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스에 김윤아 ㅠㅠ
1. ㅇㅇ
'21.11.11 3:03 AM (58.143.xxx.14)김윤아 한달에 얼마벌까요
삼천 ? 오천?..정말 부러운 여자2. ...
'21.11.11 3:08 AM (118.235.xxx.1)전 멋져 보여요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살잖아요3. 누구냐
'21.11.11 3:11 AM (221.140.xxx.139)멋진데요~~
4. ..
'21.11.11 3:11 AM (59.26.xxx.247)유앤미블루 대타로 무대섰다가 대박난 얘기할 때...맴이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그날 왜 인터뷰는 잡혀서... 유앤미블루 팬으로써 참 속상하더이다ㅠ 김윤아 팬은 아니지만 목소리나 음악은 우리나라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할 만한 존재이긴하죠..음악성이 있으니
5. ..
'21.11.11 3:40 AM (1.233.xxx.223)김윤아 자기 색깔 있어서 좋아요
6. ㆍ
'21.11.11 4:23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김윤아는 자기 외모 분위기에 어울리게
스타일링하는 것 같던데요 멋져요
저는 요즘 스트레이트파마 단발머리가 유행인지
여자연예 어울리지 않는데도 너도나도 그 머리하고
나오는 거 웃기던데요7. ...
'21.11.11 5:30 AM (175.223.xxx.221)47을 50이라 후려치시면
8. ...
'21.11.11 6:11 AM (39.7.xxx.205)당시에 팝씬에서 인기를 끌었던 엘라니스 모리셋과 창법, 음색이 유사한 것도 행운이었죠.
자우림이 김윤아만 특색있지 나머지 멤버들은 스쿨밴드 수준이라.. 김윤아도 음역도 좁아서 본인 작곡한 거 위주로 부르지 올라운더는 아니고요.
여러모로 운 좋은 사람 같아요.9. ..
'21.11.11 7:08 AM (50.251.xxx.121)한국에서 뮤지션이란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여자죠. 자기관리에 실력에 멘탈까지 받쳐줘서 15년쨰 탑인거지, 운만으로 그자리 유지하기 쉽자 않아요. 한국이란 곳이. 다만 재능에다 세속적인 성공에 결혼시장에서까지 남들이 탐을내는 성취를 많이 이뤄내서 (반듯한 아들+치의 남편) 여성 커뮤에서 특히 더 불필요하게 시샘을 받는 듯 해요.
차라리 일만 성공하고 결혼을 안/못 했다면 이렇게까진 욕 안먹을듯 ㅋㅋ10. 그깟
'21.11.11 7:30 AM (121.133.xxx.137)외모까는 말엔 콧방귀도 안 뀔 멘탈이예요
그런걸로 까일 수준도 아니구요
부러우면 걍 부럽다하지 무슨 이런 열폭을11. 으악
'21.11.11 7:40 AM (1.233.xxx.247)원글 추해요ㅋㅋ
열등감이 글밖으로 흘러넘치네요.
자기자신을 사랑해주세요12. ...
'21.11.11 7:56 AM (189.121.xxx.161) - 삭제된댓글십년전에도 그게 보였어요. 저 여자는 왜 저렇게 나이에 안어울리게 입지 싶은게..
별로 안 어울릴 뿐 아니라 더 멋지게 스타일링하면 효과가 엄청날 사람이라 아쉽죠
흔한 여가수가 아닌 독보적인 솔로 가수잖아요
주구장창 20대 일본 젊은 여자느낌을 좇는 패션13. ..
'21.11.11 7:57 AM (118.217.xxx.38)무슨 열폭까지야..
대단하고 독보적인 건 인정.
근데 저도 어제 신랑이랑 보고서 울 신랑도 원글님 같이 얘기하더군요. 너무 말라서 어디 아픈 사람 같다고..
탈모가 심해서 이마가 너무 훤해지긴 했더라고요.14. 세상에
'21.11.11 7:57 AM (211.49.xxx.143)김윤아가 심각하다고요?
원글이 심각해보여요~15. ᆢ
'21.11.11 8:05 AM (211.205.xxx.62)김윤아 왜저래 그러면 열등감인가요
소녀풍이 취향인가보죠
예전 빛나던 시절 스타일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김윤아도 늙는구나 합니다16. illiilllil
'21.11.11 8:08 AM (58.77.xxx.185)멋지더구만… 뭐 50대면 배나오고 후덕해져서 뽀글머리해야해요??
17. …
'21.11.11 8:12 AM (123.111.xxx.201)오 저 위에 유앤미블루팬님 반갑습니다. 당시 저 그 자리에 있었는데요. 뭐 꼭 대타로섰다가 그랬다기보다는 흠.. 방송이잖아요. 그 클럽이 나름 실력을 인정받아야 무대에 설수있었던 곳이기도하고 다들 서로 절친이고요. 유앤미블루 해체되었지만 지금 엄청 잘 나가잖아요. 김윤아도 실력있는 뮤지션인것도 확실하고 노력도 많이하고요.
