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보고 기분이 너무 나빠요 ..
실제 저런일이 일어나고있어서
전국민이 다봤는데
도와줄 방법도없고
(진짜 애엄마는 82같은데 글만 몇번 썼어도
사람들이 탈출하라 알려줬을거같은데)
한반에서 일어나는 이지매 현장을
본거같아서
너무 기분이 안좋아요
몇년전 그 엘레베이터타고 타고
투신하러 올라가던 모습이
찍힌 그 중학교남학생의
힘겨운 어깨와 뒷모습 본
충격만큼 잔상이남네요
결국 저 남편과 시모는 저래서 얻은게
아이의 심각한 정신 문제네요
왜케 어리석지.
1. ..
'21.11.21 11:57 A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저도 기분이 불쾌해져서 빨리 잊고 다른 거 생각하려고요. 이재 그만 생각하기.
2. ...
'21.11.21 12:04 PM (211.36.xxx.139)어떻게 저렇게 자기무덤 자기가 파서 고대로 빠질수 있는지...
전국민에게 욕먹기 이건 아무것도 아니고 그 모자가 제대로된 벌을 받길 바래요3. 할머니가
'21.11.21 12:05 PM (218.153.xxx.49)기가 너무 세고 비정상..
4. 여기썼으면
'21.11.21 12:23 PM (211.212.xxx.141)여자탓도 있다며 시어미짓하는 댓글도 엄청 달렸을걸요
여자가 밝아야 집안이 밝은데 왜 저러냐면서...
차라리 방송나와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5. ...
'21.11.21 1:43 PM (223.38.xxx.95)저 시엄마만 빠져도 애가 좀 좋아질것 같아요
6. ....
'21.11.21 1:56 PM (220.76.xxx.148)한 사람 왕따 당하는 모습을 실제로 봐서 사람들이 더 감정이입하는 듯 하요. 여하튼 저 엄마에게는 구세주 같지 않았을까요.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고 주위 사람들도 모두 남편과 시어머니가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7. ..
'21.11.21 3:25 PM (112.167.xxx.66)악랄한 시모.
ㅂㅂ같은 남편.
엄마 왕따 시키는데 나서서 엄마 못살게 구는 못된 딸..
그 엄마는 무슨 희망을 가지고 그 집에서 살아야 하겠나요.
그집은 악마소굴이예요.
지금이라도 나와야 합니다.8. ....
'21.11.21 7:14 PM (110.13.xxx.200)남편ㅅㄲ도 똑같아요.
지가 제정신이면 같이 저러지 못하죠.
아내가 그저 지가 이겨먹어야 할 상대로만 보는것 같아요.
시모가 그꼴이니 인성이 오죽..
진짜 그 악마같은 소굴에서 빠져나와야 해요.
일도 하겠다 못나올게 뭐가 있어요.
아직 상황파악을 못하고 결단을 못내릴뿐이겠죠.
무기력이라 더 그럴듯.
저런애 어렵게 얻든 안얻든 나한테 저려면 다 필요없죠.
어차피 힘쎈쪽에 들러붙는 자식인걸..9. 그 아빠
'21.11.21 8:45 PM (210.223.xxx.119)인상이 너무 안 좋아요 무섭기까지... 양아치같고 시모라는 사람은 어른이 되서 어떻게 저렇게 밖에 생각을 못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