 3:43 PM (14.32.xxx.215)백발 수준이에요
피부 좋은 사람이 백발 빨리 와요9. 엄청
'21.11.27 3:46 PM (223.38.xxx.170)많던데요.
여왕의 교실할때 앞 테두리 머리가 하얫니 놀랐어요.
그 드리마 꽤 됐는데...10. 거의
'21.11.27 3:48 PM (182.221.xxx.106)님 백발 수준인지 어떻게 아세요?
근데 만약 백발수준이라도 너를닮은사람 헤어컬러가 될수있군요~11. 고현정
'21.11.27 3:49 PM (175.223.xxx.153)30대때부터 이미 반백발이었어요
부시시한 반백발머리에 코끝에 안경 걸치고 발목까지 오는 펑퍼짐한 주름치마입고 있는거 봤었는데 60대할머니같았어요12. 머리피스
'21.11.27 3:49 PM (223.38.xxx.52)붙힌거라고 누가 댓글에 확신하던데
그 풍성한 머리가 붙인걸까요?13. 그
'21.11.27 3:51 PM (182.227.xxx.251)어떤 드라마 였던가? 조인성도 나오고 할머니들 나오는 드라마에서 햇빛에 비치는데 딱 그 흰머리 염색해서 붉게 보이는 현상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고현정도 흰머리 많구나 싶었어요14. ㅎ
'21.11.27 3:54 PM (42.23.xxx.250)흰머리 엄청 많아보이던데요. 거의 흰머리
15. 백발끼리는
'21.11.27 3:55 PM (14.32.xxx.215)알아봐요 ㅎ
하얗게 올라오거나 뿌리부분 색이 적갈색이거나 금발계열...
박해미도 아마 백발일거에요16. 박해미는
'21.11.27 3:58 PM (220.75.xxx.191)남편일 겪으면서 완전 백발됐다고
스스로 말했어요
그래서 흰머리 올라와도 좀 덜 보이라고
금발로 염색하기 시작했다고17. ㅎ님
'21.11.27 3:59 PM (182.221.xxx.106)보여요? 전 너를닮은사람 지금 넷플에서 보고있는데 안보여서 고현정 헤어컬러 참 이쁘다하며 보고있다가 문득 떠오른생각이라 여기다 물어봤어요
요즘 흰잔머리가 많이 올라와서 나는 나중에 흰머리 쫌 더 많아지면 저런 컬러로 염색가능할까싶고 그렇네요18. 전에
'21.11.27 4:00 PM (1.245.xxx.104)인터뷰 기사에서 봤어요 어릴때부터 흰머리 많앗다고 하더라구요
19. 그래요??
'21.11.27 4:00 PM (14.32.xxx.215)박해미 남편이 사고치기전에 해피투게더인가 예능보고 알았는데...
20. ...
'21.11.27 4:02 PM (175.223.xxx.99)미실 할때도 있었어요
21. ...
'21.11.27 4: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유전이에요
피부 하얗고 뼈대마저 가늘가늘해서 나와 항상 비교되던 친구였는데 그 아버지 머리가 하얗더니
친구 40대인데 반백이라고
웃끼게도 그뒤 늦도록 까만 머리가 낫지 부러운 마음이 사라지더란22. ...
'21.11.27 4:08 PM (1.237.xxx.189)유전이에요
피부 하얗고 뼈대마저 가늘가늘해서 나와 항상 비교되던 살짝 나를 비웃던 친구였는데 그 아버지 머리가 하얗더니 친구 40대인데 반백이라고
웃끼게도 그뒤 늦도록 까만 머리가 낫지 오히려 나를 부러워하고 나역시 부러운 마음이 사라지더란23. ..
'21.11.27 4:20 PM (122.45.xxx.132)미실때 흰머리 그대로 나왔다고 했고..
지금은 더 많겠죠..
검버섯도 있더라구요..
점인줄 알았는데 검버섯이였다고 본인이 직접 말했어요.
방송에서..
타고난피부와 머리숫도 부러운데..
관리할수 있는 능력까지 있으니 일반인과 비교불가네요..
진짜 부러워요..24. 숱많고
'21.11.27 4:32 PM (27.173.xxx.55)머릿결 좋으면 흰머리도 많아요.
전 극세사 돼지털인데 흰머린 별루 없거든요.
미용실에서 신은 공평하다네요ㅋㅋ25. Rubylui
'21.11.27 4:39 PM (222.238.xxx.18)헤어샵 원장하고 드라마 이야기 하다가
고현정 이야기 나왔는데
제가 백발 고민 이야기도 했거든요
그러니까 고현정도 백발이래요 자기들은 염색모발 딱 보면 안대요 백발 염색인지 멋내기 염색인지 백발 몇프로인지26. ㆍ
'21.11.27 4:59 PM (223.39.xxx.148) - 삭제된댓글숱많고 머릿결 좋으면 흰머리도 많아요.
전 극세사 돼지털인데 흰머린 별루 없거든요.
