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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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진실은 언제?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45179&page=3&searchType=sear...
몇달뒤면 대선인데, 안타깝게도 제가 바라던 적폐청산은 하나도 되지않은거 같아 아쉽습니다.
대통령 180석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시의회 권력까지 몰아줘도 밝힐수없는 세월호 사건...
정치권은 애초에 별관심이 없었나봅니다.
아니면 기존에 발표된것이 진실이었던지요.
그러니 조사안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유가족만 안타깝네요
1. 쩜두개
'21.11.18 8:09 PM (106.102.xxx.160)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45179&page=3&searchType=sear...
2. ..
'21.11.18 8:13 PM (14.63.xxx.11)저 그냥 체념해요.
이번 정권 겪으며 정치가 이런거구나
참 드럽다 느꼈어요..
제 생각엔 이런건 저 죽을때까지도 안바뀔것 같아요
정치, 선거의 본질이 그저 이런것이구나. 느낀거죠.
세월호는 그저 이용당한거 아니겠어요3. 쩜두개
'21.11.18 8:18 PM (106.102.xxx.160)저 그냥 체념해요.
이번 정권 겪으며 정치가 이런거구나
참 드럽다 느꼈어요..
제 생각엔 이런건 저 죽을때까지도 안바뀔것 같아요
정치, 선거의 본질이 그저 이런것이구나. 느낀거죠.
세월호는 그저 이용당한거 아니겠어요
// 세월호에 분노하던 82쿡은 문대통령 되시고 순식간에 관심을 잃었죠. 요즘 진보커뮤니티 세월호 관심 하나도없습니다. 오히려 문정부 별로 좋아하지않는 저같은 사람은 왜 유가족의 한을안풀어주나? 진실을밝혀야한다고 집권했으면 결과를보여줘야지! 이런생각을 하는데 말이죠.
유가족만 안타깝습니다4. 2 2
'21.11.18 8:23 PM (39.7.xxx.111) - 삭제된댓글저 그냥 체념해요.
이번 정권 겪으며 정치가 이런거구나
참 드럽다 느꼈어요..
제 생각엔 이런건 저 죽을때까지도 안바뀔것 같아요
정치, 선거의 본질이 그저 이런것이구나. 느낀거죠.
세월호는 그저 이용당한거 아니겠어요
222225. ..
'21.11.18 8:28 PM (118.235.xxx.5)관심만 없으면 다행이게요.
저 문집권 1,2년차인가에
세월호 대체 진실 규명 언제 할까요
질문글 올렸다가 집단 린치 당했어요.
어디 감히 세월호를 입에 담느냐며.
하늘이 무섭지도 않냐 천벌 받는다.
어이 없고 황당했죠.
저게 정상적인 반응 같진 않고
커뮤니티, 인터넷은 그저 여론몰이의
큰 장터이구나 생각 들더군요.
그냥 이런거였나보다 씁쓸했어요.
세월호 인양할때 세월호 구름 기억하세요?
하늘에 세월호 리본 모양 구름.
하늘도 어쩌고저쩌고 하며 사람들
감격하고 난리였죠.
시간 지나 지금 생각하면 참 치밀하죠..
그저 나는 우매한 선동에 안넘어가는것 밖에
방법 없는것 같아요.
이렇게 정치 냉담해지는듯..6. ㅇㅇ
'21.11.18 8:28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일제시대를 겪으며
친일하던 사람들이
지금의 기득권세력이 되었죠
현재
대통령만 문재인!
바뀐건 없어요
오히려 즈이들 밥 그릇 되찾을 궁리
하느라
검찰.언론이 짝짝쿵 되어서
하는 짓이 참~~~~
문대통령 때문이 아니고
애초 부터 친일 청산 못해서
나라가 이모냥으로 흘러가는거 아닐까요?
답답 합니다7. 쩜두개
'21.11.18 8:34 PM (106.102.xxx.160)관심만 없으면 다행이게요.
저 문집권 1,2년차인가에
세월호 대체 진실 규명 언제 할까요
질문글 올렸다가 집단 린치 당했어요.
어디 감히 세월호를 입에 담느냐며.
하늘이 무섭지도 않냐 천벌 받는다.
어이 없고 황당했죠.
저게 정상적인 반응 같진 않고
커뮤니티, 인터넷은 그저 여론몰이의
큰 장터이구나 생각 들더군요.
그냥 이런거였나보다 씁쓸했어요.
세월호 인양할때 세월호 구름 기억하세요?
하늘에 세월호 리본 모양 구름.
하늘도 어쩌고저쩌고 하며 사람들
감격하고 난리였죠.
시간 지나 지금 생각하면 참 치밀하죠..
그저 나는 우매한 선동에 안넘어가는것 밖에
방법 없는것 같아요.
이렇게 정치 냉담해지는듯..
// 저도 몇년간 부동산 정책이렇게 해선안된다 집값이 더올라서 서민피해가커진다는 글쓸때마다 온갖 쌍욕과 집단린치를 당해왔었습니다.
그런사람들 지금은 입싹씻고 대선글만 써대고있겠지요8. ...
'21.11.18 8:34 PM (39.7.xxx.70) - 삭제된댓글세월호, 세모녀 자살 사건...
그들에게는 똑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안전불감증이 빚은 인재고, 지금도 계속 일어나는 일가족 자살 사건이죠
단지 정치적으로 이용했을 뿐.
