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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네 이혼 조정중이라네요

... 조회수 : 57,287
작성일 : 2021-11-23 16:03:30
https://m.pann.nate.com/talk/363752993?currMenu=search&page=1&q=%EA%B8%88%EC%A...

근데 무슨 조정절차가 이렇게 빨리되나요
녹화를 언제 했길래
IP : 223.38.xxx.115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
    '21.11.23 4:08 PM (27.160.xxx.78)

    보면서 느낀게 시엄마랑 아들이 짜고
    손녀를 조정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 2. 둥둥
    '21.11.23 4:08 PM (112.161.xxx.84)

    사실이라면 잘됐네요

  • 3. ....
    '21.11.23 4:09 PM (183.100.xxx.193)

    이혼에 유리하려고 시모가 방송 신청한거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완전 역효과

  • 4. 1290
    '21.11.23 4:10 PM (124.51.xxx.208)

    정말 잘됐네요. 나르시스트들 소굴에서 벗어난 건 정말 다행이예요.

  • 5. ...
    '21.11.23 4:10 PM (118.43.xxx.244)

    엄마는 당장 도망치는게 맞는것 같고, 금쪽이가 걱정되네요. 그런집에서 계속 있다가는 애 망가질것 같던데...

  • 6. 사실
    '21.11.23 4:10 PM (110.70.xxx.94)

    아닐듯.. 무슨 방송하자 마자 이혼조정기간인지

  • 7. 다행
    '21.11.23 4:11 PM (112.223.xxx.58)

    그 남편과 시어머니는 오박사님 처방을 받아들이지 못할거에요
    지금까지 다른 상담전문가들은 다 엄마잘못이라고 했으니 그것만 믿고 싶겠죠
    애초에 그 남편과 시어머니는 바뀔 사람들도 아니고
    하루라도 빨리 이혼해서 벗어나는게 상책이죠
    모든걸 체념한듯했던 금쪽이 엄마 지금이라도 벗어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8. ....
    '21.11.23 4:12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방송전에 신청한거면
    찍은 사람들의 조언이 있었나봐요

  • 9. ...
    '21.11.23 4:14 PM (118.43.xxx.244)

    그 시엄마 집안에서 며느리 능멸하는것도 모자라서 전국민앞에서 망신주고 싶어서 신청한것 같아요.
    본인들은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며느리가 문제라고 생각했으니 의기양양하게 방송신청했겠죠.
    본인들 잘못은 안보일거라고 생각했나봐요.
    며느리를 바라보는 그 번뜩거리는 눈빛...두 번 볼까 겁나요

  • 10. 방송국에서
    '21.11.23 4:14 PM (39.7.xxx.23)

    돌았나요. 이혼조언을 하게

  • 11. ...
    '21.11.23 4:16 PM (218.50.xxx.118)

    아무리.사어머니가 신청해도 촬영은 본인이 승낙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설마 엄마가 이혼에 이용당했을라고요

  • 12. 촬영은
    '21.11.23 4:16 PM (203.142.xxx.241)

    일찍 했겠죠. 보니까 여름에 찍은것 같더라구요. 방송만 이번에 된거겠죠..

  • 13. ...
    '21.11.23 4:18 PM (112.220.xxx.98)

    저 본방안보고
    짧은동영상 올라온거 잠깐 봤는데
    식사자리 엄마 자리 잠깐 뜨고 나서
    금쪽이 할머니가 금쪽이 아빠한테 금쪽이 엄마에 대해 묻고
    금쪽이 아빠는 대답하고
    그모습보고 깜놀했어요
    손주가 옆에 있는데 저게 뭐하는짓인가 싶고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도 저지경이면
    그동안 손주앞에서 얼마나 엄마흉을 봤을까요
    그러니까 애까지 엄마를 개무시하고...

  • 14. 근데
    '21.11.23 4:19 PM (220.94.xxx.57)

    금쪽이 엄마 무슨일하나요?

    아빠가 쟤는 지 몸만 관리할 줄 안다
    그러고

    인상이 착하게 생겼고 일반인치고는 예쁘더라구요

    그 딸이 못땐거죠.

