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는 1통 담갔고
동치미는 친정엄마가 1통주셨고
무말랭이는 작년꺼 아직 많이 남았고
큰포대자루에 담아주셨는데 대충봐도
5~6단은 될것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발무가 엄청 많이 생겼는데 뭐할까요?
...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1-11-21 12:33:36
IP : 39.7.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21 12:34 PM (218.50.xxx.219)석박지.
2. 신문지
'21.11.21 12:34 PM (116.125.xxx.188)하나하나 싸서 보관했다가 겨울내 드세요
3. 개나리
'21.11.21 12:34 PM (211.220.xxx.20)짠지무는 어떨까요?
4. ..
'21.11.21 12:36 PM (218.50.xxx.219)다 석박지를 담지는 말고
두단은 담고 나머지는 윗님 말씀처럼 신믄지에 싸서
찬데 두고 겨울내 꺼내 드세요.5. ...
'21.11.21 12:41 PM (39.7.xxx.48)짠지는 된장에 묻어뒀다 먹는거 맞죠?
6. ㅇ
'21.11.21 12:4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신문지에 꽁꽁 싸매두어도 바람들어 푸석푸석해 지던데요.
비닐에 싸두면 썩고....
냉장고에 자리가 없어 베란다에 두어서 그럴까요?7. ...
'21.11.21 12:52 PM (39.7.xxx.48)ㅇ님
무 1개씩 랩으로 똘똘 싸 놓고 뒷베란다에 두면
2달정도는 멀쩡해요8. 2개정도
'21.11.21 12:54 PM (211.110.xxx.60)씻어서 물기닦아 랩에 싸서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두면 두달은 먹을수 있어요.(습기도 안생기고 채소마르는거 방지)
나머지는 설렁탕깍두기 무채 해놓을듯~~요즘 무채 넘 맛나요~9. …
'21.11.21 1:07 PM (119.64.xxx.182)설 지나면 바람들어요.
그때까지 먹을거 몇개 두고 나머지는 냉면김치, 석박지, 깍뚜기, 피클, 단무지 만들어요.10. ㅁㅁ
'21.11.21 1:1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잎 나는 부분 댕강 자르고 밀봉
냉장 구석 구석 짱박아두고 겨우내
국거리 나물거리 무 콩나물밥 등등등
무쓰임새야 뭐 무궁 무진이죠11. 우리집
'21.11.21 1:29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겨우내 무도 하나나 두개 먹으면 많이 먹는거고 무말랭이도 잘 안먹어지더라구요. 무 간장장아찌 만들어드세요. 전 짠무로 저장했다가 봄에 햇빛에 꾸덕하게 말려 다시 간장에 절이는 방식으로 먹는데 요즘은 생무 소금+물엿에 절여 간장 붓는 간단버젼으로 해서 먹더라구요. 1년 내내 밑반찬으로 좋아요.
12. ...
'21.11.21 1:50 PM (39.7.xxx.48)윗님
소금+물엿
레시피 부탁드립니다13. 우리집
'21.11.21 3:21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무우 양을 모르니 정확한 레시피는 모르구요, 유튜브에 무간장장아찌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큰통에 무 반 잘라 소금과 물엿을 동량으로 무 사이사이 넣고 3일 정도 수분이 빠지게 절인 다음, 씻어서 물기 빼고 진간장 부어 놓으면 되요.
14. ..
'21.11.21 3:50 PM (123.214.xxx.120)무나물, 무밥해서 먹으면 팍팍 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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