18. ㅇㅁ
'21.11.11 8:20 AM (210.217.xxx.103)뭐 확실히 운도 좋았고, 당시에 없던 스타일의 여성 보컬리스트의 탄생이었고.
당시의 홍대가 뜨던 분위기에 잘 타고 올라간 사람 같고.
본래는 저런 마이너 정서 아닌거 같은데 저게 팔리니 저 정서를 계속 유지하는 거 아닐까.
사생활은 아주 밝잖아요. 밝음의 대표자인 사람과 결혼해서 살고..
딱 여성동성애자 들의 여신같은 존재죠. 이분이랑 다른 가수 한분더...19. 방금보니
'21.11.11 8:29 AM (175.120.xxx.8)여전히 이쁘네요 나름 어울리고요
20. 거참
'21.11.11 8:31 AM (175.118.xxx.62)남의 외모 깔땐 본인 사진인증도 같이 하라니까요~~~
21. 오
'21.11.11 8:45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위에 유앤미블루 팬 두 분 반가워요!
세상에 82에서 유앤미블루 이야기를 볼 줄이야~
전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 갔다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라이브로 처음 듣고 완전 감동 먹고 팬 되었어요.
종종 영화음악 엔딩크레딧에 방준석 이름 볼 때마다 반가워한다는~
이승열님은 어떤 작업 하고 있는지 잘 몰라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김윤아 방송은 못 봤지만
연예인 외모 까는 글은 그냥 다 싫어요.22. …
'21.11.11 8:56 AM (4.16.xxx.202)어머나 유앤미블루 얘기를 여기서 하게 될 줄이야. 이승열씨 근황 아시는 분 공유 좀 해주세요. 저는 요즘 이승열씨 앨범 다시 듣고 있어서 넘 반가워요. 여기서 아점마들이 뭐라거나 말거나 김윤아는 저 취향 계속 쭉 유지해 줄 거라 믿는 중 ㅋㅋ.
23. 김윤아 좋아
'21.11.11 9:00 AM (211.212.xxx.169)자기 스타일있어서 좋은걸요,
원글님이 더 이상함
소녀풍(?) 이 뭔대요?
나이 오십에 입어야 하는 복식이 따로 있나요?24. ...
'21.11.11 9:06 AM (125.142.xxx.124)이승열씨
Ebs라디오 낮시간에 제3세계음악 프로 dj하는데
음악 넘 좋아요.25. …
'21.11.11 9:07 AM (39.7.xxx.186)이승열은 자우림 데뷔시켰던 난장뮤직에 있던 뮤지션 출신 사장님의 플럭서스뮤직 소속으로 디제이도하고 공연도하고 ost도 많이 부르고요. 방준석은 유명 음악감독이되었죠.
26. 세상에
'21.11.11 9:10 AM (59.26.xxx.247)유앤미블루와 이승열님을 아시는 분들을 82에서 만난다니요!
왕년에 음악 좀 들으셨던 분들이시군요!
이승열님은 현재 ebs라디오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을 진행하고 계세요
오후 2-4시까지 진행하시는데 4년째 그자리를 지켜주고 계십니다.
최세희작가님과 방성영pd님이 같이 팀을 이루고 계셔 이야기도 상당히 문학적이고 영화까지 스펙트럼 범주가 넓다고 할수 있는데....음 두분의 케미가 너무 고급스럽다고 할까요
승열님의 목소리야 우리나라 국보급이니까요
믿고 들을수 있는 고퀄리티 방송!
들어보세요~27. 팬심
'21.11.11 9:23 AM (218.38.xxx.220)저 김윤아 넘 좋아해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음악성.
또 밴드 오랜시간 이끌기 쉽지않은 가운데... 독보적 여성밴드보컬..
어제는 좀 말라보여서 걱정되기도 했지만.. 매력적인 가수임에 틀림없어요.28. ...
'21.11.11 9:23 AM (125.178.xxx.109)옷이야 어떻게 입든
독보적인 자기세계가 있고 멋진 뮤지션이라서 패스
살은 본인이 마른 체형이길 원해서 그렇게 관리하는게 분명할텐데
내 취향과 다르다고 내 취향 들이대고 싶지 않음
살뺀답시고 음악 딸리거나 때려치지 않는 이상은29. 조아조아
'21.11.11 9:25 AM (58.234.xxx.21)김윤아 무대에서 스타일은 시크한 쪽인거 같은데
사적? 취향은 또 다르더라구요 ㅋ
나이가 얼마든 자기 취향대로 사는거죠 뭐30. 다른 아티스트
'21.11.11 9:34 AM (116.41.xxx.141)리스펙하는 모습에 정말 멋지더하구요
저나이에 저렇게 장수해주는 여자아티스트
있다는게 감사할일이죠 자기색깔 분명 유지하고
간만에 채널고정하고 넘나 재미나게봤어요31. 음....