황금 알을 낳는 거위처럼 필요할 때 또다시 외치는...9. 쩜두개
'21.11.18 8:36 PM (106.102.xxx.160)일제시대를 겪으며
친일하던 사람들이
지금의 기득권세력이 되었죠
현재
대통령만 문재인!
바뀐건 없어요
오히려 즈이들 밥 그릇 되찾을 궁리
하느라
검찰.언론이 짝짝쿵 되어서
하는 짓이 참~~~~
문대통령 때문이 아니고
애초 부터 친일 청산 못해서
나라가 이모냥으로 흘러가는거 아닐까요?
답답 합니다
// 선생님 말씀은 검찰 경찰이 친일세력이라
대통령, 180석국회의원, 기초단체장, 시의회, 구의회를 민주당에 몰아줘도 세월호 진실을 밝힐수없다는건가요?
그럼 국민이 어떻게 더해줘야 밝힐수있나요?10. ...
'21.11.18 8:36 PM (39.7.xxx.70) - 삭제된댓글세월호, 세모녀 자살 사건...
그들에게는 똑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안전불감증이 빚은 인재고, 지금도 계속 일어나는 일가족 자살 사건이죠
단지 정치적으로 이용했을 뿐.
황금 알을 낳는 거위처럼 필요할 때 또다시 외치고 선동하는...11. 116
'21.11.18 8:44 PM (98.31.xxx.183)일제시대를 겪으며
친일하던 사람들이
지금의 기득권세력이 되었죠
ㅡㅡ
지금 기득권은 문주당이에요. 이런 세뇌 시키는 문주당이 진짜 병적존재임.12. .....
'21.11.18 8:58 PM (23.106.xxx.53) - 삭제된댓글유가족들 몇명 sns글 쓴 거 읽어봤는데
선생님들도 싫어하더군요. 원망하구요.
자살한 교감도 떳떳하면 왜 죽었냐는 입장.....
첨엔 뭐가 있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 저건 좀 아니다 싶었네요.
배가 왜 출발했는지부터 다시 짚고 가야한다는 입장이더라구요.
자기 자식 목숨만 소중한가요... 희생된 교사들 목숨도 소중하죠.
사고로 다 같이 죽은 건데 선생이면 대리 보호자인데 왜 애들을 지켜내지 못했냐니,.
그럼 세월호에 탑승한 일반 가족들 중 자녀가 죽은집도 부모탓인가요? 보호자가 못지켰으니까?
그런 감정과잉된 주장들이 이젠 눈에 들어옴에도
180석이면 된다길래, 그래 뭔가 있다면 어디 한번 180석만들어서 민주당이 밝혀내라고
지지했더니..
있긴 뭐가 있나요? 문재인은 세월호에 대해 직접 입열길 바람.13. .....
'21.11.18 8:59 PM (23.106.xxx.53) - 삭제된댓글유가족들 몇명 sns글 쓴 거 읽어봤는데
선생님들에 대한 원망을 숨기지 않더군요.
자살한 교감도 떳떳하면 왜 죽었냐는 입장.....
첨엔 뭐가 있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 저건 좀 아니다 싶었네요.
배가 왜 출발했는지부터 다시 짚고 가야한다는 입장이더라구요.
자기 자식 목숨만 소중한가요... 희생된 교사들 목숨도 소중하죠.
사고로 다 같이 죽은 건데 선생이면 대리 보호자인데 왜 애들을 지켜내지 못했냐니,.
그럼 세월호에 탑승한 일반 가족들 중 자녀가 죽은집도 부모탓인가요? 보호자가 못지켰으니까?
그런 감정과잉된 주장들이 이젠 눈에 들어옴에도
180석이면 된다길래, 그래 뭔가 있다면 어디 한번 180석만들어서 민주당이 밝혀내라고
지지했더니..
있긴 뭐가 있나요? 문재인은 세월호에 대해 직접 입열길 바람.14. 포기하세요
'21.11.18 9:52 PM (223.38.xxx.180)미안하고 고맙다는 소름끼치는 방명록 글이 문재인의 진심이에요.
전국민이 비탄에 빠져 밥 한숟가락 넘기기 힘들때
그 당일에도 다음날도 고급 횟집, 한정식 식당가서 밥먹으러 다니신 분이죠.
세월호 바다에서 건져낸 게 지방선거 한달 전.
건져 낸 세월호 일년동안 눕혀놓고 기립시킨 날은 총선 한달 전.
그들이 지껄이는 말은 들을 필요없고 하는 짓을 보면 진실이 뭔지 알게 될거에요15. ..
'21.11.18 10:24 PM (45.64.xxx.192)참담함이 느껴지는 댓글 중에 쓰레기가 있네요. 제 욕심인지 아니면 절대불신인지...진실이 알고 싶고 어른으로서 애들에게 미안합니다.
16. 선동당하고
'21.11.19 1:17 AM (71.241.xxx.180)이제 깨어나 보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감성은 빼고
현실을 보면
세월호로 권력을 잃은 사람
세월호로 권력을 잡은 사람으로 나뉩니다.17. 문 찍은손똥만닦음
'21.11.21 4:41 PM (125.247.xxx.231)쩜두개님 오랫만이라 반갑습니다.
적폐청산은 그나물에 그밥이네요
그들도 똑같이 똥 묻히고 있는데
청산이 될리가 없네요.
이번 대선에 투표는 철저하게
정책만 볼려구요.
갈수록 투표가 어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