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고3들 어떻게 하고 있나요?
긴장 푸는 거랍니다. 웃기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하고
수험증 받고 오니 더 긴장이 되나봐요.
다른 고3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1. ㅎㅎ
'21.11.17 3:13 PM (39.7.xxx.76)귀엽네요!
울집 반수생은 예비소집 다녀와서 다시 독서실 갔어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2. 흠
'21.11.17 3:17 PM (222.120.xxx.60)저희집 삼반수생도 예비소집 다녀와서 스터디카페로...ㅋ
3. ㅡㅡㅡ
'21.11.17 3:19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초밥 시켜달라고 먹더니 자네요 콜콜 ;;,
4. 멀쩡하게
'21.11.17 3:20 PM (210.99.xxx.123)있다가 갑자기 떨린대요.
커피 한 잔 마시고 기출풀고있어요.5. ㅎㅎㅎ
'21.11.17 3:27 PM (106.101.xxx.8)짜장면 시켜달래서 낮에 짜장 탕수육 먹고는 놀아요
과탐 개념 한번 읽으면 좋으련만6. 우리집
'21.11.17 3:34 PM (125.139.xxx.148)점심을 내일 도시라과 똑같이 싸놓고 출근하래서
그러고 나왔네요.
도시락 빌린건데 밥과국이 깊고 젓가락은 짧다는 리뷰완성후
독서실갔네요
얼릉 끝내고 놀생각하니 설렌대요7. 우리집
'21.11.17 3:36 PM (125.139.xxx.148)햅쌀로 밥
미선씨네 고로쇠시래기된장국에 두부추가
양파 소고기 채썰어 불고기
배추김치
이렇게 준비 했습니다.8. 기숙사
'21.11.17 3:38 PM (115.22.xxx.148)얼굴본지가 언젠지.....코로나로 겸사겸사 얼굴못본지 한달이 다되어가네요...지금 뭘 하는지 궁금하기도한데 자꾸 연락하기도 뭣하고...내일이면 얼굴보겠네요 방해될까 카톡에다가 소심하게 화이팅 적었더니 배경화면이 갑자기 수능할수있다 이럼서 열심히 공부하는 캐릭터가 대문짝만하게...헐
9. ㅇㅇ
'21.11.17 3:38 PM (121.182.xxx.159)한국사벼락치기중이에요
야는 아무래도 한국인이아닌듯요 ㅠ10. ....
'21.11.17 3:41 PM (147.47.xxx.113) - 삭제된댓글울 아들 긴장푼다고 게임하고 있대요.ㅠㅠㅠ
11. 음
'21.11.17 3:46 PM (112.151.xxx.7)울 둘째
3일전부터 벼락치기 하더니(그 전에 안함)
오늘은 쉬네요
찍어서 다 1등급 나오면 어쩌지? 하면서요
머리가 허옇게 변하는듯해요
제가..12. ㅇㅇ
'21.11.17 3:49 PM (110.8.xxx.17)예비소집 다녀와서 폭풍 공부 중이에요
수능도 벼락치기 ㅜㅜ13. .,
'21.11.17 3:54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우왓 초밥먹이셨다는분 강심장
전날 날거먹고 탈나면어쩌려고ㅠ14. 원글
'21.11.17 4:03 PM (115.139.xxx.56)모든 고3들 이 긴장감 잘 이겨내고 원하는 결과 이루길 바래요.
15. ..
'21.11.17 4:31 PM (211.114.xxx.53)홍진경 공부왕찐천재로 한국사 공부중입니다 ㅎㅎㅎㅎ
16. ~~
'21.11.17 4:41 PM (222.99.xxx.82)한국사 벼락치기 찌찌뽕...
수시 메인에 최저 걸려있는 수시2학굔데 어제 한국사도 등급이 걸려있는걸 아셨다고..
4합7 하도 많이 듣다보니 거기에 한국사 3이상이 걸려있는걸 모르셨다고..17. //
'21.11.17 5:30 PM (219.240.xxx.130)화이팅 입니다 수능대박
혹시 몰라서 말씀드리는건데 식당에서 춤추면 안된다고 아까 속보나오더만요 시험 끝나고 너무 잘봐서 기뻐서 식당에서 춤추면 안된다고 해주세요18. 다들 헙격하시길
'21.11.17 8:57 PM (39.7.xxx.28) - 삭제된댓글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