'21.11.11 9:55 AM (182.215.xxx.15)그럼에도 김윤아는 자기만의 색이 뚜렷한 아티스트이자,
멋진 여성이라 생각합니다.32. 어머
'21.11.11 10:21 AM (218.48.xxx.98)난 채널 돌리다가 노래하는거봤는데 역시 말라야 예쁘구나 하면서 감탄했어요 넘이쁘고 멋지잖아요
33. 오
'21.11.11 10:24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ebs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군요!
이승열님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3세계 음악도 좋아하는데 잘됐네요~34. ......
'21.11.11 10:35 AM (220.95.xxx.155)뭘해도 멋져보입니다만...ㅎ
35. 음
'21.11.11 10:39 AM (124.49.xxx.217)김윤아 얘기 나올 줄 알았어요
옷이고 뭐고 커리어가 넘사에 자기 인생 똑부러지게 꾸려나가는 게 넘 멋있던데요36. ...
'21.11.11 11:03 AM (222.102.xxx.75)외모까는 말엔 콧방귀도 안 뀔 멘탈이예요
222237. 반갑
'21.11.11 11:07 AM (125.190.xxx.212)유앤미 블루 팬 여기도 추가요!!!!!!!!!!!
Nothin''s Good Enough 앨범 소듕 ...
ebs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도 열청합니다!
이승열 목소리 ㅠㅠㅠㅠㅠ
김윤아는 별로 안좋아해요.
오로지 기교만 있지 음악성 있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저는 그 목소리 듣기 싫어요.
여자 뮤지션은 조원선 좋아합니다.
롤러코스터!!!!!38. 윤아
'21.11.11 11:10 AM (59.13.xxx.196)김윤아처럼만 늙고 싶네요
39. ...
'21.11.11 11:10 AM (221.151.xxx.109)사람이 뭔가 자연스럽지 않아요
꾸미는거 같아요
나 이렇게 잘 해요
나 행복해요를 억지로 보여주려는 느낌
그래서 싫어하는 듯40. 헉
'21.11.11 11:12 AM (118.235.xxx.225)저요 저요~ 저도 유앤미블루 팬이에요 ㅠㅠ
아 이승열....이승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슬펐는데 역시 82는 모르는게 없어요 ㅋ41. 뮤지션
'21.11.11 11:13 AM (180.224.xxx.56) - 삭제된댓글실력있는 뮤지션을 원글님은 왜 외모로 평가하시나요?
42. 음..
'21.11.11 11:21 AM (121.141.xxx.68)김윤아 호불호를 떠나서
여성 뮤지션으로 한 획을 그은 사람 아닙니까?
거의 여성불모지인 밴드에서 그정도 인기를 누리고 재능을 구사한 사람이 없었어요.
저는 진짜 높이 평가해 줘야 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아주 자기만의 음악성 음색 외모 패션 등등 멋진사람인건 틀림없죠.
이런 여성뮤지션이 몇명만 더 나왔으면 우리나라 음악이 훨씬 더 발전하고 풍부해졌을듯해요.43. 이승렬
'21.11.11 11:22 AM (172.225.xxx.152)영문학 팟캐스트 너무 좋았어요.
이승렬 노래도 너무 좋구요.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죠.
근데 김윤아 장갑이 조금 으스스했어요^^44. ...
'21.11.11 11:27 AM (222.237.xxx.194)김윤아 팬인데
어제는 좀 피곤하고 늙은티가 나더라구요
얼마전 콘서트에서는 너무 멋졌어요
잔근육하며 목소리가 늙지도 않았더라구요45. ...
'21.11.11 11:35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김윤아의 음악성, 뮤지션이란 것도 저는 좀 가진 것보다 부풀려졌다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자우림 시절과 그 즈음에 낸 솔로 작업들 이후에 나이들고선 ost 외에는 딱히 특별한 결과물 없거든요.
가끔 방송 나와서 주변과 좀 안 어울리게 앉아있는거 보고 어색하네 했었고. (스펀지인가? 패널로 나와서 거의 한마디도 안하고 앉아있던 것도 기억남)
누가봐도 메이저의 삶인데 자꾸 마이너한 감성을 팔려고 하는 것도 언발란스 했다고 봐요.
대체제가 없는 개성이 재산이라 요즘 말로 좀 올려치기?된 면이 있다고 생각.46. ...
'21.11.11 11:37 AM (39.7.xxx.216)김윤아의 음악성, 뮤지션이란 것도 저는 좀 가진 것보다 부풀려졌다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자우림 시절과 그 즈음에 낸 솔로 작업들 이후에 나이들고선 ost 외에는 딱히 특별한 결과물 없거든요.
솔직히 작품들에 대해서도 진짜 음악 잘한다 잘만들었다 싶은 적이 없어요.
