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남이요. 이 거 너무 소심한 거 맞죠?

패딩 조회수 : 5,992
작성일 : 2021-11-16 18:55:02
중매로 만났고요.



첫 날에 밥 먹고 커피. 뭐 무난했어요.

중매인에게 제가 별로라고 얘기했더라고요.

제 차에 주차금지 딱지가 붙어있어서요.

(저희 아파트 로터리에 주차하면 붙이는, 주차금지 딱지에요. 이걸 깔끔하게 안 떼놓고 있었어요)



쨌든 남자는 애프터했고요.

두 번째 날에 칵테일을 마셨어요.

그 칵테일이요, 남자가 마시자고 한 거에요.

중매인에게 제가 또 별로라고 얘기했더군요.

남자는 술 한 잔 마셨는데, 여자인 제가 두 잔 마셔서요.

(남녀 그 문제가 아니고, 제가 더 마신 게 불만)

그 남자는 회식에서도 한 잔만 마시는 사람이라면서요.



근데 애프터 또 했고요 남자가.



세 번째 날에요. 곱창집에서 곱창 먹고, 맥주 1캔 마셨어요.

남자 1캔 여자 1캔 이번에는 공평하게.

근데 그 남자가 이 번에는 자기 엄마한테 제가 별로라고 얘기했대요. 만나면 자꾸 술마신다면서요.

맥주 1캔도 안되나요..?

술 마시기 싫으면 마시지 말자고 얘기하면 되잖아요.



남자는 저와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제가 남자보다 나이가 어리고, 돈도 더 벌어요.

남자는 자기가 저보다 부족하다고 얘기해요

남자는 자기 분야에선 탑인 연구원이고요.



이 거 .. 제 잘못인가요 남자가 소심한건가요

아참. 참고로 데이트 코스도 제가 거의 다 짰어요. 시간 약속 장소 잡는 것도 거의 제가요. 왜냐면 어디서 언제 만날 지 매번 감감무소식이길래, 그냥 제가 잡았네요.
IP : 219.250.xxx.6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6 6:56 PM (39.125.xxx.117)

    아오. 말만 들어도 그 남자 피곤해요

  • 2. ..
    '21.11.16 6:57 PM (1.231.xxx.52)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이네

  • 3.
    '21.11.16 6:58 PM (223.38.xxx.132)

    소심(소극적)한 게 아니고
    옹졸하고 덜 떨어진 것 같아요..
    저런 자와 엮이느니 혼자가 나아요 ㅋ

  • 4. Dd
    '21.11.16 6:58 PM (211.206.xxx.204)

    원글님도
    주선자에게 싫다고 표현한 남자인데
    뭐하러 2번이나 더 만나셨는지요?

  • 5. 좋으면서
    '21.11.16 7:00 PM (118.235.xxx.206)

    후려치기..

  • 6. 바보세요?
    '21.11.16 7:00 PM (220.75.xxx.191)

    별로라했단 뒷말을 들어감서도
    왜 계속 만나요?

  • 7. 패딩
    '21.11.16 7:01 PM (219.250.xxx.63)

    제가 볼 땐 너무 사소한 거로 불만인 거 같아서, 1. 좋다 주차딱지 없애겠다 2.술 공평하게 마시자 3.술 마시지 말자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중매인이 제가 잘못한 거라고 몰아가서, 헷갈렸어요.

  • 8. 패딩
    '21.11.16 7:02 PM (219.250.xxx.63)

    그 사람이 별로라고 한 것들이 제 생각엔 해결이 너무 간단한 것들이라, 그거 해결하면 어떻게 나올지 지켜본 거에요.

  • 9. **
    '21.11.16 7:02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별로라는 얘기를 그렇게나 했는데
    원글님은 도대체 왜 계속 만나는거예요??
    그 남자 이상한데 원글님도 정말 이상해요

  • 10. 패딩
    '21.11.16 7:03 PM (219.250.xxx.63)

    만나면 안되나요? 만날 수 있죠. 자존심은 안상해요.

