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아까웠고 시간아까웠다 이렇게 얘기하는건
그 사람 그립고 애틋한 마음 없는걸까요?
아마도요. 오히려 생각할때마다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 상황.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애뜻하고 그리워서 그런건 아니고 그간 너랑 잘 놀았다 즐거웠다생각하니 그돈쓴게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지나서 생각해보니 시간도 돈도 아까웠다고 하는데요. 그럼 즐겁지도 않았다는건가요? 뭔지....
직장 상사 빼곤 다 기억에 남고 거름이 되는 인간관계라 생각해요.
돈아깝고 시간아깝고..그런 마음이면
추억도 없고 그리운 마음 제로.
시간 되돌리면 안만나고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