가끔 방송 나와서 주변과 좀 안 어울리게 앉아있는거 보고 어색하네 했었고. (스펀지인가? 패널로 나와서 거의 한마디도 안하고 앉아있던 것도 기억남)
누가봐도 메이저의 삶인데 자꾸 마이너한 감성을 팔려고 하는 것도 언발란스 했다고 봐요.
대체제가 없는 개성이 재산이라 요즘 말로 좀 올려치기?된 면이 있다고 생각.47. 영통
'21.11.11 11:53 AM (211.114.xxx.78)25여년 전, 미혼일 때 자우림 시절 노래 '이탈' 노래방에서 부르곤 했는데
50대인 요즘은 '집으로 가는 길' 노래를 제일 좋아합니다.
이윤아 멋져요.
나이 들어도 젊게 꾸미는 거 좋아 보여요
마른 것은 체질이라서 찌우고 싶어도 안 될지도.48. 김윤아 좋아
'21.11.11 12:04 PM (182.216.xxx.172)김윤아 무지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그럼
김윤아가
님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옷입어야해요?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 부르고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옷 입겠다는데
맘에 안들면 좋아하지 마세요
남 입는거에 몸매관리까지 간섭하면
엄마가 해도 꼰대 소리 들어요49. 나야나
'21.11.11 12:04 PM (182.226.xxx.161)이쁘던데..
50. ㅇ
'21.11.11 12:10 PM (116.122.xxx.3)이쁘기만 하던데요...그리고 50대아니고 40후반이예요.원래 이마가 넓은걸텐데 여기는 왜 다 탈모라고 후려쳐요?전도연한테도 그러더니..
51. 벤치마킹
'21.11.11 12:14 PM (180.24.xxx.93)처음 봤을때부터 일본 싱어송라이터 시이나 링고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52. ...
'21.11.11 12:38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김윤아인데 거적대기를 걸치면 어떤가요?
실력있는 찐뮤지션인데요.
아이키우고 집안일 하는 방송보며 정말 잘난 사람이라거 인정했어요. 창작하고 팀꾸리는 일만도 대단한데 굉장히 똑똑한 주부이자 엄마였어요.
자기인생 꽉채워 사는 사람이더군요.
그리고 나이들어서 남의 외모 지적하고 비하하는거 부끄러운 일입니다. 어린치기도 아니고 살만큼 살았잖아요.
오프에서 그런 사람보면 유치해서 말섞기도 싫어요.
본인만 모릅니다.53. 나는나지
'21.11.11 12:39 PM (49.168.xxx.137)원글. 추합니다.
54. 예전부터
'21.11.11 12:44 PM (110.70.xxx.181)82에 김윤아 저주에 가까울 정도로
미워하는 분 있던데
그분인가?55. 각양각색
'21.11.11 12:58 PM (180.24.xxx.93)이글이 저주에 가까울 정도로 미워하는 사람이 쓴 글이라는 뉘앙스는 뭘까요? --;;
원글과 같은 느낌을 가진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여러 관점이 있겠지만 시이나 링고 먼저 안 사람으로서는 김윤아는 아류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56. 예전엔
'21.11.11 1:03 PM (125.186.xxx.54)무지 좋아했는데 나이들고 다시 들어보려니…
약간 중2병들면 좋아질만한 음악
시대의 혜택을 많이본 뮤지션 중 하나인듯57. 이승럴
'21.11.11 1:05 PM (180.70.xxx.19)세계음악 여행에서만 봤는데 뮤지션이셨군요.
팬텀싱어 팀들이 자주 나와서 보이는 라디오로 몇번 봤어요.
82님들 때문에 알게되서 좋아요.58. ....
'21.11.11 1:09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잊을만하면 김윤아 까는 글 올라오던데
김윤아만큼 롱런하고 왕성한 작업활동하는
작곡가 가수가 진짜 손에 꼽습니다
천재적인 예술성 뿐만 아니라 근면성실성면에서도
대한민국 몇 안 되는 싱어송라이터에요59. 이쁘던데
'21.11.11 1:12 PM (175.120.xxx.229)라스에서 예쁘다 생각했는데
60. ᆢ
'21.11.11 1:23 PM (211.205.xxx.62)뮤지션으로 뭐래나
너무 말라 안이쁘다는 말이구만
한획이 어떻고 ㅋㅋ61. 검색하니
'21.11.11 1:37 PM (119.69.xxx.110)마르긴 말랐지만 블라우스와 장갑은 이쁜데요
그리고 어울려요62. ..
'21.11.11 1:54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전 또 뭐라고... 검색해보니 평소 방송할 때랑 비슷하던데요.
젊을 때 대단했죠. 음악 좋다는 사람 많았고
결혼 후에는 젊을 때만큼 독특하고 튀는 히트곡은 별로 없었지만 힐링곡들, 위로하는 노래들 좋았어요.