  • 11. ..
    '21.11.16 7:03 PM (39.125.xxx.117)

    정말 사사건건 오만게 다 불편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요. 그 부정적인 기운이 자꾸 나를 잠식시켜요. 긍정바이러스를 뿜는 사람과 가까이 있으셔야해요.

  • 12. 절대안됨
    '21.11.16 7:07 PM (180.229.xxx.46)

    뭐든 끝없이 단점찾아내서 주위사람들에게 님 별로라고 뒷담할 거고 님은 가스라이팅당해 전전긍긍 미쳤나요? 내 딸이면 그 놈너나잘해 이 ㅅㅋ야 욕해주고 차단박아요

  • 13. ..........
    '21.11.16 7:08 PM (118.41.xxx.182)

    두분이 천생연분이세요..ㅎㅎㅎㅎㅎㅎㅎ

  • 14. 이런게
    '21.11.16 7:08 PM (125.178.xxx.109)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 아닌가..
    본인이 잘못한게 없는데도 상대남 말에 휘둘려서
    자기 잘못이라고 설득당하는것도 딱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은데

  • 15. 아니
    '21.11.16 7:08 PM (61.254.xxx.115)

    너무 사소한거 하나하나를 다 엄만지 중매인한테 시시콜콜 보고하는거 자체도 마마보이같아요 쪼잔하고 소심하고 옹졸해뵈고 도저히 기분 맞추기 어려울거 같네요 계속 남한테 별로라고 깎아내리는것도 맘에 안들고요

  • 16.
    '21.11.16 7:08 PM (94.204.xxx.0)

    남자가 너무 찌질해요.
    저라면 안 만나는데 자꾸 만나시며 자존심 안 상한다는게 특이해요.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안 만나야 하는 사람이에요.

  • 17. ...
    '21.11.16 7:09 PM (219.255.xxx.153)

    결혼하면 원글님에게 안좋은 점을 오천가지 지적할거예요

  • 18. 님이
    '21.11.16 7:09 PM (125.142.xxx.167)

    그 남자분 맘에 드시나봐요. 저라면 안 만날텐데..
    남자는 님이 딱히 맘에 안 드는데, 님이 자기를 좋아하는 것 같으니 그냥 몇번 더 만나보는 것 같네요.

  • 19. 패딩
    '21.11.16 7:09 PM (219.250.xxx.63)

    사람 3번 만나고 판단하려고 했고요. 결론은 남자로 안느껴져서 안만날건데. 제 분석이 맞았네요.

  • 20. ..
    '21.11.16 7:09 PM (183.97.xxx.99)

    남자는요
    진짜 별로면 별로라는 얘기도 안 하고
    애프터도 안 해요

    님한테 관심 많다는 뜻이에요
    괜히 고무줄 끊는 것처럼요

    진짜 별로면 첨에 말하고 안 만나요

    남자 외모가 괜찮을 거 같고
    술도 안마셔 연구원에
    님이 좋으면 고고~~

  • 21. ????
    '21.11.16 7:10 PM (221.147.xxx.39)

    저런 놈이 뭐가 좋다고 계속 만나요?? 찌질하고 소심하고 매력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데.. 잘생겼나요?? 그래도 너~~무 싫은데 세상에 멀쩡한 남자들도 많아요.. 굳이????

  • 22.
    '21.11.16 7:10 PM (125.142.xxx.167)

    딱봐도, 님이 더 좋아하는 것 같네요.

  • 23. ..
    '21.11.16 7:11 PM (125.178.xxx.109) - 삭제된댓글

    남자로 느껴지고말고가 아니라
    비정상적인 남자예요
    사람 보는 눈, 판단력 키우고 난뒤 중매든 연애든
    해야 할것 같아요

  • 24. ㅋㅋㅋ
    '21.11.16 7:14 PM (211.197.xxx.15)

    만약 잘생겼다면 너무 외모가 아까울만큼 남자 별로에요 ㅋㅋ
    님이 여자치고 나이가 많고 이 정도 조건 남자 찾기 힘들어서 3번은 만나보자며 살펴보셨다 본데 느낌 오는 사람은 한번만 봐도 알잖아요.
    다른거 몰라도 인간적으로 찌질한지 아닌지…매력적인 사람인지 아닌지…
    뭘 마음에 안든다고 계속 뒷다마 하는 사람을 계속 만나요.
    차라리 혼자 살면 되죠.