  • 15. dd
    '21.11.23 4:20 PM (1.251.xxx.130)

    학교기싫은걸 엄마탓 시어머니가 같이 동조하고 전화만 안받아줘도 애가 저리는 안되었지. 시모만 가족관계에 없으면 애는 하소연할때도 없고 중심잡죠. 나라면 시모연락 차단하고 애폰부터 2g폰 바꿀듯

  • 16. ...
    '21.11.23 4:21 PM (218.155.xxx.202)

    금쪽엄마 미용사요

  • 17. dd
    '21.11.23 4:21 P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금쪽이 엄마 무슨일하나요?

    아빠가 쟤는 지 몸만 관리할 줄 안다
    그러고

  • 18. ..
    '21.11.23 4:23 PM (1.251.xxx.130)

    엄마 미용실요. 애둘엄마가 살림잘하고 집깨끗하고 아침도 차려줘 돈잘벌고 얼굴 이뿌고 완전 천사표 엄마인데
    아빠랑 딸 시어머니 가족모두가 엄마만 이상한 사람만들고ㅋ 애가 학교안가는것도 폰하고 싶은게 큰데 엄마를 핑계삼아 등짝한번 안때리고 큰소리를 한번을 안내고 저런 엄마가 어딨을까요

  • 19. ㅋㅌㅋㅌ
    '21.11.23 4:23 PM (39.118.xxx.57)

    그 아내분을 위해선 잘된일이싶네요
    오늘도 유트브 알고리즘 떠서 다시 봤더니. 남편이란인간 오은영 박사님 말씀에 전혀 공감 못하는 눈빛이더라구요 삼대(시엄니 아들 딸)가 보석을 버린다는데 어쩔수 있나요

  • 20. ..
    '21.11.23 4:23 PM (182.231.xxx.124)

    시엄마년
    손주가 둘이나 있던데 아들 이혼남 만들고 손주는 한부모가정집안 아이 만들고
    집안에 어른이 인간 아니면 밑에 자손들 줄줄이 인생망하는건 진리죠
    결국 이혼시켜 시엄마가 얻는건 뭐죠?
    본인아들 자식 둘 딸려 어디 더 좋은데 새장가 보낼수 있다 망상에 사로잡혀 있나 보네요

  • 21. ??
    '21.11.23 4:25 PM (108.63.xxx.123)

    글쎄요
    괜히 반응이 뜨거워서 잠재울 정도로 소문을 내는건 아닌지요?
    그리고 이혼을 해도 저런 사람들은 끝까지 찾아가서 사람을 괴롭혀요

  • 22. 이분은
    '21.11.23 4:28 PM (61.255.xxx.13) - 삭제된댓글

    220.94.xxx.57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가요?

  • 23. 전국민
    '21.11.23 4:30 PM (175.120.xxx.8)

    보는 방송에서 며느리 망신주고 며느리에게 사유를 며느리에게 돌려 몸만 쫓아내려는 의도

  • 24. 방송
    '21.11.23 4:35 PM (180.229.xxx.46)

    녹화는 8월 여름이었어요

  • 25. 진짜인가요?
    '21.11.23 4:35 PM (14.50.xxx.219) - 삭제된댓글

    제발 그랬으면...

  • 26. 녹화는
    '21.11.23 4:35 PM (121.165.xxx.112)

    8월이라고 들었어요.
    노력하는 모습 보인다고 애들 데리고 게임하는거 찍었던데
    아빠는 바닥에 거의 누운 자세더군요.
    카메라가 돌아도 그모양이던데 솔루션이 제대로 됐을리가..
    예전에 신동엽이 나오던
    별의별 희한한 인간들 많이 나오던 방송도
    이혼 증거용으로 많이 신청했다던데
    남편과 시엄마도 이혼에 유리하게 쓰려고 신청했나 봄

  • 27. ㄱㄱㄱㄱ
    '21.11.23 4:36 PM (125.178.xxx.53)

    방송으로 안나온 내용중에 더 심한것 많았을거 같아요
    체벌이야기도 그렇고...
    시어머니랑 남편이 애엄마 까내리는것도그렇고

  • 28. 11
    '21.11.23 4:36 PM (112.133.xxx.181)

    사실이라면 네티즌들이 원하는 엄마 혼자 훌훌은 안되지 않을까요?
    시어머니는 아이들 자기 아들이 떠 맡는거 결사반대할듯,...
    엄마 또한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벗어나고파도 아이들의 문제가 시어머니와 남편에서 비롯되었다는 듯이 방송까지 나간마당에 아이들 양육 못맡는다고 대차게 나갈수 있을지..

