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와 변호사 어느 직업을 선택하시겠어요?
변호사가 의사에게 밀린지는 오래됬고 약사와 변호사 어늦쪽이 더 나을까요? 82님들은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어요?
1. ...
'21.11.24 9:56 AM (112.167.xxx.228)전 변호사요
2. ㅇㅇ
'21.11.24 9:57 AM (14.63.xxx.122) - 삭제된댓글변호사지요.
3. ㅇㅇ
'21.11.24 9:58 AM (121.152.xxx.127)제 성격엔 약사요
4. 에휴
'21.11.24 9:59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비교불가 변호사죠.
5. ..
'21.11.24 9:59 AM (218.50.xxx.219)단순히 직업으로는 가늠 못해요.
제가 아는 변호사는 제가 아는 의사의 20배를 벌고
제가 아는 약사는 그 의사의 5배는 더 벌겁니다.
그 사람이 어느 직업을 가지고 실력발휘를 할 지가
관건이죠.6. ㅇㅇ
'21.11.24 9:59 AM (223.39.xxx.56)대학병원 약사 연봉 그리 안 높아요
지방으로 가면 좀 높아지지만..7. 이런
'21.11.24 9:59 AM (218.147.xxx.223)변호사가 의사한테 밀렸나요?
글쎄요.8. 제
'21.11.24 10:00 AM (211.245.xxx.178)성적으로는 둘다 불가능한 직업이지만..ㅎㅎ
화학 잘했고 사람 만나는거 별루 안좋아하는 제 성격으로는 약사요.
변호사는 그 공부양이나 공부의 종류에 벌써 질려요.
학교 다닐때도 법이랑 정치부분 제일 싫어했구요.ㅎ9. ㅇㅇ
'21.11.24 10:00 AM (1.240.xxx.156)한군데서 조용히 일하고 싶으면 약사
외향적인 성격에 여기저기 돌아다니 거 좋아하면 변호사10. ...
'21.11.24 10:01 AM (211.248.xxx.41)변호사는 스트레스가 큰 직업이에요
그거 다 이겨 낼 수 있으면 변호사 괜찮죠11. ....
'21.11.24 10:02 AM (222.99.xxx.169)이건 완전 타고난 성향따라.
저라면 변호사는 시켜줘도 못할것같구요. 조용히 약국에서 한두명이 일하면서 살수있는 약사를 선택해요.12. ㅠㅠ
'21.11.24 10:02 AM (58.120.xxx.31)제 기준.
약사 수입 많은지 몰라도 무매력.
변호사>>>>>>>>약사13. …
'21.11.24 10:02 AM (172.56.xxx.192) - 삭제된댓글성형외과 개업의 남편이랑 사실거면 약사하세요~
14. ㄱㄱㄱㄱ
'21.11.24 10:03 AM (125.178.xxx.53)소심한 저는 약사
15. ...
'21.11.24 10:04 AM (118.235.xxx.105)진짜 변호사 스트레스 많죠
변호사를 보는 시각도 예전만 못 하고요
약사는 병원을 해바라기처럼 따라 움직이려다 보니
건물도 못 사더라고요 병원 문닫아버리면 그땐 어쩔...하고요16. ㅇㅇ
'21.11.24 10:05 AM (1.240.xxx.156)저는 약사하고 싶은데 남편감 뽑으라면 변호사요 ㅎ
17. 제직업을
'21.11.24 10:06 AM (180.68.xxx.158)선택하는거라면 변호사.
솔직히 공부해야하는게 무서워서
엄두도 못 냈지만,
제 성향상 딱 맞아요.
지금 직업은 디자이너...18. ..
'21.11.24 10:07 AM (112.223.xxx.58)변호사
살아보니 법 많이 아는게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변호사로 성공 못해도 법관련 업무로 채용하는 회사들이 많아요
할수있는 일이 많은것같아요19. 요즘
'21.11.24 10:1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약사
변호사 잡 마켓 많이 어렵습니다.20. ㅇㄹ
'21.11.24 10:12 AM (116.47.xxx.4)약사요. 변호사 외향적인 성격 필수라..
