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클 목걸이가 있어도 잘 안하게 돼요..
아까워서 한 일주일 목걸이 차고 다니다가
또 귀찮아서 안 함.
남편이 티파니 가자고 하는데
별로 안 사고 싶네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1. ᆢ
'21.11.19 3:40 PM (58.231.xxx.119)돌려 자랑 느낌이
2. ㅇㅇ
'21.11.19 3:40 PM (121.141.xxx.153)어쩌라는건지
3. ㅎㅎ
'21.11.19 3:41 PM (39.7.xxx.209)저도 있어도 안할거 같은데 왜케 인기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때 문구사에 있던거 같다네요4. 그럼
'21.11.19 3:4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버리세요...
5. ...
'21.11.19 3:42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저도 안하고다녀요
그럴수도 있죠^^6. Zdfgh
'21.11.19 3:43 PM (175.113.xxx.60)옆집 개 목걸이로 성물하세요~
7. ..
'21.11.19 3:43 PM (110.15.xxx.133)저도 반클 알함브라 하기 싫어요.
너도나도 루이비통 스피디 들고 다닐때 같아요.8. 전
'21.11.19 3:43 PM (121.165.xxx.112)사는건 좋아해요.
전생이 까마귀였는지
반짝거리는 모든걸 다 좋아해서 소유하고 싶어요.
그런데 정작 끼고 다니지를 않아요.
걸리적거리고 귀찮아서...
그런데 구경하고 사는건 또 왜그리 좋은지...9. ㅇㅇ
'21.11.19 3:44 PM (58.234.xxx.21)취향이 다 다르니까 뭐
님이 갖고 싶은거 있음 그거 사달라고 하세요
먼저 사주겠다고 하고
좋은 남편일세 ㅎㅎ10. …
'21.11.19 3:46 PM (108.180.xxx.68)솔직히 제가 진짜 원하는 건 훨씬 더 비싼거라 (집)
그게 없으니 귀금속 사는 것도 부질 없어 보여요.. ㅎㅎ11. ㅡㅡ
'21.11.19 3:47 PM (39.7.xxx.209)집을 원하시면 보석따원 눈에 안들어올듯요
12. …
'21.11.19 3:49 PM (108.180.xxx.68)맞아요.
집도 없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ㅎㅎ13. ........
'21.11.19 3:53 PM (112.221.xxx.67)티파티 남편이 가자고 하면 꼭 가야하나요?
14. ㅇㅇ
'21.11.19 3:57 PM (192.164.xxx.231)음냐 … 주변에도 이런 사람 있죠… 고민하는척 자랑질 하는 사람 …
15. ee
'21.11.19 4:14 PM (61.85.xxx.101)이런글 왜쓸까?
16. ㅇㅇ
'21.11.19 4:21 PM (133.106.xxx.219) - 삭제된댓글맞아요
반짝거리는긘 구경하고 사서 모으는게 제맛이죠
막상 착용은 안해요17. 반클
'21.11.19 4:39 PM (106.102.xxx.213) - 삭제된댓글쉽게 질린다니까요
18. ..
'21.11.19 4:41 P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전 그거 남이 착용한 거 보면 예쁘던데..
19. ... .
'21.11.19 7:01 PM (125.132.xxx.105)전 이상하게 쇄골 부분이 추위를 타서 목걸이를 못해요.
한여름에도 목걸이가 닿으면 온몸에 소름이 끼쳐서
예쁜 목걸이 하고 다니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예뻐서 그리고 몸이 따뜻한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