  • 29. 금쪽이 엄마
    '21.11.23 4:37 PM (211.114.xxx.15)

    인생이 긴것 같죠 ?
    정말 빨리가요 후다닥 ~~~
    맘졸이며 살다 병나지 말고 잘 생각했어요
    그렇게 계속 살다 50되면 후회 많이 하게 될겁니다
    그 사람들 금쪽이 엄마가 없어봐야 소중함을 알거 같아요
    지들 끼리 지지고 볶아봐야 고마움을 알지

  • 30. ㅠㅠ
    '21.11.23 4:37 PM (39.115.xxx.48)

    듣던중 반가운 소리이긴 한데 근데 출처가 없어서 믿기가 그렇네요

  • 31.
    '21.11.23 4:43 PM (180.69.xxx.24)

    잘됐네요
    시애미가 못되면 결국 지자식이혼남 만들고 서로 망함
    어른이 어른다워야지

  • 32. 그래도화이팅
    '21.11.23 4:5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내보기엔 이미 아빠 표정과 태도가
    딴 생각하는 것 같던데요.

  • 33.
    '21.11.23 4:53 PM (14.50.xxx.77)

    남편 다른 여자 있는거 아닐까요?그래서 모든 책임을 아내에게 다 떠넘기고 훌훌 본인 몸만 나가려고..
    네 탓이니 양육비도 받을 생각마라 나는 그동안 상담센터 다니며 노력했다..뭐..그런..

  • 34. 그래도 화이팅
    '21.11.23 4:5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내보기엔 이미 아빠 표정과 태도가
    딴 생각하는 것 같던데요.
    금쪽이 신청해주는 꼼꼼한 시어머니 있으니
    애 둘은 꼭 맡기세요.

  • 35. 저도느낌옴.
    '21.11.23 4:5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14.50.xxx.77 I agree

  • 36. 어그리
    '21.11.23 4:5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14.50.xxx.77
    손잡고 나오랄 때 절레절레 하는데서 벌써 지르르 왔어요.

  • 37. 어그리
    '21.11.23 4:5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14.50.xxx.77
    손잡고 나오랄 때 절레절레 하는데서 벌써 지르르 왔어요.
    살 생각 있는 남자가 저럴 수는...

  • 38. 어그리
    '21.11.23 4:5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14.50.xxx.77
    손잡고 나오랄 때 절레절레 하는데서 벌써 지르르 왔어요.
    살 생각 있는 남자가 저럴 수는...
    오박사님이 엄마 하나 살렸네요. 저러다가 죽을 것 같더라고요.

  • 39. 왠지
    '21.11.23 5:00 PM (14.32.xxx.215)

    애들은 크면 엄마 찾아올것 같아요
    더 성격 고착화되기전에 손 써야해요
    이혼 대찬성이네요

  • 40.
    '21.11.23 5:22 PM (58.231.xxx.119)

    금쪽이 엄마
    엄마 인생 찿으세요
    인생은 짪아요
    용기를 내어봐요

  • 41. 오오
    '21.11.23 5:27 PM (210.90.xxx.55)

    금쪽이 엄마 응원합니다

  • 42. 출처가
    '21.11.23 5:36 PM (110.70.xxx.89)

    자기도 모르지만 댓글 봤다니 .? 희망사항인듯
    미용실하면 소문 다 났죠

  • 43. sei
    '21.11.23 5:48 PM (110.70.xxx.175)

    나만 다른여자 있다 생각한 게 아니네요. 이집놈도 바람났을 때 딱 저눈빛이었됴 동태눈깔 ㅎㅎ

  • 44. 하늘
    '21.11.23 5:49 PM (211.216.xxx.180)

    출처가 정확하지 않아요.

    남자가 충남 아산 현대자동차 영업사원 추정하는 글만 있네요.

    살다살다 남의 이혼소식에 안심되기는 처음이네요.

  • 45.
    '21.11.23 6:33 PM (219.240.xxx.24)

    저도 딴여자 있다고 생각들었어요.