21. 요즘
'21.11.24 10:1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약사
변호사 잡 마켓 많이 어렵습니다.
변호사 채용 대기업 옛날처럼 우대 크지 않고
범죄자 만나는거 안 좋은 송사 너무 힘들 것 같아요.22. 요즘
'21.11.24 10:14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약사
변호사 잡 마켓 많이 어렵습니다.
변호사 채용 대기업 옛날처럼 우대 크지 않고
범죄자 만나는거 안 좋은 송사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소송지면 사기꾼이라고 쌍욕하고 장난 아니더군요.
아는 지인 비행기 난동꾼 변호하고...에휴23. 요즘
'21.11.24 10:14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약사
변호사 잡 마켓 많이 어렵습니다.
변호사 채용 대기업 옛날처럼 우대 크지 않고
범죄자 만나는거 안 좋은 송사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소송지면 사기꾼이라고 쌍욕하고 장난 아니더군요.
아는 지인 비행기 난동꾼 변호하고...에휴
노엘도 돈만 준다면 뭐...24. 음
'21.11.24 10:15 AM (49.164.xxx.30)제 자식이라면 무조건 약사요..돈 좀 못벌어도 돼요
25. 요즘
'21.11.24 10:1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약사
변호사 잡 마켓 많이 어렵습니다.
변호사 채용 대기업 옛날처럼 우대 크지 않고
범죄자 만나는거 안 좋은 송사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소송지면 사기꾼이라고 쌍욕하고 장난 아니더군요.
아는 지인 비행기 난동꾼, 불륜남, 폭력범죄 변호하고...에휴
노엘도 돈만 준다면 뭐...26. 요즘
'21.11.24 10:16 AM (124.5.xxx.197)약사
변호사 잡 마켓 많이 어렵습니다.
변호사 채용 대기업 옛날처럼 우대 크지 않고
범죄자 만나는거 안 좋은 송사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소송지면 사기꾼이라고 쌍욕하고 장난 아니더군요.
아는 지인 비행기 난동꾼, 불륜남, 폭력범죄 변호하고...에휴
노엘도 돈만 준다면 뭐...착하고 좋은 편에서만 변호하는게 변호사가 아니에요. 먹고 살려면 인간쓰레기도 잘했다고 변호하니까 현타올듯27. 뭘 선택?
'21.11.24 10:17 AM (210.178.xxx.252)주제 파악 부터 좀...
28. ㅡㅡㅡㅡ
'21.11.24 10:1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전 약사.
29. 요즘
'21.11.24 10:1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참 변호사는 마인드 콘트롤 잘해야한대요.
저 사람은 착하다 저 사람은 선량하다 저 사람은 이유가 있었다
그것부터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30. ㅇㅇ
'21.11.24 10:22 AM (1.240.xxx.156)그러게요 주제파악 해야지
능력도 안되면서 남의 직업 까내리는 짓 웃프네요 ㅋ31. 음
'21.11.24 10:25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약국 개업한 동생 안맞아서 미쳐블라~~
이게 구멍가게하는거지 뭐냐고
혼자하기땜에 잠시 화장실도 못가고 묶여있다고
취직자리 알아본다네요
약곡도 많이 생겨서 소득도 별로고요32. 성향에
'21.11.24 10:26 A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따라 달라지는 선택이지
33. ....
'21.11.24 10:29 AM (218.51.xxx.152)성향이 너무 달라요.
34. ....
'21.11.24 10:32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변호사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거 같아서...
평안하게 살기엔 약사.
드라마틱하게 살고 싶으면 변호사.35. ㅇㅇ
'21.11.24 10:3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집안먼조카
이번에 연대로스쿨 나와 사무실여입사했는데
초봉 4백이던데요?
