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몇 년 안남았는데
어휘도 딸리고, 언어표현도 부족하고 지식도 부족하죠 당연.
치료실도 다니지만
바짝 준비해서 중학교 보내고 싶어서요
저는 바쁜 엄마에요
어떤 건 집에서 해주지만
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와줬으면 하는데
하루에 30분씩 매일...이라도 아니면 주 2-3회라도요.
혹시 괜찮은 방법 아시는 거 있나요?
한우리 독서논술 방문 쌤 있긴 한데
정해진 커리큘럼 대로 글 읽고 학습지 칸 채우는 방식이라..
좀도 편하게 책 읽어주고 아이랑 대화 나눠줄만한 쌤은
숨고나 자란다 같은 데서 구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아이북랜드라고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자란다 이런 시터앱에서 대학생 구할 듯요.
집근처 대학생
저라면 째깍악어에서 대학생샘 구하겠어요
네…감사합니다
독서지도사 같은 자격증 있어서 얘기도 나눌줄 알고 그러면 좋을텐데…
그냥 제가 쎄빠져라 해야할수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