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대에서
술술 연설 잘하셨는데 말이죠
윤석열은 왜 그렇게 못하나요
참 비교됩니다
국제무대에서
술술 연설 잘하셨는데 말이죠
윤석열은 왜 그렇게 못하나요
참 비교됩니다
그런 분이 왜 국민과의 대화에서는 보고 읽으셨는지..ㅠㅠ
워낙에 출중한 분이라
노대통령께서
문재인 친구라 자랑스럽다고까지
하신분 이라지요
뭘 보고 읽어요?
다 대화 하면서 진행하던데
웃기고 있네
읽은 거 아니구요. 숫자같은 것만 참고하려고 확인하시면서 얘기하신거에요.
통계나 수치는 당연히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국민과의 대화
보긴 했을까??
ㅉ
문통이든 노통이든 김대중 대통령이든 보고 읽으신 적 있지만 그런 건 거의 필요한 말이 준비되어야 하는 경우 즉, 외국 손님들이나 전문집단하고 얘기하실 때였고요. 보통 때 하시는 말씀들은 거의 일목요연하고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매우 논리적입니다. 자신이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확실히 알고 있고 표현하시는 거죠 이재명 후보도 말이 아주 논리적이고 실용적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쉽게 얘기해서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지 분명히 알수 있죠.
그러나 대표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비문이 너무 많아요. 논리가 뒤섞여서 여러 사람이 따로 해석을 해야 해요. 무슨말인지. 그러니 비서관들이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어서 열심히 수첩에 적거나 녹음했었잖아요.
연설하면 노통이구요. 문통이나 김대통령이든 언어가 학술적이지 않고 실용적이라서 하고자 하는 말 전달이 아주 잘 되는 분들이죠.
어제 잠깐 봤는데
회사 안다니시나봐요.
대기업 회사에서 높은 직급치고
문통 처럼 버벅대는 사람도 없어요.
많이 버벅대고 잘 모르는 듯 하던데요
어제 방송 본거 맞아요?
어제 방송 미리 준비한거 없이 리얼생방이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처럼 엄청 긴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 완벽한 문장 구사하는 사람 드뭅니다. 천천히 말씀하시고 발음이 새어 어눌해 보인다고 해서 그 문장이 뜻이 안드로메다로 가거나 도중에 엉켜거 엉뚱한 말로 마무리되는 일은 없어요.
봉준호 감독이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문재인 대통령 처럼 말씀을 잘하시고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으신분 못 봤다고 했어요
봤어요. 스튜디오 조망했는데 프롬프터 찍힘. 121님 말대로 자료때문이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내용중 상세한 데이터 언급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 머 여튼.
어제 문대통령 프롬프터는
질문요지 적은거던데.
그 답변 무서우면 국민과의대화 자체를
안하거나, 미리 질문 받아놓고 하죠.
대기업 다녔어요.
(남편도 대기업 다니고)
문프정도면 브리핑 잘 하시는편이예요.
어제 국민과의 대화 처럼 즉석에서 질의응답 이뤄지는 중요미팅일 경우에 회사에서도 PT 프로들만 뽑혀서 나가요.
상대가 무엇을 말하고 원하는지 캐치하는게 관건인데 그걸 문프가 잘 하시던데요? 그러니까 외교무대에거도 각나라 정상들도 콜하죠.
25년째 다니는 사람입니다. 문통의 말이 버벅인다구요? 말이 느리신 거에요.
글고 그 분야에서 오래 회사 다녀서 내용 빠삭한 것과
한국의 외교 통상 경제 보건 복지 등등 여러 분야를 망라해서 얘기하는 것과 같습니까?
어떤 회사 다니시는지 모르겠는데 상사 분들께 완전히 무외한인 부분을 한번 물어보세요.
보육이나 장애인지원이나 그런거.
어디 비교가 됩니까... 윤썩렬같은 버러지랑.
어제 문대통령은 말씀 엄청 잘 하시던데. 방송 보기나 하고 까는 건지 모르겠네요.
어딜 비교합니까.
문통 역시 달변가완 거리가 멀죠.
대선 후보 시절 문프뽕이 차올랐을 시점에도-지금은 물론 전혀 아닙니다만-
대선 토론 보면서 언변만 좀 좋았으면 정말 완벽했을텐데 이런 생각을 하며 아쉬워했었지요.
경제나 교육 관련 분야 같은 경우 관련 지식의 일천함이 드러나는 순간들이 많았고요.
그러니 구렁이 담 넘어가듯 대충 넘기는, 알멩이가 없는 그런 화법을 많이 구사했지요.
뭐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문통 역시 달변가완 거리가 멀죠.
대선 후보 시절 문프뽕이 차올랐을 시점에도-지금은 물론 전혀 아닙니다만-
대선 토론 보면서 언변만 좀 좋았으면 정말 완벽했을텐데 이런 생각을 하며 아쉬워했었지요.
경제나 교육 분야 같은 경우 관련 지식의 일천함이 드러나는 순간들이 많았고요.
그러니 구렁이 담 넘어가듯 대충 넘기는, 알멩이가 없는 그런 화법을 많이 구사했지요.
뭐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문재인이 말 잘한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첨 듣네요.
문통 역시 달변가완 거리가 멀죠.
대선 후보 시절 문프뽕이 차올랐을 시점에도-지금은 물론 전혀 아닙니다만-
대선 토론 보면서 언변만 좀 좋았으면 정말 완벽했을텐데 이런 생각을 하며 아쉬워했었지요.
경제나 교육 분야 같은 경우 관련 지식의 일천함이 드러나는 순간들이 많았고요.
그러니 구렁이 담 넘어가듯 대충 넘기는, 알멩이가 없는 그런 화법을 많이 구사했지요.
뭐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22222
이분 제 생각이랑 백프로 일치해요 대선토론이후 주변 사람들도 이런 얘기많이 했죠..
아마 동의하시는 분 많을걸요
A4 잊었나봐 ㅋ
이보세요
그딴 프롬프트 백번 보고 읽어도 되니 국정운영이나 똑바로 하라고 하세요
집값 꼬라지 개판쳐 정권도 뺏길 판국에 프롬프트 타령은
그깟게 뭐라고
A4없으면 말에 알맹이가 없어요 한참 이야기 했는데 다 듣고 나도 뭔 이야긴지 핵심이 없어요
왜구들 잘하고 있네
니네 수상이 상 줄거같다
원래 변호사 출신이고
노통만큼 화려한 언변은 아니어도
논리적이고 현안을 꼼꼼이 챙기는 타입이라
해박한 분이죠.
음해세력들이 치매니 어벙이니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보면 아는데
인문학적 소양도 풍부한 분인데
프롬프터 없음 말 못한다니
뭐 눈에 뭐만 보이나봐요
기준이 박근혜라 다들 그런줄 아나봐요 ㅋ
문통이 못한다 생각하는 분들은 윤씨의 2분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