  • 25. ...
    '21.11.16 7:14 PM (112.160.xxx.17)

    만나지마세요 시시콜콜 중매인이랑 엄마한테 얘기하는사람 별로네요
    근데 주차딱지는 그게 깔끔하게 떨어져있지않아서가 아니고 불법주차하는 사람이라는게(그 남자가 원글님 아파트가 어떤 주차상황인지모르니까) 싫고 별로라고 생각되서 그리말한것같네요

  • 26. 그게 바로
    '21.11.16 7:20 PM (119.70.xxx.3)

    가스라이팅 하는거죠.

    상대 기부터 죽여놓고 자기 편한식으로 길들이기....

    중매인에게 싫다는 표시를 했는데도, 원글이가 자존심도 없이 계속 만나니까~~~~~결혼하고 싶단거죠.

    여자가 자존심이 별로 없어야 길들이기에 좋지 않겠어요?

  • 27. 노노
    '21.11.16 7:24 PM (223.62.xxx.111)

    소심이 아니라 짜증나는 캐릭터 입니다.

  • 28. ㄴㅂㅇ
    '21.11.16 7:25 PM (14.39.xxx.149)

    제 아들이 저렇게 쪼잔한 말 하면 뒤통수를 후려 치겠어요
    평생 솔로로 살라 하세요

  • 29. ㅡㅡ
    '21.11.16 7:25 PM (1.232.xxx.65)

    시트콤 주인공들인듯.ㅎㅎ
    너무 웃겨서 큭큭거리면서 봤네요.
    남자가 여자 별로라면서 왜 계속 만나는지 모르겠는데
    그 이유도 너무너무 하찮아서 웃기고.ㅎ
    별로라해서 끝난줄 알았더니 애프터는 또 계속 신청하고.
    그래서 이번엔 잘 되나보다 했더니
    또 맘에 안든대.ㅋㅋ또 하찮은 이유.
    그래서 진짜 끝인가했더니
    갑툭 결혼!
    결혼하고싶다니?
    별로라면서 결혼?ㅎㅎㅎ
    보통 여자라면 같지도않은 이유로 나 별로라는 남자
    안보려고 할텐데 계속 만나는 원글.
    한번 두번 세번. 계속 별로라는데도 계속 만남.
    둘다 너무 특이해서 시트콤 주인공들 같아요.
    연분인듯.

  • 30. ㄹㄹ
    '21.11.16 7:26 PM (59.12.xxx.232)

    자기가 먼저 싫다고 선수쳐서 자기 자존감 높이려는 찌질이

  • 31. ㅡㅡ
    '21.11.16 7:27 PM (1.232.xxx.65)

    남자가 현빈원빈쯤 되나봄.
    쫌생이라도 외모가 되니 원글이
    별로라는데도 내가 고치지뭐. 이러면서 계속 나감.
    데이트코스도 원글이 짜고.
    잘생겼나봐요?

  • 32. 중매
    '21.11.16 7:29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님쪽 말도
    남자쪽으로 다 전해지고 있는 거예요?

    뭐 싫다고 말 오면
    고치고 맞춰주는 거
    남자가 그래서 애프터하면서
    계속 저러는 거 아녜요???

  • 33. 미국에서
    '21.11.16 7:33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최근에 신혼부부 살인사건이 났는데요.

    한국인 남편과 미국인 아내가 같이 모임에 참석해서~한국남편이 미국아내에게 술 2잔만 마시라고 귀뜸했는데,

    여자가 3잔을 마셨대요. 그냥 집에 오자마자 남자가 왜 3잔 마셨냐고 버럭질하고 첫폭행이 시작됐데요.