은퇴 고려할 만큼 아파서 활동이 줄기도 했고요.63. 부활 김태원이
'21.11.11 1:5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밴드 리더는 대부분 말랐고
그래야 멀리서 보기에 실루엣이 멋있게 보이는데
자긴 살이쪄서 기타치면서 열등감 많았다고 ..
.64. ㅇㅇ
'21.11.11 2:02 PM (211.36.xxx.100)시이나 링고를 님이 먼저 알았는지 몰라도
데뷔는 자우림이 시이나링고보다 먼전데요65. ...
'21.11.11 2:24 PM (112.161.xxx.234)영리한 사람 같아요. 음악이라는 게 깊이 들어갈수록 자기를 갉아먹기 쉬운데, 보면 너무 힘들지 않은 수준까지만 가는 거 같아요. 본인이 즐겨 사용하는 침참 일탈 같은 어두운 테마들은 그냥 자심을 수식하는 기호와 이미지로 사용하는 거고요.
한 인간으로서 영리하고 개인적으로 예술가로서는 아쉽다 생각해요, 깊이 들어가서 가슴을 후벼파는 음악을좋아해서. 그런데 그건 너무 힘든 길이고 그런 록커들은 젊어서 죽은 사람이 많죠ㅠㅠ 그러니까 자기 삶 알뜰히 너무 힘들지 않게 꾸려가는 모범적인 생활형 여성록커가 있어서, 팬들과 같이 늙어가며 오래 음악해주는 것도 좋다 싶어요.66. 전
'21.11.11 2:39 PM (118.235.xxx.161)김윤아 항상 보면 스타일도 좋구 이쁘던데..다만 사람이 위트가 없어서인지 예능에서보면 재미가 없어요~ 무매력 ㅜㅜ 근데 노래할땐 또 멋져요~ 다가질순 없나봐요~
67. 초창기
'21.11.11 2:41 PM (180.24.xxx.93)시이나 링고는 1998년 19세로 데뷔. 데뷔때부터 염세적, 폐쇄적인 스타일 지향.
자우림 1997년 데뷔인데 자우림 처음 데뷔했을 때 찾아보니 지금 김윤아와는 많이 다르군요.68. ㅎㅎㅎ
'21.11.11 2:45 PM (183.99.xxx.127)아유 ~ 찾아봤더니 이쁘기만 하네요.
김윤아 평상시 스타일은 잘 모르겠고, 무대 위의 스타일링은 정말 매력적이고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그 무대에서 곡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던데요. 영리하다.. 가 딱 맞는 느낌.
솔직히 전형적인 그런 찐 아티스트..의 느낌은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김윤아 자우림 무대는 보는 사람들을 듣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걸요.69. ...........
'21.11.11 2:47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아이유처럼 따라할 대상을 꾸준히 바꿔왔죠.
크랜베리스 보컬 창법 따라하고 스타일은 1,2집은 가비지, 3집은 주디앤마리, 이후에 앨범콘셉이나 가사 스타일,콘서트의상가튼건 시이나 링고요. 많이 따라했어요. 당시 시이나링고도 현역인데 대놓고 따라해서 팬들 사이에 말 많이 나왔던 기억 나네요70. ...........
'21.11.11 2:48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아이유처럼 따라할 대상을 꾸준히 바꿔왔죠.
크랜베리스 보컬 창법 따라하고 스타일은 1,2집은 가비지, 3집은 주디앤마리, 이후에 앨범콘셉이나 가사 스타일,콘서트의상 따위는 시이나 링고 베낀적이 참 많죠. 당시 2000년대 초중반 당시 시이나링고도 현역인데 대놓고 따라해서 팬들 사이에 쪽팔리다고 말 많이 나왔던 기억 나네요71. .........
'21.11.11 2:51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아이유처럼 따라할 대상을 꾸준히 바꿔왔죠.
크랜베리스 보컬 창법 따라하고 스타일은 1,2집은 가비지, 3집은 주디앤마리, 이후에 앨범콘셉이나 가사 스타일,콘서트의상 따위는 시이나 링고 베낀적이 참 많죠. 2000년대 초중반 당시 시이나링고도 현역인데 대놓고 따라해서 팬들 사이에 쪽팔리다고 말 많이 나왔던 기억 나네요. 자우림 김윤아랑 클래지콰이 호란 둘다 시이나링고한테 진심인거 유명한데..72. ...........
'21.11.11 2:54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아이유처럼 모방대상을 꾸준히 바꿔왔죠.