  • 46. 공감
    '21.11.23 6:41 PM (58.120.xxx.107)

    지금까지 다른 상담전문가들은 다 엄마잘못이라고 했으니 그것만 믿고 싶겠죠 xxx2222

    첨에 시어머니가 의뢰했다고 해서 놀랐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 시어머니는 엄마 잘못이다~~라는 해법을 기대했던 것 같아요,

  • 47. ..
    '21.11.23 7:12 PM (182.211.xxx.76)

    저는 시에미가 뜬금 아들 육아휴직을 유달리 강조하는게 회사에 이런 이유때문에 하는거 알아달라는 명분때문에 출연한줄 알았어요. 뭐 겸사겸사겠죠.

  • 48. ㅡㅡㅡ
    '21.11.23 7:17 PM (222.109.xxx.38)

    상담사가 다 엄마잘못이라고 했을리가요.
    그 말 남편이 했잖아요.
    잘 맞는 분이 있어서 그 분이 그랬다고.
    어쩌다 엄마역할도 강조한 말만 골라서 방송에
    얘기한거죠.

  • 49. sei
    '21.11.23 7:19 PM (211.215.xxx.215)

    자동차 부품회사 사무직이라 하지 않았어요?

  • 50. 저도
    '21.11.23 7:20 PM (211.36.xxx.18)

    딴 생각하는거 같았어요2222
    뜬금포 본인 외로움 언급…자식때문에 나온 곳에;
    별로 흠이 없으니 나쁜 프레임씌울려고 애쓰는 모습

  • 51. 자동차 영업이면
    '21.11.23 7:26 PM (1.238.xxx.39)

    정장 입고 퇴근했을 거예요.
    복장도 느낌도 매끈하고 노련한 영업사원 느낌 아니죠.
    기름밥 먹는 성실한 엔지니어 느낌도 아니고
    기술은 없는 부품회사 직원이 맞을듯.
    조끼 입고 퇴근했고 집안 꼴 보고도
    니들 엄마 말 안 듣고 왜 그러니?? 한 마디 없이
    바로 방 가서 컴터 켬.
    그 뺀질이 등교거부 딸래미 누굴 닮았겠어요?

  • 52. ...
    '21.11.23 7:39 PM (121.44.xxx.112)

    어린아이 둘이나 있으면 왠만하면 잘 살았음 하는데 이 여자분은 그냥 양육권도 포기하고 이혼했음 좋겠어요. 남자도 다음번에는 화끈하고 반응좋은 여자 만나서 시어머니랑 주거니 받거니 화끈하게 살아보길 기원합니다!!

  • 53. 아줌마
    '21.11.23 7:44 PM (125.191.xxx.249)

    애 욕 좀 하지 마세요. 7시간동안 손씻을 정도로 강박 있었다하지 않았나요?할머니 아빠가 얼마나 무섭게 했음 저럴까요?
    애 앞에서 엄마를 얼마나 최악으로 욕을 했음 저럴까요?
    엄마 못지않게 애도 그냥 가엽습니다.

  • 54. ..
    '21.11.23 8:06 PM (58.228.xxx.93) - 삭제된댓글

    제 생각도 시엄마랑 남편이랑 이혼이라는 큰 그림 그리고 방송에 출연했다 한 표요~! 다 퍼즐이 딱딱 맞춰지네요.
    엄마쪽 과실이다 이렇게 하려다 오히려 지들이 된 서리 맞았지만 ㅋㅋ

  • 55. ...
    '21.11.23 9:05 PM (210.91.xxx.49)

    이제는 이 아들과 재혼해줄 여자는 베트남녀, 아니면 정말 최극빈녀인데 돈도못벌고 친정식구들까지 죽을때 먹여살려줄 조건달고오는 녀
    아니면 올여자는 대한민국에 없을듯...
    어쩌냐 아들 그리고 시어머니야? 넝쿨째 호박을 발로 찬 기분이 어떠셔요?

  • 56. 남편이
    '21.11.23 9:07 PM (211.106.xxx.111)

    이미 가정에 맘이 떴더라구요. 아이가 걱정돼서 배울려고 나온게 아니라 아내가 얼마나 못난 사람인지 공감받고 싶어 나온듯. 아내분 자신감 찾고 다시는 휘둘리지 마시길!!

  • 57. 번듯한
    '21.11.23 10:02 PM (125.182.xxx.65)

    기업 사무직이었으면 그 아버지 스스로 신 이 됐을듯.
    조끼입고 퇴근한것이 딱 as기사 느낌이더만요.
    As기사들 원래 붙박이로 못 있고 이직이 잦죠.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뭘믿고 무슨 배짱으로 아내에게 갑질일까요?잘난거 하나 없더만.

