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구 다친거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근데 열상이란게요~
넘어지면서 어디에 부딪혀서 찢어질수도 있지만요.
누가 던진 물건에 맞아도 찢어져요.제가 그랬거든요.
고등때 바로 밑의 여동생이랑 살벌하게 싸우면서 제가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웠는데 동생이 철로된 필통을 던졌는데 눈가에 맞아
응급실가서 꿰멨거든요.
담날 아이섀도 한거마냥 눈 주위가 팬더가 되서 학교갔네요ㅠ
지금은 동생이랑 엄청 친한 짝꿍이 되었지만요.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상이요~
지나다 조회수 : 952
작성일 : 2021-11-10 15:57:02
IP : 110.15.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10 3:58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사진 못내놓는 이유겠죠
2. ..
'21.11.10 3:59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하긴 얼굴문제 아니라 사진 못내놓는 이유는
혜경궁 화가 안풀린거라 봐요3. 슈우우웅
'21.11.10 4:19 PM (210.127.xxx.1)사진 내놓으면 내놓는대로 씹어대지, 아~ 하고 이해하겠어요? 안내놓는게 맞다고 봅니다.
4. 저요
'21.11.10 6:09 PM (210.223.xxx.119)안와골절에 봉합
저거 딱 주먹으로 맞은 겁니다
제가 경험자예요 저는 골절은 아니고 0.5센티 봉합만 했는데도 눈 주위 완전 시퍼렇게 되고 눈두덩이 붓고 처참해요 피도 엄청 났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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