크랜베리스 보컬 창법 따라하고 스타일은 1,2집은 가비지, 3집은 주디앤마리, 이후에 앨범콘셉이나 가사 스타일,콘서트의상 따위는 시이나 링고 베낀적이 참 많죠. 2000년대 초중반 당시 시이나링고도 현역인데 대놓고 따라해서 팬들 사이에 쪽팔리다고 말 많이 나왔던 기억 나네요. 자우림 김윤아랑 클래지콰이 호란 둘다 시이나링고한테 진심인거 유명한데..73. //
'21.11.11 2:54 PM (219.240.xxx.130)김윤아씨가 건강하게 오래 음악했으면 좋겠어요 음악좋아요 스타일은 신경안 쓰는데 건강은 좀 걱정이 되요
윤아씨 건강하세요74. ...........
'21.11.11 2:54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아이유처럼 모방대상을 꾸준히 바꿔왔죠.
크랜베리스 보컬 창법 모방한건 다들 인지하고 있고.. 스타일 면에선 1,2집은 가비지, 3집은 주디앤마리, 이후에 앨범콘셉이나 가사 스타일,콘서트의상 따위는 시이나 링고 베낀적이 참 많죠. 2000년대 초중반 당시 시이나링고도 현역인데 대놓고 따라해서 팬들 사이에 쪽팔리다고 말 많이 나왔던 기억 나네요. 자우림 김윤아랑 클래지콰이 호란 둘다 시이나링고한테 진심인거 유명한데..75. ...
'21.11.11 2:59 PM (223.38.xxx.61)예전 빛나던 시절 스타일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2222222
그게 딱히 피해주는거 아니면 뭐라할건 아닌듯요76. 근데
'21.11.11 2:59 PM (172.225.xxx.157)솔직히 라디오스타에선 지쳐보였어요
장갑 ㅠㅠ 너무 기괴77. ...
'21.11.11 3:10 PM (222.237.xxx.194)크랜베리스 인정요
근데 가비지는 좀 아니지 않나요?
공연때 의상이나 스탕일링 보면 그웬스테파니랑 비슷하거나 아예 똑같을때도 있었어요
그때는 외국가수들 많이 카피하던 시절이었어요
서태지나 듀스도 일본그룹 쥬 의상 얼마나 따라했는데요
그러다가 자기 스타일 찾는거죠78. ...
'21.11.11 3:11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외모가 어떤들 문제 있나요 무려 김윤아인데 실력자는 롱런해요
79. 으아
'21.11.11 3:20 PM (180.65.xxx.125) - 삭제된댓글심각하게 멋진거 맞음
80. 원글님 말 동의
'21.11.11 3:25 PM (117.111.xxx.111)너무 말라서 안쓰러워 보이는 것은 어느정도 인정
나이들면 소녀풍보다는 우아하고 세련된 풍으로 꾸미면
더 멋져 보일것 같음81. 김윤아
'21.11.11 3:28 PM (125.178.xxx.135)자작곡에 음성에 카리스마
저는 너무 멋지던데요.
외모도 그에 걸맞게 샤프하고요.
살 찌는 걸 절대 못 참을 듯해요.82. 전
'21.11.11 3:40 PM (218.152.xxx.64)음악은 잘 모르지만
밴드가 저렇게 오래 유지될수있는거보면
정말 멤버들이 사람좋은거 알겠어요
특히 자기이름 건 사람이 욕심내면
바로 깨지는게 밴드인데 말이죠
성격도 가식적이 아니라 진짜 괜찮대요
학부모 모임에도 잘 나오고
근데 어제보니 살이 많이 빠진것처럼 보이던데
건강만 괜찮으면 무슨 걱정이겠나요83. metal
'21.11.11 3:45 PM (112.169.xxx.180)유앤미블루 팬 여기 추가요~~^^ 알려주신 ebs라디오도 들어봐야겠네요 저도 김윤아는 실력에 비해부풀려진듯~느끼지만 자기 관리는 것같아요~
84. ....
'21.11.11 4:10 PM (211.200.xxx.63)뭐 여러가지 시기와 아니꼬운 시선들을 현재의 김윤아가 잘못된 것임을 증명해냈죠.
의사랑 결혼한다고 돈 많은 사람이랑 결혼하며 비주류인 척한다---> 김윤아가 남편보다 돈 더 벌어서 김형규가 매니저 일도 가끔 함. 결혼하고도 음악 절대 놓지 않음
그냥 김윤아는 불화 없이 팀 지속하는 것만으로도 그 자체로 괜찮은 직업인이고 뮤지션이에요.
창법이나, 퍼포먼스 같은 것에 해외 아티스트가 보인 것은 사실이나, 인디밴드가 메이저에 진출했을 때, 지금처럼 아이돌도 아닌 그저 인디밴드였던 밴드가.. 단지 음악뿐 아니라 헤어 패션 모든 것을 그렇게 연출하는 것은 김윤아가 아티스트였기 때문이에요. 자우림처럼 여성 보컬에, 주도적으로 무대의 컨셉을 만드는 능력, 존재감 있는 밴드 없죠. 특히나 30년을 지속하는 팀은 없습니다.85. …
'21.11.11 4:12 PM (123.111.xxx.201) - 삭제된댓글예전 연인이었어서 유앤미블루와 작업했던 곡들도 있어요
86. ..
