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이 만나기로했는데
나도 가고싶어 해서
넷되고
두명이 추가로 온다고해서 다섯 되고
제가 사는거라 부담도 되고
자꾸 밥살일이 많아지니까 심리적으로
부담스럽네요...
너네 집 가고싶어 이런 사람들도 많고
어우.....
부담스러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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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폭발에 사람이 자꾸 늘어요
아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21-11-15 20:53:19
IP : 39.7.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
'21.11.15 9:03 PM (175.114.xxx.196)거절 못하는 님
호구됩니다2. 밥을 다사줘요?
'21.11.15 9:17 PM (110.35.xxx.110)밥을 산다는데 약속도 안한 사람들이 막 붙어요??
호구짓 하지 마시고 약속된 사람만 만나야죠.
왜 힘들게 남편이 벌어온돈이나 내가 번돈 쓸데없이 쓰나요?3. 음.
'21.11.15 10:23 PM (1.245.xxx.138)원글님이 아마 명랑하고 밝은 분이라 사람들이 같이 있고싶은가보네요.
언젠가 82에서 이런글도 본적있어요.
점심사줄테니 만나자고 해도 열명 전부, 약속있다는둥 ,바쁘다는둥,
거절하고 한명도 나오지않았다는 글...
근데 원글님이 다 밥사주시는거에요?
그럼 그 분들이 또 커피도 사주시나요? 아니면 계속 먹기만 하고,
자신이 사야할 듯한 분위기에는 알아서 안나오는 분들도 있나요?
친구들과 만나서, 어디에 가서 뭘 드시나요^^ 저도 그게 궁금해져요,,4. ..
'21.11.16 1:18 AM (39.119.xxx.170)약속한 주변 사람들이 이상해요
밥 얻어먹는 자리에 본인이나 참석할 것이지.
왜 다른 사람을 달고와요?
그렇게 원글이 만만히 보이나봐요.
원글 집에서 보는건데 자기들이 사람저사람 맏 끌고와도
원글이 거절 못할 거 알고 그러나요?
그 사람들까지 밥을 사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원글도 비정상
법먹을 일 있다니 너도나도 오겠다는 사람들이 정녕 정상으로 보이세요?5. 아...
'21.11.16 10:19 AM (39.7.xxx.100)솔직히 제가 밥사면 커피는 물론이고 어떤 방식으로든 갚을 분들이에요 근데 약속이 갑자기 많으니까 부담스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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