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하에 간 윤석렬
가라고 하니 가긴 갔는데...
쓸 말도 하고싶은 말도 없으니...
"보고싶습니다"????
장난하나?
뜬금없이 전두환한테 배울 점있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 광주를 가지고 난리
그나마 가서도 맞춤법논란 만들어...
영혼없이 봉하가서는
영혼없는 글이나 남기고...
이런 자를 내세우고 국힘이나 김종인은 뭐하자는건지...
1. ....
'21.11.12 10:16 AM (98.31.xxx.183)전 오히려 고맙던데요
국힘당 후보가 문주당과 각세우며
DJ 노통정신을 부정하며
지역감정 들쑤셔서 다시 영남 호남 갈등으로 이끌면
호남은 고립될 수 밖에 없어요.
더더군다나 현정부 지지율이 이렇게 낮은 와중에.
지지율 높은 야당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봉하에 가서 인사드리는게 왜 나쁜가요?
나라가 하나로 뭉쳐 도약할 때입니다.2. 비서는뭐하는건지
'21.11.12 10:17 AM (49.161.xxx.218)머리 텅텅아저씨좀
미리미리 글쓸내용좀 챙겨줘야지..
한글도 틀린곳있나 미리 점검해주고..
윤가 돌아다닐때마다
시끄러워죽겠네3. 문재인
'21.11.12 10:17 AM (49.174.xxx.101)감옥보내겠다는 사람이
봉하는 왜 가자는거죠?4. ....
'21.11.12 10:18 AM (98.31.xxx.183)윤석열은 맞춤법을 틀리지 않았다. '반듯이 세워'의 '반듯이'는 '반드시'와 다르다.아, 미치겠다.
ㅡㅡㅡㅡ
"민주주의를 반듯이 지키겠다"에서 '반듯이'는 '반드시'로 써야 하고('꼭'의 의미. 더민당 홍영표 바보!),
"반듯이 세우겠다"의 '반듯이"는 '반듯이'로 써야 한다('반듯하게'의 의미. 국힘당 윤석열 총명!).
이거 가지고 윤석열 비웃은 이재명 지지자들은 변정수 선생한테 월사금 3백만 원씩 내고 맞춤법 배워!
-- 고종석5. 쓸개코
'21.11.12 10:18 AM (14.53.xxx.3)억지로 가서 하나마나한 영혼없는 말만 남김.
6. ...
'21.11.12 10:19 AM (223.38.xxx.163)그렇다고 고마울거까지야...
호남이 고립된다?
그럼 tk는요?
없는 논란만들어 괜히 호남 고립시키는게 전략이신듯...7. 223.38
'21.11.12 10:23 AM (98.31.xxx.183)고마운건 오버 맞네요. 여틐 저런 행보 환영해요. 권양숙 여사님이 속상하실 것도 이해되고요.
그게 호남이 인구수가 적어서 대선에서는 항상 다른 세력을 필요로 했죠. 여튼..8. ...
'21.11.12 10:38 AM (223.38.xxx.225)노통을 죽음으로 몰아간 검찰. 검찰출신 대통령후보.. 윤석렬.
검찰개혁은 누가하나요... 슬프네요..9. Tv
'21.11.12 10:41 AM (39.7.xxx.132)집사부일체 나와서
노무현대통령
그리면서
이승철 그런사람또 없습니다
노래 부르던데요
윤석열 진심이 느껴졌어요
대통령되면 잘 할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10. 00
'21.11.12 12:57 PM (117.111.xxx.68)진심같은 소리 하시네.
그러니 개 사과도 나오죠.
순진하시기는,,,,ㅜ11. 보고싶다고?
'21.11.12 1:14 PM (123.111.xxx.96)노무현 대통령이 호통칠 실 거 같기는 하네요.
문재인대통령한테 한 짓을 생각하면 어찌 저런 말을.
윤석열이 나라가 하나로 뭉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합니다.
아니, 잘 하면 할 수도 있겠네요.
없는 죄도 만들어 공포 정치를 해 무서워 말 함부로 할 수 없으니,
표면적으로는 하나로 만들 수도 있겠네요.
언론도 한바탕 도와 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