'21.11.11 4:34 PM (221.143.xxx.113)전 부러워요. 외모는 제 스탈 아니지만 자기 일하고 우아한 척하나 그것도 그리 밉지 않고. 가는 체격에도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87. 세상에
'21.11.11 5:06 PM (112.152.xxx.59)40대후반이구요
원래 패션감각있고 옷좋아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김윤아가 옷으로 입에 오르내릴 정도는 아니잖아요
원톱여가수인데 자기만의 색깔ㅡ옷 패션포함ㅡ가진게 뭐어때서요
잘만 어울리던데
이런글 진짜 소름
남 잘되는거 예쁜거 배아파하는건가요?
김윤아가 뭘 입든 노래잘하고 커리어잘이어가고있는데 무슨 엉뚱한딴지인지
화나네요
그리고 나이들면 얼굴살이 많이 빠져요
몸보다ㅡ
이쁘고멋져서 와 하고 봤구만88. ..
'21.11.11 5:40 PM (220.117.xxx.13)딴건 모르겠고 팀 해체하지 않고 지금까지 해오는 거는 대단하죠. 그래서 더 멋있어보이죠.
89. ㄸ
'21.11.11 5:48 PM (114.204.xxx.158)자우림이 한국록씬에 여전히 있다는건 축복입니다.음악성을 증명하기에 30년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1집만큼 아니 조금더 10집도 좋고 음악만큼은 늙지 않았어요. 제눈엔 외모도 여신이구요.세월이야 어쩔수없는거구요. 본인이 운이라고하는건 지나친 겸손의 수사이구요. 암튼 김윤아와 동시대를살고있는게 가끔 위로가 되요.모니카기분이 뭔지 알겠어요.
90. ..
'21.11.11 7:01 PM (223.38.xxx.190)장갑은 이상하지만 머리숱은 그냥,
확 많지가 않아서 그렇지 빽빽한 걸 보면 괜찮지 않나요? 워낙 가늘고 생머리라 달라붙어서 그렇죠.
그것과 별개로
- 노래는 좋아요. 그러나 라이브는 안습일 때가 많음. 듣고 정말 놀랐어요, 어떻게 저렇게 라이브가 안 되는데 무대 가수로 살아남았지?
들어 보니 기복이 꽤 크더군요. 목이 약한 듯.
- 지금까지 이룬 건 부인할 수 없음
- 그래도 실제 실력보다 부풀려졌다는 데에 크게 동의함. 대항마가 딱히 없었기도 했고 운이 따르기도 했고. 그렇게 여신일 것도, 가창력 짱일 것도 없는데 크게 영광을 누렸죠.
- 겸손한 건 절대 아님.
‘부럽죠?’ 사건을 잊을 수 없어요. 무대에서 관객을 향해 자기 너무 행복하다고 파안대소를 하며 떠든 다음에
“부럽죠~?”
외친 사건.
겸손이 이번 가을에 다 얼어죽었나요. 제가 살면서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을 딱 두 번 봤는데 그 신기한 인간 둘 중 하나가 김윤아예요 ㅎ
자기 행복에 도취한 건 좋아요. 정신이 혼미하게 기뻐하는 게 우습긴 하지만 너그럽게 봐 줄 수 있는데, 자기 앞의 사람들을 향해
내가 너희들보다 훨씬 햄버케
메에롱
을 외치듯이
부럽죠?
가 뭡니까 부럽죠가.. 당신들도 나와 함께 행복하자고는 못 할 망정.
겸손 노노. 그녀는 자아도취의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이에요.91. ...
'21.11.11 7:04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김윤아 47 아니고 48살이구요. 곧 49살 되죠.
동갑이니다.
더 마른거 같아요. 아파 보이네요.92. 음
'21.11.11 7:20 PM (61.105.xxx.94)소녀풍을 입든 그런지룩이든 모던이든...뭘해도 김윤아는 김윤아고 무얼 걸지든 이 귀한 아티스트의 가치는 변하지 않아요. 외모품평이라니...한심...
93. ㅇㅇ
'21.11.11 7:59 PM (223.38.xxx.81)뭘입든 멋지잖아요
재능있고
리더십있고
치열하게 노력하고94. 김윤아
'21.11.11 8:33 PM (223.38.xxx.235)음색 노래 스타일 모두 좋아해요
어제 저도 라스봤는데
조금 살이 붙음 좋겠다 싶긴하지만
그게 안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제 친구중에도 있고
선천적이기도 하고 자기관리 엄청잘하고
걍 김윤아는 김윤아다 싶어요95. ㄸ
'21.11.11 8:59 PM (114.204.xxx.158)흠.자아도취야말로 예술가의 특권이죠.
