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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를 닮은 사람 최원영

조회수 : 3,720
작성일 : 2021-11-25 09:40:17
이 드라마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이 저에게는 최원영이네요..
이름 맞나요 고현정 남편역
연기 잘하는 사람들이 역시… 빛이 나는 듯
표정 입매 억양 톤 눈빛 등등
최원영하고 김보연 붙는 씬이 제일 몰입도가 높아요
IP : 59.13.xxx.2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1.11.25 9:43 AM (175.192.xxx.113)

    연기 잘하죠..
    저도 최원영좋아해요^^
    눈빛 얼굴근육까지 움직여요.
    선한얼굴로 악역도 잘어울리는 배우..
    응원합니다^^

  • 2. 00
    '21.11.25 9:52 AM (1.245.xxx.243)

    전 그 드라마에서는 연기가 과하게 느껴져요.

  • 3. 연극
    '21.11.25 9:55 AM (220.117.xxx.61)

    오래전 연극무대에서 봤는데 진짜 굉장했어요
    실물연기포스를 화면에서 담아내질 못해요.

  • 4. ..
    '21.11.25 9:56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목소리 발음도 정말 좋더라구요.
    고현정은 발음이 샐까봐 불안불안...

  • 5. ㅇㅇ
    '21.11.25 10:04 AM (59.13.xxx.203)

    맞아요…
    정말 얼굴 근육까지 적절하게 쓰더라구요 목소리 발음까지…
    연극에서 다진 거였군요 역시 실력파
    다음에 혹시라도 연극 하면 가보고싶네요 실제로 그 에너지를 느껴보면 대단할 듯 해요

  • 6. ..
    '21.11.25 10:05 A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굿 배우죠~

  • 7. 이거
    '21.11.25 10:09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재밌나요?
    1회 조금 보다가 말았는데...

  • 8. 연기 다 잘해요
    '21.11.25 10:12 AM (222.103.xxx.217)

    고현정 최원영 김보연딸 김보연 다들 연기들 잘 하네요
    연출도 좋고요
    넷플릭스로 보고 있어요
    제 취향저격 드라마

  • 9. co
    '21.11.25 10:22 AM (221.153.xxx.46)

    뻔한 통속극인줄 알았는데
    치명멜로 느낌과 폭풍의 언덕 분위기 잘 살렸고
    대사도 너무 뻔한지 않고
    나름 흡입력 있고 괜찮아요.
    기대없이 시작해서 아주 잘 보고 있어요

  • 10. 음....
    '21.11.25 11:45 AM (182.215.xxx.15)

    요몇년 이렇게 몰입하며 드라마 본 기억이 없어요.

    고현정 보려고 함 봤다가
    이제 고현정 미모, 몸매 안보이고
    극의 재미와 연기자들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불편한 관계의 사람들의
    속마음과 미묘한 기류들이
    넘칠듯 말듯 예민하게 표현되는데...
    다들 연기 잘해요 와우....

  • 11. .....
    '21.11.25 1:14 PM (211.186.xxx.229)

    이 드라마 보진 않지만 최원영 원래 연기 잘해요.
    힘 뺄 때 뺄 줄 아는 좋은 연기잡니다.
    오늘따라 이 드라마 얘기가 많아서 보고 싶어지네요

  • 12.
    '21.11.25 1:25 PM (219.240.xxx.130)

    최원영 김보연 때문에 이드라마봅니다
    김보연 진짜 같이 연기해요

  • 13. ...
    '21.11.25 5:27 PM (118.235.xxx.91)

    최원영 김보연 때문에 이드라마봅니다222

  • 14. dd
    '21.11.25 7:13 PM (59.13.xxx.203) - 삭제된댓글

    힘줄 때 주고 뺄 때 빼고 그래서 뭔가 담백하면서도 강렬하게 느껴지나봐요… 저도 최원영 김보연 씬은 돌려봐요
    전달하는 말분명하게 들리고
    저런 역량 갖추기까지 재능 뿐 아니라 얼마나 노력했을지…
    힘 줄 때 주고 뺄 때 빼는 노련함이 더더욱 깊어지면
    드라마든 영화든 연극이든 보는 입장에서 정말 즐겁고 좋을 것 같아요

  • 15.
    '21.11.25 7:39 PM (59.13.xxx.203) - 삭제된댓글

    힘줄 때 주고 뺄 때 빼고 그래서 뭔가 담백하면서도 강렬하게 느껴지나봐요… 저도 최원영 김보연 씬은 돌려봐요
    전달하는 말분명하게 들리고
    저런 역량 갖추기까지 재능 뿐 아니라 얼마나 노력했을지…
    힘 줄 때 주고 뺄 때 빼는 노련함이 더더욱 깊어지면
    드라마든 영화든 연극이든 보는 입장에서 정말 정말좋을 것 같아요
    기대가 많이 되네요…

  • 16.
    '21.11.25 7:42 PM (59.13.xxx.203) - 삭제된댓글

    힘줄 때 주고 뺄 때 빼고 그래서 뭔가 담백하면서도 강렬하게 느껴지나봐요… 저도 최원영 김보연 씬은 돌려봐요
    전달하는 말분명하게 들리고
    좋은 연기와 에너지에
    센 고현정 김보연과 붙어도 전혀 안 밀려요 전혀..!
    저런 역량 갖추기까지 재능 뿐 아니라 얼마나 노력했을지…
    힘 줄 때 주고 뺄 때 빼는 노련함이 더더욱 깊어지면
    드라마든 영화든 연극이든 보는 입장에서 정말 정말좋을 것 같아요
    기대가 많이 되네요…

  • 17.
    '21.11.25 7:49 PM (59.13.xxx.203)

    힘줄 때 주고 뺄 때 빼고 그래서 뭔가 담백하면서도 강렬하게 느껴지나봐요… 저도 최원영 김보연 씬은 한두번 더 돌려봐요
    전달하는 말분명하게 들리고
    힘있고 좋은 연기와 에너지에
    센 고현정 김보연과 붙어도 전혀 안 밀려요 전혀..!
    저런 역량 갖추기까지 재능 뿐 아니라 얼마나 노력했을지…
    힘 줄 때 주고 뺄 때 빼는 그 노련함이 지금도 훌륭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더 깊어지면 그런 배우가 있다는 게
    드라마든 영화든 연극이든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정말좋을 것 같아요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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