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도박상습
아버지는 별다른 농토도 없었고 그나마 당시 유행하던대로 돈이 생길때마다 밤에 몰래 화투장을 쪼이고 결국 도박습벽이 들어 결국 집문서, 땅문서까지 잡히다 보니 결국없는 재산이나마 거덜이 나고 말았던 것이다.-2006 이재명 회고록
성실하게 사셨던 선친
평생 남의 것 탐하지 않고 성실하게 사셨던 선친-2018 이재명 패이스북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성실하게 살았던 사람이 도박을 해서 집과 땅을 날려?
이재명의 논리대로 한다면 도박을 해야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 되니 우리도 도박을 해야 한다는 말이야?
공개적으로 이재명처럼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사패 혹은 아버지가 2명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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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과 성실
ㅇㅇㅇㅇㅇㅇ 조회수 : 736
작성일 : 2021-11-21 11:25:50
IP : 39.7.xxx.1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기요
'21.11.21 11:46 AM (221.160.xxx.51)도박으로 재산 탕진한 집안 어른들 보면 모두 인정이 무지무진장 많고 남한테 싫은 소리 안하고
성격도 유순하셨어요. 이분들 살아계시면 90대 이십니다.
첨엔 남 꾐에 넘어가 도박했다 큰 돈 잃고 본전 찾기 위해 계속 도박한 경우였어요.
삶을 포기하면 했지 가족 아닌 남에게는 피해주지 않았어요.
이재명 아버지는 대학물까지 먹은 분였어요. 남을 이용하려 들었으면 청소부로 일하지 않았겠지요.
옛날엔 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쁜 맘만 먹으면 쉽게 돈을 벌 수도 있었어요.
주식이 공인된 도박이라고 하잖아요. 그럼 주식하는 사람들은 선하지 않은 건가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쓴 걸 왜 거짓말로 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2. 글쎄
'21.11.21 11:53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남도 아니고 아버지인데 단순 정의할 수 있을까요?
남의 아버지인데 욕할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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