  • 58. ..
    '21.11.23 10:10 PM (223.62.xxx.95)

    제발 이혼했음 좋겠어요. 그 딸도 두고 나왔으면 ㅡㅡ

  • 59. 잘됐네요
    '21.11.23 10:24 PM (217.149.xxx.176) - 삭제된댓글

    엄마 젊고 이쁘고 착하고 미용사면 평생 밥벌어 먹을텐데
    괴물같은 딸 던져주고
    새롭게 시작하세요.

  • 60. *******
    '21.11.23 10:25 PM (112.171.xxx.249)

    전에 범죄분석하는 숙대 교수가 한 말이 생각나요.
    네가 머리 써 봤자 다른 이가 너보다 더 머리 좋다고.

    그 아버지는 애 어떻게 잘 해 보려는 의지가 없어요.
    그냥 엄마한테 오냐오냐 큰 철 없는 못난 놈.
    저도 애 고치러 나와서 본인이 외롭다니....

    그 할멈 이제 본인이 다 떠 맡아야 할 상황이 곧 닥칠 듯

  • 61. ㅇㅇ
    '21.11.23 10:28 PM (175.207.xxx.116)

    미용사라고 하니 안심이 되네요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 못하는 거 아닐까 했는데..

  • 62. 웃긴포인트
    '21.11.23 11:39 PM (99.228.xxx.15)

    자동차부품회사면 부품회사지 사무직이라고 콕 찝어 밝히는거 너무 웃기지 않나요. 나 기술직 아니야 사무직이야 ㅎㅎㅎ 요즘세상에 차라리 기술직이면 평생 밥벌이나 되지 부품회사 사무직 그게 뭔 자랑이라고.
    그러니까 시모랑 쌍으로 지들만 잘난줄알고 미용사인 아내는 귀한줄모르고 개무시했겠죠.
    이혼하고 미용사로 혼자 당당히 살았음 좋겠어요.

  • 63. ㅇㅇ
    '21.11.24 2:07 AM (61.80.xxx.232)

    사실이라면 잘됬네요

  • 64. ㄱㄴㄷ
    '21.11.24 2:37 AM (125.189.xxx.41)

    아무리 그래도 위 217님 괴물같은 딸 던져주라니
    금쪽이 엄마한테 그게 가슴 못박는말일텐데
    너무하네요..애가 무슨잘못 있나요..
    참 나

  • 65. ㅁㅁ
    '21.11.24 3:10 AM (180.230.xxx.96)

    댓글에
    아니라는글도 있어요
    남편은 많이 변했고 아이는 아직은 그대로 이다 라고요

  • 66. 금쪽이
    '21.11.24 3:47 AM (169.0.xxx.205)

    그 딸이 손을 7시간 닦았다는데, 그거 7시간 동안 물 틀어 놓고 핸트폰질 했다에 제 소중한 100원 겁니다.
    강박보다는 교활한거 같아요

  • 67. 잘했어요
    '21.11.24 7:21 AM (220.75.xxx.144)

    저 시어머니는 천벌받을 사람이더군요.
    아들이랑 둘이 뿌린대로 거두길

  • 68. ph
    '21.11.24 9:01 AM (175.112.xxx.149)

    정황 상ᆢ 시모가 애엄마 나가 돈벌라고 등 떠밀어 내보내고
    자기가 아들네 집의 엄마+아내 자리 차지
    (합가해 살면서 끔찍한 유산 두번 겪었다니
    금쪽 엄마가 어떤 맘 고생 했을지 안 봐도 비디오 ㅡ)

    분가한지 2년 남짓이니
    사실 상 아이의 주양육자는 엄마가 아니라 친조모인데

    애가 이상한 걸 왜 엄마 잘못으로 몰고 가는지ᆢ
    일단 그 대전제부터 틀렸음

    엄마는 이쁘다기보단 그래도 순둥~ 참한 인상인데
    그집 애는 엄마 닮은 구석이 1도 없는
    (애한테 이런 말 뭣하지만) 애라도 진짜 인상 더러움 ㅠ

    고작 4학년인데 벌써 무단 결석ᆢ여러번
    이건 품행 장애임 ㅡ 스맛폰에 푹 빠져 사는데
    가족 어른 중 그 누구도 제지하지 않고 훈육 안 함 ㅠ

