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네를 보고 정신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이 외모고 조건이고 능력이고 다 떠나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건전한게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대다수의 일반적인 사람들(금쪽이 보고 경악을 금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평온하게 살아가지만
평온하게 살던사람도 아무죄없이 금쪽엄마같이 될수도 있고..
본인들뿐만 아니라 죄없는 배우자까지 피폐하게 만드는데
정말 외모와 직업만 멀쩡하면 뭐하나
제일 중요한게 결여되어있는데
금쪽엄마보니 돈이고 뭐고 저런 남자..솔직히 안바뀌고 못바껴요
저희 엄마가 그러길..
초등 동창회가보면 동창들 하나같이
60이 넘어도 초등때랑 똑같더라, 하나도 변하지 않는다
행동만 봐도 누구인지 알겠더라고 했어요
사람의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데, 저렇게 태어난 사람들은
제발 결혼은 꿈도꾸지말고 이번생은 글렀으니 혼자좀 살다 소멸했음ᆢ
건전하게 태어난 다른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아야하잖아요
정신건강이 정말로 중요하구나 진짜 중요하구나 느꼈어요
1. 시어매가
'21.11.25 11:09 AM (211.224.xxx.157)아들과 합세해 며느리 가스라이팅 한 그편 말하시는거죠?
2. 아이엄마
'21.11.25 11:12 AM (118.235.xxx.105)정말 그집에서 빠져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있는 엄마 이혼하고 혼자 나오라고 하긴 처음이네요
3. ..
'21.11.25 11:16 AM (118.46.xxx.14)정말 악랄한 남편..
웃으면서 뺨치는 시모..4. 게다가
'21.11.25 11:20 AM (158.140.xxx.227)이 남편이란 사람은 열등감에 절여져서 사회에서 자신의 모습이 지 욕심에 차지 않으니 기가 약하고 경제력있는 여인을 볼모로 잡아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이 여인을 괴롭힘으로서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삐뚫어진 만족감까지 느끼려고 함.
제가 외모가 별로라 그런가 사람들 외모가지고 비판하는 거 참 저어하는데 살아온 길과 생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남편의 인상에 내 마음이 까실해짐5. ..
'21.11.25 11:26 AM (118.46.xxx.14)저 남편과 시모..
성형수술로 얼굴을 갈아엎은거 보이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예인도 아니면서 저렇게 얼굴 갈아엎은 사람들은 좀 그래요.
제가 편견이 있다고 해도 뭐 어쩔 수 없네요.
사람이 얼굴을 고치는 것도 어느 정도가 있는거지..6. ..
'21.11.25 11:28 AM (39.119.xxx.19)금쪽엄마가 센타에서 준 미션도 못해낸다고 오은영샘께 하소연 하더니.. 미션받은 지는 정작 썩은 얼굴로 마지못해 하는데.. 와 저 병신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아니 지는 왜 못해냄???7. ㅡㅡㅡㅡ
'21.11.25 11:3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지금 보고 있는데
엄마가 너무 무기력해 보여요.
저런 상황이면 그냥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듯.8. ㅡㅡㅡㅡ
'21.11.25 11:3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지금 보고 있는데
엄마가 너무 무기력해 보여요.
저런 상황이면 그냥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듯.
애보다 엄마가 더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