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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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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찌개 안해먹는 집들은 건강 때문인가요?

조회수 : 4,305
작성일 : 2021-11-23 07:53:46
한식 반찬이 거의 다 짠편인데
반찬은 먹으면서
특별히 국이나 찌개를 안먹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IP : 223.62.xxx.2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
    '21.11.23 7:54 AM (106.101.xxx.227) - 삭제된댓글

    국물 자체를 싫어해요

  • 2. 국 찌개
    '21.11.23 7:56 AM (211.245.xxx.245)

    가끔 먹어요 늘 먹는건 아니고, 반찬 종류 중 하나정도.
    반찬도 짜고 맵지않고 그냥 간은 맞춘정도고요
    밑반찬보다 주요리 위주로 한끼에 다 먹는 편이에요

  • 3. ..
    '21.11.23 7:57 AM (114.207.xxx.109)

    탕 종류 아니면 잘 안먹어요 미역국 된장찌개정도만해요

  • 4. ㅇㅇ
    '21.11.23 7:59 AM (121.190.xxx.178)

    네 언니네가 몇년전부터 일부러 숟가락을 안올린대요 젓가락만 쓰니 국물을 안먹게된다고
    언니가 소화기가 안좋아 잘 체하고 그랬는데 덜한가봐요

  • 5. ..
    '21.11.23 8:02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국이 건강에 도움이 안되기도 하고
    식구들이 안좋아하면 안 끓일 것 같아요.
    저는 국이 생전 필요가 없는데 다른 식구들이 다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끓여요.

  • 6. ...
    '21.11.23 8:03 AM (218.50.xxx.118)

    귀찮을때가 있어요
    꼭 끓이거나 데워야하니까요

  • 7. ㅇㅇ
    '21.11.23 8:39 A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반찬만으로도 짜니까... 국물보다 한그릇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 8. ..
    '21.11.23 8:53 AM (223.38.xxx.147)

    아마 다른 식구들은 좋아할지도 모를텐데
    엄마 취향으로 안해줘서 못먹는 집이 많을 것 같아요..ㅋㅋ

  • 9.
    '21.11.23 9:04 AM (112.145.xxx.70)

    건강문제로 잘 안 해요
    한식중 가장 나쁜 게 국이나 찌개라고 생각하거든요.

    가끔 하긴 하는데
    그게 그날 메인이에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음.

  • 10. 저는
    '21.11.23 9:26 AM (223.38.xxx.221)

    밑반찬을 워낙 좋아해서 반찬 여러개를 더 선호해요.
    국이나 찌개보다.

  • 11. ..
    '21.11.23 9:51 AM (123.214.xxx.120)

    국물때문에 나트륨 섭취가 많아진다해서 일부러 가끔 먹어요.

  • 12. 제 아이가
    '21.11.23 10:24 AM (180.68.xxx.158)

    20살인데
    친구들 국이나 찌개 거의 안먹는데요.
    아마 이친구들은 어릴때부터
    안먹어서 습관이 그리된것 같데요.
    학교 배식참관 가도
    국물있는거 안 받아가려는 친구가 60프로 이상이더군요.

  • 13.
    '21.11.23 11:04 AM (114.202.xxx.42)

    국물 먹는게 습관이에요

    학생때 집밥먹고 다니다 하숙집밥을 먹게됐는데 국이 항상 나왔거든요
    몇개월 정도 지나니 습관이 되어 집에서 국없이 먹으면 허전했어요

    저는 가끔 미역국 김치찌개 김치국 해먹기는 하는데 늘 밥상에 국을 올리지는 않아요
    다행인지 제 아이들은 국을 좋아하지 않아요

  • 14. 점둘셋
    '21.11.23 12:15 PM (221.140.xxx.183)

    나트륨 때문에 가아끔 먹어요

  • 15. 하루
    '21.11.23 12:41 PM (128.134.xxx.128)

    고혈압 내력이 있어서요.
    근데 맛있는 국있으면 다른반찬이 필요가 없는데..
    귀찮긴해요

  • 16. ㅇㅇ
    '21.11.23 3:35 PM (211.206.xxx.52)

    그냥 습관인거 같아요
    없어도 밥 잘먹으니 굳이 안하고요
    가끔 생각나 끓여도 건더기만 좀 건져먹고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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