    할머니가 사랑하는지 몰라도
    적어도 애랑 쿵짝이 맞고 일심동체던데ᆢ

    제 정신 할머니면
    며늘은 괴롭혀도 손주도 적어도 상식 선에서ᆢ
    아이다운 범주의 밝고 귀여운 행동을 하는, 첫 사회 경험인 학교에서
    아이가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르는 게 정상
    자집 친조모랑 애랑 아마 진짜 애면글면한 사랑의 관계도 아닌 것이 확실

    한가지 진짜 의문은
    보통 어떤 기질적 차이로 모/녀가 잘 안 맞아도
    싫다 밉다 ᆢ정도로 엄마를 평가하지
    더럽다ᆢ는 표현은 아주 기이함

    아마 아빠나 할머니가 근본적으로
    애엄마의 성적인 어떤 부분ㅡ예를 들어 결혼 전 행실 ㅡ
    을 문제 삼아 아이에게 아주 아기적부터 부지불식간에
    계속 심어온 듯

    그렇지 않고서야 아이가 엄마를 더럽다라고
    극도로 증오하는 저런 행동은 나올 수 없음

    여자도 뭔가 책잡힌 게 있어
    어느 정도 참고 살아오다
    이제 인내의 한계를 넘는 상황이 도래한 ᆢᆢ

    여자가 여성스럽고 인상 나쁘지 않은데 비해
    남자는 아내를 거의 경멸하는 듯
    (본인 말대로 몸매 좋은 아내임에도
    성적 흥미까지 완전히 잃어버린 상황
    보통은 남자가 여자에게 성적으로 끌리면
    일단 잘 하게 되어있음 ㅠ)

    저 순둥한 인상의 엄마는
    전생에 도대체 무슨 죄로다가 저런 애를 만났는지ᆢ

    보통 애를 잘 키위보려 이혼하며
    데려나오지만 ᆢ 저 애는 이미 강을 건넜음
    안 된 말이지만
    저 애는 개과천선의 징조가 1도 안 엿보임
    저런 데려나와 혼자 키우면 금새 닥치는 사춘기부터
    엄마는 지금보다 더한 고통문 열릴 듯

  • 69. 녹화 시점은
    '21.11.24 9:12 AM (211.250.xxx.224)

    방송보다야 몇주 전일테니 이혼조정중 가능할것 같은데요.

  • 70. ..
    '21.11.24 9:36 AM (114.200.xxx.117)

    그 시엄마와 아빠가 딸 키우면 되고,
    엄마는 아들 데리고 살면 되겠네요.

  • 71. 그만해요
    '21.11.24 10:31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금쪽이가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집에서 자랐는데
    할아버지가 폭력적인 사람이라 할머니가 엄청 맞고살았대요. 가정폭력피해자죠.
    그런 분위기에서 커서 애가 공포심이 있는거예요.

    할머니가 상담신청한 건 학교상담쌤의 권고였다고 합니다.
    82에는 소설쓰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이런 근거없는 소설때문에 아이가 증상이 호전되다가 굉장히 상태가 나빠졌다고 해요.
    그러니 방송 내려달라고 하겠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얘기 그만들 해요.

  • 72. ㅡㅡ
    '21.11.24 10:49 AM (175.112.xxx.149)

    방송 중 할아버지ㅡ아이 친조부ㅡ 얘기가 나온 적 있던가요?

    저는 합가해서 산 얘기만 있지
    조부 에피소드나 흔적?은 1도 없어서
    홀시어미 가정인 줄 알았는데ᆢ

    윗님은 그댁 사정 잘 아시는 분인가봐요??

  • 73. ...
    '21.11.24 10:53 AM (121.44.xxx.112)

    그만해요님. 가족이세요? 그러면 문제는 엄마가 아니잖아요. 돈은 없으니 두 부부가 일은 해야하고 그런 환경에서아이거 커서 그렇게 되었는데 왜 문제를 엄마한테 돌려요. 시어머니가 폭력의 피해자였는데 이제는 며느리한테 가해자이네요.

