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별불편함없고 아주 편하고 좋고
남편도 거실에 컴퓨터늦게까지 하면서 소파따뜻한데서, 자니 불편하지않다고하는데
나이50넘으니 각방이 편한데
부부사이는 좋읏편이구요
여행자주가고 맛집자주갑니다
이렇게살아도 이상무 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키우니 부부각방 쓰게되네요
ㅇㅇ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21-11-26 14:15:40
IP : 106.101.xxx.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1.11.26 2:16 PM (182.216.xxx.215)음 이상해요 강쥐보다 남편을
2. 개보다못한..
'21.11.26 2:17 PM (112.145.xxx.70)그런건가요..
ㅎㅎ3. 51
'21.11.26 2:29 PM (180.65.xxx.24) - 삭제된댓글남편이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지가 않아 각방 쓴지 몇년되었는데
강쥐 키우고는 옆자리 내줬어요.
팔 베고 자려고 해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적응하고 베개 위에서 자요.ㅎㅎ
남편이랑 사이좋고 강쥐 데리고 여행 자주가요.4. ㅇㅇㅈ
'21.11.26 2:32 PM (1.240.xxx.156)강아지는 어디서 자나요?
5. 강아지는
'21.11.26 2:46 PM (106.101.xxx.40)저랑 (엄마)자지요 ㅎ 처음엔 지이불에서 자다 주인 잠들면 침대올라와 잡니다
6. 음
'21.11.26 2:59 PM (175.127.xxx.77)남편분이 강쥐를 싫어하거나
남편분이 강쥐 핑계대고 자유를 얻으셨거나7. ..
'21.11.26 3:03 PM (218.50.xxx.219)강아지 안키워도 50넘으니 각방이 편하네요.
8. 따뜻한 소파인생
'21.11.26 3:04 PM (61.105.xxx.165)강아지만 좋다면 ...
9. 소파
'21.11.26 3:16 PM (121.133.xxx.125)소파에서 자면 목. 허리 다 불편한데
남편방을 하나 만들어 주세요.10. ...
'21.11.26 3:31 PM (175.223.xxx.167)이건 각방이 아니잖아요. 남편 방도 만들어 주셔야죠.
윗님 말대로 며칠 정도면 모를까 소파에서 계속 자면
허리 나가요11. 저희집도
'21.11.26 5:34 PM (49.143.xxx.114)강아지랑 저랑
남편은 안방에서 따로 자요.
남매같아요.
잠은 따로 자니 편해요.
수면리듬도 다르고 무엇보다 안방에 tv가 있으니 제가 잠을 잘 못자요.
그러다가 따로 자니 편하기는 합니다12. ㅡㅡ
'21.11.26 6:08 PM (39.7.xxx.30)울 집은 아기처럼 가운데서 자요 ㅋ.
처음엔 남편이 강쥐 땜시 조심스러워서
잠을 잘 못자겠다고 하더니 지금은
자기가 더 데리고 자려고 해요.
얼마나 이뻐라 하는지...
갓난아이 다시 키우는 기분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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