예술가는 자아도취의 힘으로 살고, 평범한 사람은 질투의 힘으로 사는거죠.96. 음색
'21.11.11 9:02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창법 다 듣기 싫어요
97. 헐
'21.11.11 9:17 PM (175.196.xxx.165)보고 왔어요
이쁜데요? 잘만 어울리는데 나이 뭔 상관???98. 저는
'21.11.11 9:37 PM (119.64.xxx.11)유앤미블루
저도 좋아했고
이승열님은 간간히 ost도 부르곤 하더라구요.
예전에 어느 인터뷰기사에서
취미가 공부라고 했던가? ㅎㅎ99. ㅇㅇ
'21.11.11 9:41 PM (194.5.xxx.107)크랜베리스 창법 스타일 완전 카피밴드였던건 유명
나가수 영상보니까 자의식과잉 심해서 오글거려 못보겠던데
본인은 레전드영상이라고100. 어때요
'21.11.11 10:39 PM (211.197.xxx.173)김윤아 74년생 48살인데 왜 50이라고 후려치기 하시나요?
동안에 날씬하고 이쁘던데..나이가 뭔상관이래요?101. 00
'21.11.11 10:44 PM (1.232.xxx.65)소녀풍을 입든 뭘 입든 김윤아가 김윤아인건 변하지않지만
소녀풍 원피스가 안어울리는것도 사실이죠.
조카옷 빌려입은 느낌.
뭘 입든 자기자유고
칠십대에도 입을 수 있지만
안어울리는건 안어울리는것.
라스보며
나이에 안맞는 옷을 입으면 더 늙어보인다는걸 실감함.102. ....
'21.11.11 11:59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김윤아 예쁘고 날씬한건 인정하지만
노래 잘한다는 말에는 1도 동의 못하겠어요.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라 잘하는척 하는 느낌이랄까
음색 창법 다 싫어요.103. ㄴㄴ
'21.11.12 12:00 AM (175.119.xxx.29)김윤아 예쁘고 날씬하고 똑똑한진 몰라도
노래 잘한다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어요.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라 잘하는척 하는 느낌이랄까
음색 창법 다 싫어요.104. ㅋㅋ
'21.11.12 12:17 AM (180.229.xxx.124)김윤아 평가하고 있는 사람들은
뭘까요 ㅋ
넘 웃기네
본인들은 살면서 뭐 하나라도 제대로
이루어 낸게 있을까
남 평가는 오지네
인생살면서 히트곡 하나만 내도 엄청난건데
김윤아 음악이나 제대로 들어보고 그러는지 ㅋ넘 웃김105. 충분히
'21.11.12 1:01 AM (175.120.xxx.173)제멋에 살아도 멋진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106. 다케시즘
'21.11.12 1:15 AM (119.67.xxx.249)어제 라스에서 어떤 차림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독보적이죠 여러모로.
김윤아 같은 캐릭터가 티비육아프로 나와서
생활인의 모습 보여줄 때 영 적응 안되더란 ㅋ107. 풋..
'21.11.12 1:15 AM (123.214.xxx.143)아니 원글님 직접 한번 보고싶네요.
얼마나 잘났길래 김윤아를 까는지요.
자신있으면 이런글 저런글에 얼굴 가리고라도 전신사진 한번 올려보세요.
50대 아니라 60대면 어때요.
자기가 입고 싶은 옷 입고 살고 싶은대로 살면 안되나요?
그게 이상해요?
김윤아는 자기만의 인생을 걸어온 아티스트입니다.
원글님은 인생을 어떻게 사셨어요?
뭐 하나 세상에 남길 좋은것이라도 있나요?
원글님의 그 자아도취 비루한 패션말구요.108. 헉
'21.11.12 1:54 AM (124.56.xxx.91)유앤미블루를 기억하는 사람으로 이런 글 넘 기뻐요 이런 글 여기서 보니 ㅋㅋㅋ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비운의 명반을 남겼죠. 그나저나 저는 자우림도 좋아하는데요 - 같이 늙어가는 마당에 (저는 사십대 초반) 2017년도에 공연보면서 김윤아 혼자서만 세월을 비껴간 느낌을 받아서 엄청 부러웠어요 옆에서 기타치는 아저씨들도 다 늙고 팬들도 다 늙었는데 왜 김윤아만 날씬하고 넘 예쁜거죠? 부럽고 대단하고 저도 분발해야겠다 싶었어요 !!!
109. ....
'21.11.12 3:03 AM (211.36.xxx.84) - 삭제된댓글예술가는 자아도취의 힘으로 살고,
평범한 사람은 질투의 힘으로 사는거죠.22222110. ....
'21.11.12 3:06 AM (211.36.xxx.84)자아도취야말로 예술가의 특권이죠.
예술가는 자아도취의 힘으로 살고,
평범한 사람은 질투의 힘으로 사는거죠.22222111. ㅇ
'21.11.12 3:17 AM (61.80.xxx.232)개성있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