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 측이 첫 재판에서 “다툴 부분이 있을지 검토가 필요하다”며 공방을 예고했다.
노엘의 변호인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에 대한 첫 공판에서 “공무집행 방해 혐의와 관련해 다퉈야 할 사안이 있을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변호인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아직 열람등사 하지 못했다”며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노엘의 변호인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에 대한 첫 공판에서 “공무집행 방해 혐의와 관련해 다퉈야 할 사안이 있을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변호인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아직 열람등사 하지 못했다”며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