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한문혁 검사가 김건희 수사팀에
黃 "한문혁은 '99만원 검사 불기소'·조국 '사모펀드' 수사검사"
黃 "한문혁은 '99만원 검사 불기소'·조국 '사모펀드' 수사검사"
“내가 아는 그 검사(한문혁)는 어떤 검사인가?
조국 장관에 대해 사모펀드 어쩌구저쩌구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이고(조국 장관과 배우자에게 씌웠던 사모펀드의 의혹은 모조리 허구였음이 이미 다 밝혀졌지 않은가!),
서울남부지검 검사들과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한통속이 되어 룸싸롱 접대를 받으면서
강기정 정무수석에게 없던 혐의를 뒤집어씌우려 했던 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이면서
‘99만원 접대라 기소할 수 없다’는 논리를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사건 모두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석열과
그 측근들의 관여가 있었음은 능히 짐작할 수 있는 일”
“그런 검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면,
왜 김건희 소환이 이제까지 하세월인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수사가 어떻게 될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냥 덮는 순간, 또다른 폭풍이 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