    그 일을 기점으로 폭행이 시작되서 여자가 친구집에 도망쳤는데, 쫒아와서 아내 살인까지 했다네요.

    원글이 왜 칵테일 2잔 마셨냐고 트집잡는거 보니까...왠지 그 사건이 생각나네요~~

  • 34. ...
    '21.11.16 7:38 PM (221.150.xxx.71)

    자꾸 싫다고 하는 사람 애프터도 받아주지 마세요
    남자가 심각한 뒷담화쟁이네요

  • 35. 에구
    '21.11.16 7:42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

    자존심은 어디다두고

  • 36. ...
    '21.11.16 7:45 PM (14.36.xxx.238) - 삭제된댓글

    그쪽에서 님 별로라는데 왜 계속 만나요? 자존심도 없나요?

    왜 계속 받아주지...........님은 그남자가 맘에 들어서 그런건가요...
    싫다면서 에프터하는 남자나 자기 싫다는데 계속 만나는 여자나..

  • 37. ...
    '21.11.16 7:49 PM (211.248.xxx.41)

    어휴... 남자가 징징이네요ㅠ
    이거 평생 맞춰줘야해요
    ㅈㄴ 피곤한 성격

  • 38. ㅋㅋㅋㅋ
    '21.11.16 7:53 PM (211.202.xxx.138)

    재밌네요... 그 남자는 자격지심에 되도 않는 흠집을 찾아 맘에 안든다 한거 같네요. 그러고선 계속 애프터는 신청하고 결혼하고 싶어하기까지! 코메디 같아요!
    소심이 아니라 찌질한거고...그런 남자랑 결혼까지 했다면 아주 삶이 ㅠㅠㅠㅠ 으..생각허기도 싫네요.
    근데! 주선자는 뭔가요? 시시콜콜 맘에 안든다 한걸 다 전하는게 재밌넹

  • 39. 원글이는
    '21.11.16 8:19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저런 성향의 남자를 그냥 좀 특이하고 웃기는 성격으로만 아는거 같은데....

    남자가 문제가 아주 많아 보여요. 저런 남자가 점잖은 지식인처럼 보이다가도 황당한 사고 치거든요.

    그알에 나온 국토연구원 부원장같이 말이죠.

  • 40. ...
    '21.11.16 8:22 PM (121.132.xxx.12)

    미친놈.. 그래놓고는 에프터는 왜 했는지.

  • 41.
    '21.11.16 8:44 PM (220.117.xxx.26)

    자존심보다 3번은 봐야한다
    의무감이라 그런가보죠
    3번 지켜봤대잖아요
    자기만의 신념이라 업무처럼
    느낀듯
    결국 탈락했으니 뭐 됐죠

  • 42. ㅋㅋㅋㅋ
    '21.11.16 8:54 PM (124.49.xxx.217)

    너무 웃겨요 ㅎㅎ

  • 43. ..
    '21.11.16 8:57 PM (223.33.xxx.1) - 삭제된댓글

    모지리 아닌교~~??;;;

  • 44. 가스라이팅
    '21.11.16 9:12 PM (1.250.xxx.155)

    딱 가스라이팅인데요

  • 45. 음..
    '21.11.16 9:28 PM (1.254.xxx.22)

    원글님의 결정에 따라 말씀드릴 수 있는 답이 다른데요..

    하나. 이런 저런 일들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를 만나보겠다...하시면,
    두 분이 천생연분이세요. 왜냐하면, 아무리 3번은 만나보겠다고 마음 먹어도 굳이 내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만나지는 않거든요. 내.가. 마음에 안들지만 3번은 만나겠다는 것이지, 저 쪽에서 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데 만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지요. 원글님은 평범한 여자들이 생각할 때 절대 두번은 안 만날 것 같은 사람을 어떻게든 또 만나셨다는 것만으로도 어쩌면 두 분이 그런대로 잘 맞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나. 다시는 안 만나겠다 결심을 하셨다면...하시면
    남자분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에프터를 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럼에도 계속 에프터를 한다는 것은 무언가 깔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주변에다가는 원글님이 문제있는 사람인 것 처럼 얘기를 하면서 정작 원글님과 인연을 이어가려고 하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근본이자 기본이 되는 신뢰의 문제를 건강하게 다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선택은...원글님이 하시는 걸로.

