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태면 그냥 2,3년안에 느리면 5년안에
전국민이 돌아가면서 한번씩 앓게 되지 않을까요
그냥 감기의 한 종류처럼 남지 않을지...
이 상태면 그냥 2,3년안에 느리면 5년안에
전국민이 돌아가면서 한번씩 앓게 되지 않을까요
그냥 감기의 한 종류처럼 남지 않을지...
처음부터 그렇게 된다고 했어요
원래 바이러스는 숙주를 거쳐 세력이 약해지는게 맞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보여서 무서운거죠.
마스크 꼭 쓰고 조심해야해요.
감기 안걸리는 사람 없으니 그럴듯요
감기처럼 되려면 약없이도 자연치유가 될수 있어야 하죠
지금 확진자 숫자도 문제지만 중증많은거 병상부족,이미 병상대기환자가 죽고 있는데 감기처럼 될거라는건 너무 낙관론인거죠
그야말로 좀 약하다 싶은 사람은 다 죽여놓고 감기처럼 되간다는것이야말로 정말 큰 문제 아닌가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걸렸다가 나은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 자체가 원래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이랍니다
전 올해 걸렸었는데 전 30대 기저질환 없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저희 부모님이 이런걸 걸리다면 얼마나
괴로우실까 걱정되드라구요.
무증상도 많지만 전 꽤 괴로웠어요.
그나마 경증이라 병원도 못가고 격리시설에 있었는데
약도 없고 처음 겪는 증상이라 두렵기도 했지만
연세 드신분들은 이걸 어찌 견디실지..
부모님, 어르신들 걱정돼요..
다 한 번은 아니고...
초창기에 하버드교수였나 아무튼 관련 학자가 전세계 60%정도 걸린다는 예측을 했던 게 기억납니다.
그 때는 너무 과장되게 겁주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지금 보니 거의 정확한 예측이었던 듯 해요.ㅜㅜ
걸렸던 사람은 90프로 다시 안걸리죠?
차라리 그냥 빨리 걸리고 더 이상 조마조마하며 안살고 싶어요 고등아이들 있으니 시험때만 되면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감염은 계속 되지만, 증상은 계속 약해지겠죠 감기처럼요. 백신도 좀 더 안정화된게 나올거고 치료제도 나오고요. 벌써 2년이 되어가는데 지금처럼 앞으로도 무조건 막아내고 피한다고 되는게 아닌거같아요.
한번 걸렸다고 항체생성되는게 아니라서 무서워요
언젠가 걸린다 하더라도 먹는 치료자가 대중화 상용화되서 집에서 약 먹고 나을 정도가 되었을 때 걸린다면 그나마 걱정이 덜 하죠.
신종플루 유행 때 온 가족이 걸려서 전부 열 40도 찍고 아이들이 여기저기 토해놔도 치우지도 못하고 다같이 죽다 살았났는데, 타미플루가 있어도 너무 고열이니까 약만 먹어도 전부 토하는 상태가 고생했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는 걸리면 어찌 될까 싶어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조심하고 있습니다
독감때도 너무 아팠는데
코로나는 얼마나 아플지 ...
저 6년전에 독감 걸렸었고 올해 코로나 걸렸었는데
독감은 정말 독한 감기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독감 퍄정 받고 타미플루 5일 먹었는데
그냥 진한 감기처럼 근육통 몸살 밥맛 없음 정도인데
코로나는 격리되고 3일차부터 정말 아팠어요.
10일동안 체중 4킬로 빠지고
15년은 늙어버린것 같아 퇴소하고
억지로 살 찌우려고 이것저것 먹었어요
걸리더라도 최대한 나중에 걸리는게 상책.
감기처럼 약 먹던지 혼자 끙끙 앓다 낫는 정도 되었을때 걸려도 걸리고 싶네요.
내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대한 마스크 사수하고 조심하려고요.
코로나가 무서운건 계속 변이가 나타나기 때문이예요
남아프리카에서 또 새로운 변종이 나타났다 하는데
학자들 우려 많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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