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엄마아빠
머리스타일도 좀 시원하게 바꿨으면좋겠어요 헤어스타일이답답하더라구요 앞머리를 와그리 덮어놨는지 쩝
엄마도 긴생머리 집게핀으로 틀어올린스타일보니 좀 옛날스타일 같고 엄마분 머리스타일도 좀 자르고 산뜻하게 바꿨으면 좋겠다싶더군요 표정도 우울한데 머리스타일도 저러니 더 답답하고 그렇더군요
하도말이많아서 봤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정말
1. 머리
'21.11.21 10:24 AM (110.70.xxx.86)스타일은 중요한게 아님
2. ..
'21.11.21 10:26 AM (182.229.xxx.36)이렇게 보는 관점도 있을수있군요... 정말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다
3. 별걸다
'21.11.21 10:28 AM (211.212.xxx.141)별걸 다 트집잡고 난리네요. 본인이나 세련되게 하고 다니세요.
핵심파악은 안되고 그냥 겉모습 트집잡는 거 보니 공부 참 못하셨겠어요.4. ㅇㅇ
'21.11.21 10:29 AM (183.78.xxx.32)별꼴이네요.
거울 보세요.5. 헤어디자이너
'21.11.21 10:30 AM (59.8.xxx.220)아내가 해준 머리 아닐까요?
그나저나...
효자남편이 최악의 남편이라는걸 보여주는 회차였어요
효자가 나쁜게 아닌데 왜 효자라면 욕을 쳐먹는가..
대부분의 효자는 부모의 잘잘못을 분간 못하고 무조건 자기 부모가 옳다고 하면서 마누라를 나쁜 사람 만들기때문에 최악의 남편감으로 여겨지는거예요
아들을 효자로 키우지말고 판단력 있게 키워야 자기 가정 잘 지키면서 제대로 된 대우도 받는거예요
아들 효자라고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저런 시모일듯..6. ㅇㅇ
'21.11.21 10:30 AM (106.102.xxx.145)금쪽 아빠 성형했다고 뭐라하는 분도 있던데...
외모지적은 속으로만
죄송한데 한심해보여요. 애들도 아니고7. ...
'21.11.21 10:34 AM (76.169.xxx.10)비본질을 본질처럼 호도하지 맙시다. 퓨ㅜ
8. ᆢ
'21.11.21 10:34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효자남편이 최악의 남편이라는걸 보여주는 회차였어요
효자가 나쁜게 아닌데 왜 효자라면 욕을 쳐먹는가..
대부분의 효자는 부모의 잘잘못을 분간 못하고 무조건 자기 부모가 옳다고 하면서 마누라를 나쁜 사람 만들기때문에 최악의 남편감으로 여겨지는거예요
22222222222222
나는 그 며느리 같은 성격 좋턴데
변함없고 그런 사람이 진국인데
어찌 저집 들어가서 이상한 대접을 받는지
요사스런 며느리 만나
저 시어머니 왕때 되봐야
지금 며느리가 보살님을 알려나9. ..
'21.11.21 10:35 AM (182.228.xxx.69)이렇게 보는 관점도 있을수있군요... 정말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다
222222222222210. ᆢ
'21.11.21 10:35 AM (58.231.xxx.119)효자남편이 최악의 남편이라는걸 보여주는 회차였어요
효자가 나쁜게 아닌데 왜 효자라면 욕을 쳐먹는가..
대부분의 효자는 부모의 잘잘못을 분간 못하고 무조건 자기 부모가 옳다고 하면서 마누라를 나쁜 사람 만들기때문에 최악의 남편감으로 여겨지는거예요
22222222222222
나는 그 며느리 같은 성격 좋턴데
변함없고 그런 사람이 진국인데
어찌 저집 들어가서 이상한 대접을 받는지
요사스런 며느리 만나
저 시어머니 왕따 되봐야
지금 며느리가 보살님을 알려나11. **
'21.11.21 10:38 AM (222.238.xxx.250)앞머리가 없어서 내렸나했어요
12. ......
'21.11.21 10:40 AM (119.69.xxx.56) - 삭제된댓글금쪽이엄마는
시엄마 남편 성격알고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 같았어요
영혼이 전혀 없어보어요
젊은사람이 벌써부터 저러면 어떻한대요13. ...
'21.11.21 10:40 AM (39.7.xxx.211)미용실 하세요?
14. ....
'21.11.21 10:40 AM (61.73.xxx.24)보통 자식들이 할머니나 아빠가 엄마한테 고약하게 하면 할머니 아빠를 끔찍하게도 미워하고 싫어하는데
어쩜 저 집딸은 딸이 그 집안 시누이 같더라구요
답이 안나오는 상황15. 별꼴2
'21.11.21 10:48 AM (39.113.xxx.77)머리스타일이 뭔 문제라고.
16. ...
'21.11.21 10:49 AM (121.44.xxx.112)전형적인 나쁜 시어머니 타입이죠. 아들과 손주를 자기 남편, 자식같이 대하고 며느리를 무슨 첩으로 생각하는. 남편과 딸을 시어머니한테 분리하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여성분이 그런 맨탈이 되는것 같지는 않아요. 잘 견디고 극복하면 제일 좋은데 이러다 그 여성분만 이혼해서 분리되면 상황이 해결될 듯 하네요.
17. ..
'21.11.21 10:5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밥상씬 한 번으로 씬스틸러 등극
18. ..
'21.11.21 11:0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할일 드럽게 없는 웃긴 아줌마네ㅎ
19. ...
'21.11.21 11:02 AM (211.36.xxx.139)지금 머리가 문젭니까?
20. 뭐래니
'21.11.21 11:16 AM (175.122.xxx.231) - 삭제된댓글나도 며느리같은 성계 닮고 싶던데.
21. ...
'21.11.21 12:08 PM (189.121.xxx.161)동의못함
엄마는 이쁘기만 하던데..
남자는 솔직히 중2병도 아니고머리스타일 참22. ...
'21.11.21 12:23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은
그 프로를 보면서도 이런 생각을 하나보네요. ㅎㅎㅎ23. 하이고
'21.11.21 12:26 PM (125.176.xxx.131)별걸 다 트집잡고 난리네요. 본인이나 세련되게 하고 다니세요.
핵심파악은 안되고 그냥 겉모습만 보이나봐요. 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