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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사,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 배당 직전 증거인멸 정황
1. ..
'21.11.12 10:16 AM (222.103.xxx.52)http://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111119010...
2. ㅋㅋㅋ
'21.11.12 10:17 AM (14.45.xxx.221)증거인멸하다니 뭐가 있네 있어. ㅋㅋㅋ
3. ..
'21.11.12 10:18 AM (1.224.xxx.12) - 삭제된댓글이화영이 이해찬 보좌관인가?
국회위원인가요?4. 근데
'21.11.12 10:20 AM (51.79.xxx.105)증거인멸이야 캥기는 게 있으니 했겠지만
저 사람은 뭔데 저 회사 법인카드를 써요?
무슨 직위가 있는 거예요?5. 이화영구속수사해
'21.11.12 10:21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이화영 이해찬 측근출신
이화영은 경기부지사
파쇄자료 반출당시 사내 목격자가 꽤 있었지만 정확히 어떤 자료들이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S사는 이화영 대표뿐만 아니라 진보-보수 진영을 가리지 않고 여러 인사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1, 2심 재판 변호인단에 참여했던 이 모 변호사가 S사 계열사인 V사에서 사외이사로 일했고, 조 모 전 경기도 정책수석도 S사의 계열사인 N사의 사외이사로 일했습니다. 증거인멸 정황이 불거진 시점을 감안하면 중요자료가 담겨 있지 않았겠나 조심스럽게 추정은 해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묘한 시기에 최고위급 인사의 지시로 민감한 자료를 폐기한 게 사실로 드러나고, 검찰 수사 대비용으로 했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기자]
네, 비슷한 판례가 있는데요, 지난해 애경산업 고 모 전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 관련 자료 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검찰 수사팀이 꾸려진 지 보름 뒤 고 전 대표가 불리한 자료를 없애라고 지시했고, 직원들이 하드디스크를 파기하고 관련 이메일도 영구 삭제했습니다. 특수통 검사 출신 변호사에게 물어봤더니 "증거인멸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구속수사 사안" 이라고 했습니다.6. ..
'21.11.12 10:25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국짐당게이트라더니
민주당 친노의 아버지라는 이해찬 측근까지 등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