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아무렇게나 입고 언제든 가서 수다 떨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뭐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혹시 이게 무슨 시인지 알 분 계실까요?
너무 힌트가 막연하죠...
감사합니다.
지란지교를 꿈꾸며 유안진 시인의 시예요
이해인이 아니라
수필입니다. 유안진 지란지교를 꿈꾸며
그렇군요.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 없이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 없이 찾아 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옷에 김칫국물 묻어도 마음 편하게
가서 얘기할 친구 얘기 말이죠?
ㅎㅎ 이해인 아니라 유안진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