  • 46. 남자 찌질함
    '21.11.17 1:25 AM (101.93.xxx.252)

    원글님이 맘에 든다면 어쩔수 없죠.
    소심이라기 보다는 찌질해요. 살면서 답답한 일 많을듯...
    근데 원글님이 원래 할말 다 하고 주도적인 스탈이면 저런 남자가 어울리죠. 같이 할말 하는 불같은 남자는 싸움 많이 날거 같아요.

  • 47. 소심한 거 아니고
    '21.11.17 5:41 AM (122.36.xxx.74) - 삭제된댓글

    범죄자적인 인간상임
    후려치기 장난 아니네요 미친놈이..

  • 48. ,,,,
    '21.11.17 6:14 AM (68.1.xxx.181)

    후려치기 하는 남자 버리세요. 고민 꺼리도 아님.

  • 49. ..
    '21.11.17 12:4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담에 만나면
    왜 그렇게 후려치기 하면서
    계속 만나냐고
    직접 물어보세요
    남자가 적극적이어야 요즘 결혼 과정이 순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417 웃다가 절친편 보셨어요? 1 ㅇㅇ 15:59:25 91
1679416 토스 이벤트 품앗이해요 15:59:03 25
1679415 가족할인 인터넷 할인등 굴비로 엮여 있으면 알뜰폰보다 일반 통신.. ,,,, 15:58:07 42
1679414 냉장고에서 대파키우기-쑥쑥 자라지 않음 혼자 15:57:15 73
1679413 수녀복 입은 윤 지지자, 수녀 아니었다 6 모든게 가짜.. 15:56:06 384
1679412 혼자키워 명문대보낸거 힘든거지요? 7 ㅠㅠ 15:51:54 340
1679411 대선때 지인들과 얘기하며 느낀게.. ㄱㄴ 15:49:43 259
1679410 천주교,개신교)저 6년간 좋아하던 남자가 있었어요. 2 사랑 염원 15:48:38 340
1679409 [속보] 김용현 "국무위원 중 비상계엄 동의한 사람도 .. 16 당연한거 15:48:28 1,457
1679408 인조스웨이드가방 가격오류??? 아님 딱 그가격?! 봐주세요.~ 두리뭉 15:46:22 129
1679407 거짓말쟁이 대통령에 국방장관이라니 3 ... 15:46:02 510
1679406 윤썩 갈곳잃어 헤매는 눈알 16 15:43:55 1,568
1679405 저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5 겨울 15:43:09 322
1679404 프리티 통해 가입해서 사용하시는 분 2 알뜰 15:42:22 80
1679403 윤석열일당과 그지지자들 거짓말에 7 .., 15:41:34 573
1679402 붕어빵이 3500원이네요. 6 15:39:17 605
1679401 경동시장에 비양심적 장사치들이 요즘같은 시대에도 있네요 9 ... 15:38:40 564
1679400 연합뉴스 패널 1 연합뉴스 15:38:36 408
1679399 앞으로 이재명 요원 조국요원 한동훈요원 우원식 요원입니다 6 000 15:35:06 713
1679398 오늘 헌재 변론 전체를 볼 수는 없는 거죠? 추후에도? 2 방송 15:32:22 598
1679397 항상 82에 감사합니다~ 10 감사 15:32:21 369
1679396 오늘 봄 같아요 4 아니 15:31:56 416
1679395 누수 원인 찾는거 넘 어려워요 ㅜ 1 /// 15:31:20 334
1679394 아니 민주당 정신 차리게 하려고 국회에 군대를 보낸 것 8 ㅇㅇ 15:31:05 840
1679393 윤 볼에 사선 주름있네요 3 흠,,,, 15:30:12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