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서
시간낭비 한다던지 아니면
이런 등골브레이커 한국에서만 있는게 아니고 서양권에도 있나요?
있어요 ㅋㅋㅋ
백인들 철없이 고등학생때부터 애만 줄줄 낳고 할아버지가 키워주고
형편되면 집 다 사주지 왜 안사줘요
월스트리트저널에도 나왔는데 유래없이 돈이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밀레니얼세대에게 돈을 이전하는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이전이 시작됬고
걔네가 돈받아 소비도 많이하고 창업도 많이해서 경제에도 좋을거다
알아서 독립한다는건 옛말이거나 시골 얘기구요
제가 사는 토론토만해도 집값, 랜트비가 천정부지로 뛰어서
대학졸업하고도 계속 부모집에 살고 울 옆집들보니 2집이나
딸이 결혼하고서도 남편이랑 부모집 들어와 살더라구요.
또 한집은 아예 이혼한 딸 애기데리고 들어와 살라고 증축까지 했어요.
토론토 전체에서 첫집, 두번째 집사는데 부모가 도와준다는 비율도 1/3이상이 넘어요.
안도와주는집은 형편이 안되거나 부모가 야박하거나..하는 집뿐이란 얘기죠.
그리고 여기도 애들한테 돈 무지씁니다.
공부가 아니라 스포츠라는게 다르죠.
울 시누는 둘째가 야구 잘하는데 그것때문에 투어할때 온 북미대륙을 같이 따라다니며 돕니다.
사커맘 하키맘이란 용어가 달리 나오는게. 아니예요.
미국은 캐나다와달리 공립 학교가 안좋아서 중상층정도만되도 다들 많이
사립학교보내잖아요. 그 돈만해도 일년에 몇만불이예요.
그 사립학교가서 마약하고 사고치고 문란하게해서 부모 속썩이는 애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외국애들이 한국애들보다야 독립적이겠지만 여기도 부모가 자식 많이 챙깁니다.
미국은 캐나다와달리 공립 학교가 안좋아서 중상층정도만되도 다들 많이
사립학교보내잖아요. 그 돈만해도 일년에 몇만불이예요.
그 사립학교가서 마약하고 사고치고 문란하게해서 부모 속썩이는 애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나아요
그들이 뭔가 좀 더 개념차고 독립적이고 단순 그런 이유가 아니라
뭐하든 한국보다는 직장구하기 쉽고 일자리 많아요
그리고 꼭 전문직이나 대기업에 대한 집착도 덜하구요
진짜 공부 못한다 쳐도, 한국처럼 나락가는게 아니라 배관공만 해도 돈 많이 주는데요 뭘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합니다
등골브레이커 무개념 자식 어디에나 있죠. .
배관공만, 이 아니라
배관공 하는 사람이 없고
기술직이라 돈 많이 주는 거에요.
배관공만, 이 아니라
배관공 하는 사람이 없고
기술직이라 돈 많이 주는 거에요.
문장에서 이미 비하 의미 풍기는 직업의식도 한국보다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