아침 9 시부터 밤10시까지일하고요36. ...
'21.11.24 10:35 AM (182.224.xxx.122)변호사가 약사한테 밀리나요?
37. ..
'21.11.24 10:39 AM (39.7.xxx.234)성향이 중요하죠
아는 약사는 약사일이 너무 싫어서(하루종일 좁은 공간에 갇혀서 단조로운 똑같은 일 하고 환자나 오만사람들 얘기 들어줘야하고) 우울증 왔대요
아는 변호사는 로펌나왔는데 초봉도 낮고 공급이 많아지니 경쟁률은 빡세지고.. 하는 일도 쉽지 않고.. 다른일 준비하고 있어요38. 일이편하긴
'21.11.24 10:40 AM (175.208.xxx.235)일이 편하긴 약사가 편하죠.
평균적으로는 변호사가 돈을 더 많이 벌지 않나요?39. ㆍㆍ
'21.11.24 10:48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성향상
이과면 약사..
영엽 잘하면 변호사40. ㅇㅇㅇ
'21.11.24 10:52 AM (222.96.xxx.192)에너지 없고
나돌아다니는것도 싫고
한 장소에 진득하니 갇혀있슴에도 거기에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는 성향이라면 , 약사죠
ㄴ 이 정도 성향이 아니라면, 답답해서 미쳐버릴듯41. ㅇㅇ
'21.11.24 11:05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이렇게 단순 비교를 하다니
사회적 지위가 다르고 할수있는 일의 범위가 다른데
전세계에서 정치가와 고위층이 가장 많은 직종이 변호사 출신이죠
오바마도 문프도 변호사
의사 약사가 비교가 되나요42. 아
'21.11.24 11:37 AM (118.235.xxx.13)그래서 페약 쓰잖아요.
43. 변호사요.
'21.11.24 12:08 PM (112.145.xxx.250)성향 차이가 큰 직업이네요.
44. 저도 제성향
'21.11.24 12:23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제 기준.
약사 수입 많은지 몰라도 무매력.
변호사>>>>>>>>약사
22245. 변호사
'21.11.24 12:35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법을 많이 알고, 법조인을 많이 알수록 세상 살기가 편해지거든요.
46. ㅎㅎㅎ
'21.11.24 12:38 PM (223.38.xxx.176)노는물이 다른데 어찌 이런 비교가 ㅎㅎ
47. ...
'21.11.24 1:47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여기저기 다니면서 보니까
병원 6개, 7개씩 끼고있는
대형마트 건물 약국..(동탄, 부천, 용인.. )
지역 중,대형 연합병원 앞 문전 약국(오산..)
딴 세상이더라구요.
지금도 경쟁에서 벗어나
우리가 시골이라고 하는 곳에서
돈 쓸어모으는 병원, 약국 많아요.
다들, 저부터도
서울, 분당시내같이 복닥복닥한 약국만 봐서
그런 알짜 독점 약국들이 곳곳에
그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입지 찾아낼 정보력과 운영능력만 되면
약사 좋아보여요.
약국주인들은, 집은 죄다 강남이고
하루 세시간 정도 일하고 퇴근하고
일은 페이약사들이 하구요.48. 응??
'21.11.24 10:53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82 변호사 까는 글은 꾸준하네요
의사보다 나은 걸 무슨 약사랑 비교??49. 자유부인
'21.11.26 10:32 PM (182.216.xxx.114)참... 변호사...지못미네요.
제 기준.
약사 수입 많은지 몰라도 무매력.
변호사>>>>>>>>약사
222
할 수 있는 일이 약사의 백만스물 두배는 될겁니다.
사회적인 영향력도 그렇고요.50. E2
'22.2.12 10:41 AM (104.175.xxx.72)약사요
앞집분 약사 하시는데 건물주51. 내향적인
'22.9.3 5:40 PM (36.38.xxx.24)사람이라면 약사가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