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89693?cds=news_edit
권선구청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이달 초 집 근처 평소 즐겨 먹던 햄버거 매장에서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던 중 2.5㎝ 길이의 집게벌레를 발견했다. 벌레는 소스로 뒤덮인 양상추와 토마토 사이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이에 놀란 A씨는 곧장 매장에 항의했지만 매장 측은 “그럴 리 없다”며 A씨를 도리어 블랙컨슈머(악성 소비자) 취급을 했다. 매장 측 태도에 화가 난 A씨는 식품의약품 안전처 사이트를 통해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
이젠 뭐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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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 2.5㎝ 집게벌레가 꿈틀… 항의하자 진상 취급”
아웃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21-11-19 13:47:25
IP : 117.111.xxx.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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