미용실에서 신은 공평하다네요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단 님, 미용실에서 듣기 좋으라고 하는 얘기겠죠.
보기보다 숱 꽤 있는 편이고 머릿결 좋은데(미용실에서도 인정)
이거 유전이고, 아버지 보니 퇴직 후에나 흰머리 나더라고요.
저 이제 40 후반 가는데, 흰머리 없음요.
대신 잔머리 꽤 있고 얇아서
어릴 때부터 스타일링 공들여 해도
시간지나면 정리 안한것처럼 그랬어요.
미용실 원장님들이 나이들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머릿결이라고
위로는 하지만요
흰머리는 돼지털 여부와 아무 관계없습니다.
다만 저처럼 얇은 머리칼보다는 스타일링이 쉽겠죠.
풀메이크업보다 머리에 시간을 더 써 스타일링 공들여 해도
시간지나거나 비오는 날은 ㅠㅠ
머리색상 담당하는 유전자와
머릿결 담당하는 유전자는 따로 있고 다른것 같아요27. 유전이강해요
'21.11.27 5:05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 흰머리 없으신데 저도 40대후반인데
전혀 없어요
엄마도 저도 머릿결 좋고 숱도 정상.
2살 위 언니는 아빠 닮아 흰머리 많아서 염색.28. 나이가
'21.11.27 5: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있으니 있겠지만 그게뭐라고 다들 호들갑인지??
29. ..
'21.11.27 5:16 PM (124.54.xxx.252)햇빛에 비췰 때 흰머리 있는 거 티 나던데요
흰머리 부분 색깔이 더 밝아서 얼룩덜룩하죠30. 예전인터뷰
'21.11.27 5:27 PM (118.42.xxx.5)예전인터뷰에서 본인이 흰머리 염색한다고 했어요.
31. ㅇㅇ
'21.11.27 5:28 PM (221.158.xxx.144)고현정 흰머리 이야기하는데
자기들 흰머리 있네없네 하는
분들은 누구신지..
이거야말로 안물안궁.
아니. 자기들 흰머리 없는거
누가 궁금하댔나;;32. ㆍ
'21.11.27 5:40 P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윗님도 댓글맥락 이해못하시는 듯.
돼지털이면 흰머리 안난다고 좋아하는 댓글에 알려주느라
얘기 나온것 같고만, 그걸 안물안궁하며 독해력 떨어지는걸로 보여요. 댓글 정독하면 그렇게 만족거릴 이유 또한 없어보입니다만?33. ㆍ
'21.11.27 5:41 P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윗님도 댓글맥락 이해못하시는 듯.
돼지털이면 흰머리 안난다고 좋아하는 댓글에 알려주느라
얘기 나온것 같고만, 그걸 안물안궁하며 독해력 떨어지는걸로 보여요. 댓글 정독하면 그렇게 깐족거릴 이유 또한 없어보입니다만?34. ph
'21.11.27 6:03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작별/모래시계에서의 그녀와
동일인으로 느껴지지가 않아요
그땐 갈가마귀 깃털같은 진흑색 모발
눈썹도 눈동자도 쌔까맸는데ᆢ 너의 이름은 ᆢ여기선
눈썹 눈동자 색마저 다 빠져서 (혹시 눈썹 탈새과 써클 렌즈?)
약간 몸의 고갱이가 다 빠져나간 사람 같음
말투는 재데뷔 후 내내 술 취한 듯~
그 곱고 참하던 말씨도 몇 톤 낮아진 걸쭉한 목소리 ㅠ35. ph
'21.11.27 6:03 PM (175.112.xxx.149)작별/모래시계에서의 그녀와
동일인으로 느껴지지가 않아요
그땐 갈가마귀 깃털같은 진흑색 모발
눈썹도 눈동자도 쌔까맸는데ᆢ 너의 이름은 ᆢ여기선
눈썹 눈동자 색마저 다 빠져서 (혹시 눈썹 탈색과 써클 렌즈?)
약간 몸의 고갱이가 다 빠져나간 사람 같음
말투는 재데뷔 후 내내 술 취한 듯~
그 곱고 참하던 말씨도 몇 톤 낮아진 걸쭉한 목소리 ㅠ36. ㅎㅎ
'21.11.27 7:0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아니 지금나이에서 반토막이던 그 시절과 비교하면 어케해요
25살이랑 50살이랑 같나요?
이 드라마 일회만 봤는데 예쁘기만 하던데요ㅎㅎㅎ37. ...
'21.11.27 7:4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너를 닮은 사람에서 햇빛에 흰머리 보이더군요.
뿌리 아니고 염색된 긴머리카락 중간중간 흰색이 살짝살짝 보였어요.
그 탐스런 머릿칼에 새치라니ㅜㅜ
흰피부에 새치 일찍 생겨서 그 마음 알거든요.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얼마나 신경을 써야 1년내내 염색하면서 그 머릿결을 유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