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imaeil.com/page/view/2021062614521106205
우연히 sns에서 보고 뭔가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이분 돌아가셨다고 하던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니어문학상 실버취준생분투기....
..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21-11-17 16:12:50
IP : 203.142.xxx.2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1.11.17 4:12 PM (203.142.xxx.241)2. 꽈기
'21.11.17 4:22 PM (211.250.xxx.65)깊은 울림이 있는 글이더군요..그런데 돌아가셨다는건가요? 어떻게요?
3. 원글
'21.11.17 4:25 PM (203.142.xxx.241)저분 조카분이 블로그에 올려놓았더라구요. 여름에 돌아가셨나봐요..
4. 이분글
'21.11.17 4:27 PM (210.90.xxx.75)어제부터 페이스북 등에서 화제가 되었어요.
올해 7월엔가 상 수상하고 정작 작가님은 8월말엔가 돌아가신거 같아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5. 너무
'21.11.17 4:29 PM (125.178.xxx.109)안타까워요
그 고생 겪고 꿈을 이루고 작가로 살아갈수 있게 됐는데
돌아가시다니...6. ...
'21.11.17 4:33 PM (125.178.xxx.109)이 분 글을 계기로
노년 신인작가들이 나오고 글도 주목받게 됐으면 좋겠어요
젊은 작가들이 쓰는 글보다 훨씬 삶에 대한 경험이 축적돼
있으니까요7. 어머나ㅡ
'21.11.17 4:58 PM (172.58.xxx.255)지병이 있으셨나요??왜요
넘 충격인데요 ㅠ8. 앗
'21.11.17 5:03 PM (218.147.xxx.237)https://m.blog.naver.com/tweetysoo77/222490429486
심장이안좋으셨어서 갑자기돌아가신거 같아요
우연히 읽었는데 참 노후라는게 ㅠㅠ
이제 40대인데도 갑자기 가슴이 무겁고
세상에 젊은시절지나고 안정되면 늙는건가
걱정이 앞서고 했는데
암튼 글 잘 읽었는데 그 반응을 봐주실분은 이미 사망했다는게 묘하네요9. ...
'21.11.17 5:05 PM (175.112.xxx.89)어제 어떤분이 올려주신 링크보고 글 잘 쓰신다 생각하며 검색해보니 작가님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던데..
돌아가셨다니 충격이네요.. 곱게 웃고 계신 사진이 애달프네요..10. 00
'21.11.17 6:49 PM (218.237.xxx.203)글 잘쓰시던데 안타깝네요
11. 나이
'21.11.17 7:50 PM (175.223.xxx.27)아이돌보미하려고 강남구에 신청했더니
강남거주자에60세이상은 안된데요
강남에서 죽 직장생활한지라 강남이
익숙한데 일자리찾으러가면
그나이까지 노후준비하나 안해놓고
이러고다니냐는 눈빛
60세이상은 일하고 싶어도 갈곳이 없어요
아직힘차고 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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