  • 74. ....
    '21.11.24 11:10 AM (39.7.xxx.169) - 삭제된댓글

    윗님말이 맞다면 그 시모가 시부에게 맞고 그런거 보고 자랐음 완전 그 시부모탓이구만. 왜 며느리는 잡고 난리래요?
    하여간 누가뭐래도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 대체 그 시부모는 무슨짓을하며 키웠길래 하루종일 폰질이나하고 어른한테 악쓰고 애를 저렇게까지 미치게 만들었대요?
    그 시부모랑 애를 완전 분리시키고 정신과치료 시급해보여요. 저러다 둘째까지 망치겠어요..

  • 75. ..
    '21.11.24 11:31 AM (210.94.xxx.29)

    잠시 짧게봤었는데 애가 엄마피해서 화장실에 도망간거 보고 엄마가 문제인가 싶다가 스튜디오 화면에서 남편이 아내가 감정교류안된다고 불만인척 까는거 듣고 쌔했음..

  • 76. 하늘
    '21.11.24 12:34 PM (211.216.xxx.180)

    엄마가 자기 꾸밀 줄만 안다고 불만얘기하는데 그건 보통 시어머니 머리속에서 나오죠. 보통의 남자들은 부인이 안꾸미는 걸 불만 삼죠. 사치하지 않는 이상 꾸미는 여자는 남자들의 자랑이지 비난의 대상이 아니죠. 남자가 부인을책망하는 내용은 시어머니 대본인거죠. 그 시어머니가 기른게 그 남자고, 손녀의 10년뒤 모습이예요.

  • 77. 그럼
    '21.11.24 1:05 PM (175.120.xxx.8)

    남자는 자기집안 문제로. 애가 그렇게 된건대 부인 탓하면서 부인을 잡고 일지 써라 마라. 이 난리를 피운거내요

  • 78. 그만해요님
    '21.11.24 1:52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가족인가 보네요.
    시누?
    할배한테 맞고 살았다고
    모든 게 정당화 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맞고 살았다고
    며느리한테 그따위로 대하냐?

  • 79. 그시엄마..
    '21.11.24 2:08 PM (118.235.xxx.117)

    본인 잘못 몰라요.
    사람이 자기안에 화.분노.원망.슬픔등 부정적 감정이 가득차 있으면 자기자식.손주들에게 자기가 어떠한 부정적 영향 미치는지도 모릅니다. 식탁에서 손녀가 하는말에 즐기는 듯한 표정..
    자기가 불행한 결혼생활 했다고 똑같이 하거나 대부분 더하죠.
    본인 안에 분노까지 며느리에게 투사시키니.
    저집 그나마 남편이 가정을 지킬것인지 깰것인지로 자기엄마 개입차단해야 하는데 글쎄요.
    그 프로보고 슬펐습니다.
    세상이 변한것처럼 보일뿐 세상 어디에나 예전에 내가 그러했듯
    가족내에서 며느리란 이유로 자식볼모 잡혀 오랜 가스라이팅으로 판단력 또한 흐려져 자기탓밖에 할수없는 그엄마가 너무 안타까워요...

  • 80. ㅇㅇ
    '21.11.24 2:46 PM (175.199.xxx.117) - 삭제된댓글

    이혼안한다고
    시모는 발길끊고
    남편도 집안일좀슬슬한다고
    댓글있던데.

  • 81.
    '21.11.24 3:12 PM (106.101.xxx.118)

    그애는 이제는 엄마탓 못하니
    네티즌들 탓하는거에요??

  • 82. ...
    '21.11.24 3:21 PM (114.200.xxx.117)

    자기 입으로 박씨 아줌마 소리해놓고 ,
    전 국민이 욕하니까,
    그 할머니, 이제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건가요 ?

  • 83. 그니까요
    '21.11.24 3:41 PM (61.254.xxx.115)

    금쪽이 엄마가 미용일 하면서도 자기건강관리 몸관리 잘하는것조차도 남편이 꼴보기싫어 탓을 하더군요 보통은 운동 너무 안한다고 나가서 운동좀 하라고 몸매관리좀 하라고 뭐라고하지 지몸만 안다는 그런소리 안하지않아요? 부인 이쁜건 남자의 자부심이자 자랑거리인데 말이죠 시모의 가스라이팅에 저집 남편은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끌려다니는듯요 며느리 이쁜것도 싫어서 흉봤겠죠 아이낳고 바로 일하러 나갔다니 애가 이상하게 자란거 사실 키운 시모탓 아닌가요? 카메라 있는데도 애엄마 없다고 모자가 애가 다듣는데서 엄마흉보고 뭐하는 짓거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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