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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차 크게 나는 불륜 보셨어요?

ㅍㅍ 조회수 : 10,780
작성일 : 2021-11-23 21:17:50


전 오늘 완전 충격……..
남자가 12살 연하, 여자는 띠동갑 연상 불륜
비슷한 또래거나
여자가 어린 경우는 봤어도
남자가 띠동갑 연하 불륜은 처음이네요………..
이게 가능한가요???
총각이 아줌마가 뭐가 좋다고 ㅠㅠㅠ






IP : 211.36.xxx.24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23 9:19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애들축구코치와 바람난 엄마봤어요
    남편은 주말부부라서 모름

    여자가 나중에 찼어요
    점쟁이는 남편모르니 계속 바람피워도된다고.하고.

    저도 듣고 너무 미드잖아했네요

  • 2. 혹시
    '21.11.23 9:20 PM (125.134.xxx.134)

    여자가 스폰 아닐까요? 돈줄이던지? 거꾸로 여자가 아주 어린경우는 봤습니다. 드라마 말고 밥벌이 가능한 제대로 된 남자가 늙은여자 좋다는거 못봤어요

  • 3. 에휴
    '21.11.23 9:2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사람마음은 나이, 외모 관계없어요.
    내사람같은 느낌?

    그게 제일 중요하대요.

  • 4. ....
    '21.11.23 9:25 PM (221.157.xxx.127)

    참내 스무살차이도 봤어요 남자20중반 여자 40중반.. 빵집주인과 종업원 ㅜ

  • 5. ㅇㅇ
    '21.11.23 9:25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잠시후 댓글 삭제
    건너건너 아는 여자
    16년 연하 남 (유부)
    과 불륜 관계 봤음요

    그때 당시
    그 여자가 조카 취직 부탁해서
    제가 남편에게 부탁해서ᆢ
    취직 시켜줬는데

    나중에 조카가 아니라
    불륜 상대라는거 알고
    기함했더라는 ㅠㅠ
    다행이
    그 남자가
    얼마 못가 퇴사하는 바람에
    제가 가슴 쓸어내리며
    편히 잤다는

    상상 초월하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6. ..
    '21.11.23 9:26 PM (1.236.xxx.190)

    여자 미모가 대단한가요? 여자 나이 30후반까지는 아가씨 같을 수 있잖아요

  • 7. 그거요..
    '21.11.23 9:27 PM (49.1.xxx.148)

    서른중반녀와 이십대 남이 만나면 절대로 안떨어진다고 82댓글에서 봤었어요.
    어느분이 주구장창 이런 댓글을 달았는지 수시로 많이도 봤었네요.

    남자가 꼭 어린녀만 좋아한다고는 아닌거가틈.

  • 8. 00
    '21.11.23 9:40 PM (1.232.xxx.65)

    여자 ㅅㅅ실력이 뛰어난거죠.

  • 9. 여자
    '21.11.23 9:50 PM (211.36.xxx.243)

    예쁘장 해요,, 못생긴 20대녀보다는 솔직히 훨씬 예뻐요 키가 큰데 뼈가 엄청 얇고 굉장히 말랐어요
    그리고 스타일이 좋은? 옷을 센스 있게 엄청 잘 입어서
    엄청 인상적이었어요..

    그래도 내일 모레면 40이고
    남자도 어린데..
    뭐가 에딸린 아줌마가 좋다고 ㅠㅠ
    오늘 하루 충격의 도가니…….

  • 10. 남자는 20대 후반
    '21.11.23 9:57 PM (211.36.xxx.243)

    근데 얼굴은 청순하고 피지컬이 좋고
    둘이 같이 있으면 여자가 나이가 더 있어 뵈긴해두
    어울리긴 해요
    실제로 보면 불륜같은 느낌 전혀 없을 느낌…..
    이제 불륜은 주위에 널린 것 같아요

  • 11. ..
    '21.11.23 10:55 PM (116.39.xxx.162)

    남자가 13살 연하 총각.
    그당시 여자는 40대 중반(sm7 검정자동차, 아들 둘 서울로 대학 보내고, 1명은 서울대라고 자랑을 연하남이 하더군요.)
    지금은 여자가 53세???
    남자 생일이라고 미역국(조개랑 소고기 넣어서)끓여서 갖다 주고, 나이키 운동화 사 주고)
    연하남이 축구 좋아하고, 나이키 운동화 수집가)
    같이 놀러 다니고, 카톡에 올려 놓고 하더니.....
    몇 년 후 헤어졌는지
    남자는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애 낳고 살더라고요.
    애는 3살쯤 됐을라나......

    진짜 깜놀했어요.
    처음 보는 경우라서....ㅎㅎㅎ

  • 12. ..
    '21.11.23 10:57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몰라도 유튜브에
    할머니와 총각커플 있지않았어요?

  • 13. 와..
    '21.11.23 10:57 PM (211.36.xxx.243)

    13살,,
    단순 엔조이가 아니라 오래 만나기도 하나 봐요..?
    정말 대단하네요 ㅡㅡ

  • 14. 영통
    '21.11.23 11:02 PM (106.101.xxx.210)

    윗 댓글..
    사람마음은 나이, 외모 관계없어요. 내 사람같은 느낌? 그게 제일 중요하대요.....
    이 말 와 닿아요. 내 사람 느낌

  • 15. 여자능력이
    '21.11.23 11:04 PM (124.49.xxx.188)

    많으면 스펀해주겟죠..서로 부족한걸 매워주나보죠

  • 16. ...
    '21.11.23 11:05 PM (106.101.xxx.210)

    16살 연하남 사귀는 동료 있었어요. 여 48 남 32

  • 17. ..
    '21.11.24 1:20 AM (124.53.xxx.159)

    세상 일이 내상상을 초월하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고요.
    사랑에 빠지는건 신의 영역이라 미추와 별 상관이 없고요.
    남들은 못보는 뭔가가 그사람에겐 있고 그것이 좋고 그래서 그러겠죠.

  • 18.
    '21.11.24 2:15 AM (61.80.xxx.232)

    불륜저지르는것들 제정신들이 아닌것들이죠

  • 19. 여자
    '21.11.24 5:51 AM (221.147.xxx.176)

    여자 40대 초반 유부녀 상사 ,남자 20대 후반 신입 미혼
    회사에 소문나서 둘다 각각 다른 지방으로 발령.
    둘이 더 불이 붙어서 결국 여자는 이혼하고 둘다 퇴사..
    몇년 그러다 헤어졌다던데

  • 20. 있잖아요
    '21.11.24 9:32 AM (218.147.xxx.237)

    최순실 고영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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